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최근 새힘병원에서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200만 원씩 연간 2,400만 원의 성금을 정기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힘병원은 202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매월 성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 곤란 위기에 있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 지원됐으며, 그간 지원된 성금은 4,400만 원에 달한다. 유재욱 원장은 "병원 운영 중 경제적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분들을 보고 의료적인 부분 외에 지원 방법을 고민하다가 온천3동으로 연락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 "공적 제도만으로 생계 위기가 해결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새힘병원의 지원이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힘병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 기부 활동에 크게 기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헌으로 지난 1월 9일 동래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최근 사직2동 새마을금고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세트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직2동 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현수 사직2동 새마을금고 전무는“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와 혁신어울림 작은 도서관 주관으로‘온세대 어울림 놀이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1층에서는 공동체 놀이, 페이스 페인팅, 새해 소원나무 이벤트, 인형극 공연, 경품 추첨 △2층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미디어놀이터 운영 △3층에서는'작은 화가들의 색깔놀이터 전시회'△미디어홀에서는 ⭘x퀴즈 △4층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는 목각인형 꾸미기와 봉투가면 만들기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돋울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온세대 어울림 놀이터 행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군민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실내 온․습도 조절, 식물의 음이온 방출과 피톤치드로 인한 쾌적한 환경 조성, 미세먼지 흡수 및 공기정화효과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이에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들의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클리닉 서비스를 개설해 운영한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2회(10시, 11시)와 오후 3회(14시, 15시, 16시)로 1일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회당 2명씩 1일 10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의료취약 시간대 군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 또는 공휴일에 군민들의 의약품 구입을 쉽게 해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감소시키고, 전문약사의 복약상담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1월부터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공모와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1월 23일 ▲튼튼약국(정관읍 정관로 615) ▲중앙약국(정관읍 정관4로 38) 2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휴무일 없이 365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이다. 다만, 효율적인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튼튼약국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앙약국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로 요일을 구분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군은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군민이 공공심야약국을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약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기장군 약사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공공심야약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지연 의원(비례대표, 무소속)은 2월 11일 제326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가임력 보존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생식 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질병·질환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부산시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아서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아이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도록 임신, 출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도를 반영한 것이다. 서지연 의원은 “부산광역시는 가임력 보존을 통해 시민들이 미래의 임신을 위한 기회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목적 정비, 지원대상 확대, 홍보 강화, 중복지원 제한, 환수 조항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가임력 보존을 위한 지원 사업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비례)이 발의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일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보류됐다. 서 의원은 “부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이 해안·하천·공원·녹지 등의 경관을 훼손할 우려가 있을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층수를 제한하거나 건축 자체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특히 최근 이기대 일대 고층 아파트 건립 논란을 계기로, 미래세대를 위한 체계적인 도시 경관 관리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발의됐다. 서 의원은“부산은 전체 산업구조의 75% 이상이 관광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도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도시의 핵심 자산인 자연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되어야, 부산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일극체제 시대에서 부산이 나아갈 길은 분명하다”며“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시 개발을 조화롭게 접목해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창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 연지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고인이 된 아내(故 김영운)가 남기고 간 예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다며 2월 10일 연지동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총 1천만원과 저금통에 모아둔 5,96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어르신은 지난 1월 상속 서류를 발급하기 위하여 연지동에 방문했다가 성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부자는 40여년간 교직 생활을 하셨고 부부가 연지동에 52년간 거주하면서 평생을 검소하게 지내셨다. 생전에 여유가 생기면 이웃돕기를 하자는 얘기를 종종 나누었으며 아내가 갑자기 쓰러져 고인이 되어 평소의 뜻을 담아 이웃돕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작년 12월 떠난 아내 얘기를 할 때마다 연신 눈물을 훔치며 아직도 그립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씀하셨다. 전은혜 동장은 “고인이 된 어르신의 성금이 의미있게 쓰여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한부모가정의 청소년 3명에게 ‘영운 장학금’으로 10개월간 초록우산을 통해 정기 후원하게 되며, 홀몸 어르신 한 분에게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2월 12일에 열린 제326회 임시회에서 이종진 의원(국민의힘, 북구3)이 발의한'부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중 하나는 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조례로 정한다”에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따른다”로 변경하여 구체적으로 명시해 행정적 혼선을 방지하고, 일관된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실, 상담·회의실, 기타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종진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관련 법령과 조례 간의 정합성이 높여 평생교육진흥원 운영이 보다 명확한 법적 근거 아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행정 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정책 추진의 일관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조례 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암남동 송도문화축제위원회·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산신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산신제는 마을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이 단독발의한 '부산광역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의학적 치료로 인해 생식능력 상실이 우려되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건복지부의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임력 보존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보건복지부, 경기도, 울산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유사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서지연 의원은 "질병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임력 상실 문제는 당사자에게 큰 아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의료적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가임력 보존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를 담고 있다. 상위법 충돌 및 최초 조례 제정 시 닥친 한계를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논의 끝에 기존 지원 대상에 더해 항암치료 대상자와 조기 생식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식품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지원한다. 오는 17일부터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대표번호 ARS,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경로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 중에 외국인이 있거나 지원대상 여부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은 월 4만원, 4인은 10만원에 지원하는 등 월 단위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용 이용자는 가구원 수 산출에서 제외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통해 지원되는 품목은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두부, 우유 등 7종의 신선 식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온라인매장 및 가구주 해당 광역자치단체 내 지정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리더에‘나눔리더’로 인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2021부터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하여 이번 가입을 포함한총 63명의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특히, 지난 2022년 3대 가족이 동시 가입해 화제가 된 남구12호 나눔리더 오은택 남구청장이 직접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단체가입식에는 남구52호 박순희(창원칼국수 대표), 남구55호 정영숙(색동유치원 원장), 남구57호 노맹옥, 남구58호 이창환(메츠과자점 대표), 남구61호 이은정, 남구62호 최영실(대연4동 주민자치위원장), 남구63호 전경수(대연3동 주민자치위원)에게는 그린 인증패와 인증뱃지를, 500만원 이상 기부한 남구46호 장상호(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리더에게는 실버 인증패와 인증뱃지를 전달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 하나하나가 연말연시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어, 2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친화도시’ 지정서(국무총리 직무대행 지정)를 수여받았다. 지정기간은 5년이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지정한다. 국무조정실은 작년 8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와 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계획을 공고하였다.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부산광역시 내 자체평가를 통과해 국무조정실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일자리, 주거 등 청년정책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으로 구성된 국무조정실의 평가위원회를 통해 평가가 진행되었고, 부산진구는 서면평가를 통과한 6개 지자체에 포함되었다. 이후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치며 6개월간의 세단계에 걸친 평가 끝에 부산진구는 서울 관악구, 경남 거창군과 함께 청년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 주례2동 냉정보존회는 지난 11일 2025년 을사년 냉정 당산제를 봉행하며 마을의 풍요와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냉정보존회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전통을 계승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산제는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의 수호신과 조상신에게 올리는 제례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했다. 조승용 냉정보존회 회장은 "당산제는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소중한 전통으로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이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마을의 정체성을 지키고 공동체 문화를 계승해 나가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가능하다”며 "이번 당산제가 주민 간의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고 주례2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