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11월 2일 오후 6시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달너머 별다솜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갤러리, 문학관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음악회에는 7080을 대표하는 가수 최백호와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의 높은음자리 김장수, 8090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대표주자인 여행스케치가 가을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 많이 참석하셔서 무르익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해운대구립 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서정적인 한국의 노래(목련화, 옹혜야,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와 영화 OST 메들리(미션의 넬라판타지아, 미국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바람의 빛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를 선보인다. 특히 테너 양승엽과 디어뮤직컴퍼니(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와의 협연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5년 창단된 해운대구립 여성합창단은 뛰어난 실력과 탁월한 하모니로 각종 합창대회에서 은상, 동상 등을 수상해 해운대구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올해도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해운대모래축제 개막공연, 부산시구군여성연합합창제, 대한민국환경합창제, 추모음악회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좌석 무료이고,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여성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끽하며 바쁜 일상 속에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1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및 동래구 정당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25명이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참여 학생은‘일일 구의원’으로 위촉되어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의‘동래구의회 소개’를 통해 동래구의회의 연혁과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부산광역시동래구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비 지원 조례안’▲‘부산광역시동래구 환경도시로 변화를 위한 촉구 결의안’에 대한 심사·의결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운영 ▲청소년 공간 신설 및 디지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콘텐츠 확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전문성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제 구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도 처음 해봤는데, 뒤에 의원님들도 앉아 계시고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0월 23일 연산국제제과제빵학원에서 민원 담당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휴(休) 친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대민 업무로 누적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민원 대응이 쉽지 않겠지만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주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를 형성하고 친절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대민 만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지방우정청과 편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모와 스승을 비롯한 감사의 대상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담은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편지쓰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모집과 홍보 등 지원에, 부산지방우정청은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는 데 편지쓰기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편지쓰기 교육을 활성화할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영석)는 지난 10월 25일 초량6동 주거취약계층 보금자리 살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초량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새마을지도자 부산광역시협의회의 물품지원을 받아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의 도배장판 및 LED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초량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미대) 위원들도 참여하여 뒷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초량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영석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회원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다. 14개 광역시도와 16개 부산 기초지자체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는 좌천동·래추고 도시재생사업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좌천, Re:New-UP(재생과 개발의 결합모델, 좌천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비전) 어반스케치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동구 마을공동체 3개소도 함께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을 판매한다. 부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좌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재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5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료한 데 이어, 이번 탐방에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26일에는 초등학생 및 가족 대상, 27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나누어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했다. 특히, 26일 탐방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축 관련 퀴즈,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도보 탐방은 굴곡이 있는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정이었지만 성인과 초등학생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역사가 새롭게 보이는 즐거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관내 7교 학생 160명,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함박웃음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교 내 오케스트라, 합창단, 댄스 동아리 등 학교 예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사전 축하공연, 학생 인터뷰·활동 스케치 영상, 예술 영화 관람 등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운영한다. 예술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동아리 구성원의 협력적인 활동을 위한 포토존과 식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어 송수초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은 서로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재미있는 영화도 관람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예술 동아리 활동 모습을 공유하며, 예술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아무쪼록 이 축제가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관내 주요 시설 공사 관계자들과 ‘공사 청렴 협의회’를 지속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온 협의회는 학교·교육지원청 관계자, 현장소장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원활한 공사 진행과 내·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공간재구조화(옛 그린스마트스쿨), 강당 증개축 등 40억 원 이상 공사를 진행 중인 동래고, 부산중앙여고 등 9교의 공사 준공 시까지 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들 학교의 학교장, 행정실(과)장, 교육지원청 공사담당자, 각 공정 현장소장, 감리 등이 월 1회 현장에서 모여 공사 중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공사장 위험 요소, 안전조치 등도 협의해, 공사 기간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특히, 소극 행정 개선, 계약 이외의 추가공사 요구 등 갑질 근절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사 현장의 여러 문제점 해결에도 나선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상반기 실시한 공사 청렴 협의회는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97교를 대상으로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관리를 위한 ‘2024년 국·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유휴·점유 재산 발굴, 대부 재산의 전대·타목적 사용·무단 형질변경 점검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실태조사를 관내 97교의 315필지, 1,446,878㎡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단위 학교는 대장과 공부 자료를 기준으로 재산대장 오류 사항 점검 등 현행화 작업을 실시한다. 그 결과, 재산의 불법 사용 여부를 확인하면, 원상복구·변상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희망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 조사를 함께하며, 내실 있는 실태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재산 관리상태 점검, 무단 점유 여부 확인, 누락 재산 발굴 등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유재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관내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초·중학교 교직원, 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 간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배정애 청렴연수원 청렴 교육 전문 강사가 나와 ‘청렴은 실천이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배 강사는 적극행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사례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 마인드 제고, 적극행정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줘, 참가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렴한 동래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 F1963복합문화공간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전문성과 객관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심의위원 역량 강화와 위원회 발전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의성 前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가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학교폭력 심의 사례 및 정보공유’를 주제로 한 심의위원 간 분임 토의와 소통·공감 시간이 이어진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 학생·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3시 30분 남부 초등 꿈틀이 수업·평가 지원단 2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꿈틀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꿈틀이’는 꿈을 꾸고 틀을 깨는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이루는 남부교육지원청 수업·평가 지원단 브랜드다. 학생 주도형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교사들의 요구에 맞춘 연수 주제를 선정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질문이 있는 수업 디자인하기’·‘게이미피케이션 활용하기’ 등 올해 성과 공유, 2025학년도 초등 꿈틀이 지원단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강연으로 보고회를 운영한다. 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강사가 ‘에듀테크 수업의 필요성과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홍 강사는 실제 수업에 에듀테크를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습에 나설 예정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원단의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내실 있는 수업·평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사하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가을 나기’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독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음악동화 시간여행 ▲오감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강의로 구성했다. ‘음악동화 시간여행’은 초등학교 1학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동화를 읽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독후활동을 한다. ‘오감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노작 활동을 통해 삼국시대부터 개화기까지 우수한 문화재와 연관된 정치·사회·문화적 특징을 배워본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