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은 양 단체의 화합과 역량강화, 고향발전 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때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던 계기로 이루어 졌으며 양 여단협에서는 각 130만원의 기부금을 서귀포시와 철원군에 전달했다. 한편, 국토 최남단 서귀포시와 국토 최북단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001년부터 교류를 시작했으며 해마다 철원군 평화통일기원 합수제와 서귀포시 지역축제시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복지위생국장은 “서귀포시와 철원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하기로 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특산 답례품을 받고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허숙희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도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양 시·군의 여성지도자들의 교류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신년참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 단체장, 시단위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및 참배객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서귀포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시 충혼묘지는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충혼묘지 내 계단과 충혼탑 주변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세월에 바래진 충혼탑(忠魂塔)을 다시 채색하는 등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서귀포시는 충혼묘지에 안장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위하여 매년 주기별로 예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충혼묘지 안장과 배우자의 합장을 위하여 비석설치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을사년(乙巳年), 청사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도 서귀포시민이 활기차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호국영령에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27일 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철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서귀포시청'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통해 기탁된 성금 150만원은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매해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서귀포시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을 돌보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양일간 연합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새마을회 등 관내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말연시 소비촉진 장보기를 실시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내수 부진 극복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매도 진행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비롯한 동네상점가를 많이 찾아 소비 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듣겠다”고 했다. 한편 연말연시 지역사회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상점가 일대 버스킹, 공연 등 지역 문화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공급, 내년도 예산 신속집행 등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28일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매일올레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20여명과 함께 매일올레시장에서 일회용품 무단투기 금지를 홍보하고, 일회용품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순문 시장과 서귀포시청 직원들은 매일올레시장 내 상점가 50여곳을 직접 방문하여 일회용품 되가져오기 스티커를 나눠주는 한편 시장 내 통행로 벤치에도 스티커를 부착하여 쓰레기 없는 매일올레시장으로 가꿀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번에 제작한 일회용품 되가져오기 안내 홍보물은 A4크기(가로 30센티 ✕ 세로 21센티)로, 강정항 크루스선 하선 여행객 등 외국인 방문객들의 증가 추세에 맞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안내문구에 포함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매일올레시장 내 일회용품 사용 감축 캠페인은 2019년도에 처음 진행했으며, 안내 홍보물은 2018년 이후 3번째 제작한 홍보물로 벤치 등 휴게장소에 부착하거나 점포에서 일회용품을 회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매일시장 이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서귀포시 강명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에 661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치유, 유아숲교육, 숲해설, 산림휴양해설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및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란 산림문화‧휴양, 산림교육 및 치유 등의 서비스를 창출‧ 제공함으로서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우리시는 서귀포의 명품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4만 2천 여명이 수혜를 입었다. 먼저, 산림치유는 질병 치료 행위가 아닌 건강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을 제공하며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 주로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 유지를 위한‘느영나영 힐링숲’이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2025년에 집중 홍보와 운영으로 기대를 모을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회복 지원의‘마음건강 돌봄숲’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숲태교’, 노인 대상의 활력 증진을 위한 항노화프로그램, 장애인 대상의‘모두 다 사랑이야’등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귀포시 E-Ticket에서 신청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으로 재직하며 서귀포 시민의 건강과 치유를 위해 헌신해온 김영철 과장이 33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책 『어싱광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전국 최초로 빗물저류지를 활용해 조성된 황토 어싱광장의 탄생 배경과 과정,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영철 공원녹지과장은 책의 서문에서 자신의 33년 공직생활 동안 느낀 보람과 배움을 담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특히 숨골공원 황토 어싱광장을 조성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취감이 자신의 공직 여정을 되돌아보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프로젝트의 성공담이 아니라, 공무원으로서의 소명과 시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를 진솔하게 기록한 결과물이다. 황토 어싱광장은 단순히 맨발로 걷는 건강 활동 공간을 넘어, 서귀포 시민들에게는 건강과 치유를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빗물저류지의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킨 아이디어는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싱광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이비인후과 의원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이웃돕기 성금은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돕기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연말이면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총 4,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선도기업 6호로 가입하여 3년간 3천만원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사랑 나눔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나눔유공자 서귀포시장 표창을 수상 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 관계자는“나눔선도기업으로써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8일 제주 올레 7코스에 위치한 서귀포시 법환 해안가(법환 해녀광장~ 두머니물 공원) 일대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오늘은 플로깅 데이(Plogg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하여 무분별하게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후 분리배출을 실천해보고, 올레길 방문객 대상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를 개최한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창춘 회장은“앞으로도 청정 서귀포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 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1월 14일까지 청년 공공일자리 참여 희망자 총 1,105명을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복권기금과 자체예산 총 85억 7천만 원,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자체예산 총 2억 8천만 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자체예산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며, 특히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한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재산 4억 원 초과 보유 가구의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 인원은 497개 사업에 총 1,105명이며, 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실태조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에 배치돼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경제일자리국에서는 2025년 민생이 살아나는 '경제·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총 4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며 소비 회복세가 주춤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118억 원, 일자리·에너지 분야 169억 원, 마을만들기 분야 119억 원, 정보화 분야 37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기반을 강화시키고 서민경제 안정화를 도모한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전환을 돕는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여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한다.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기능강화·지역특화사업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2025년에 완공하여 입주기업을 활성화하고,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에 19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과 상인이 주도하는 차별화된 상권을 조성하며, 동문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74억 원 투입하고, 골목형상점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보건소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제주시 실현을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전국 최상위권 비만율 개선을 위한 비만예방 T/F팀을 구성하고, 아동비만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제주 확립에 힘썼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우울감,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제고를 위해 정신건강 위험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마음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2024년 제주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기관표창, 자살예방의 날 기념 유공기관 표창,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 기관표창 등 8개 부문 우수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2025년도에는 ‘모두가 누리는 건강평등, 함께 만드는 건강 제주’실현을 위해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과 감염병 대응,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취약계층 질환관리 등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35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5년 제주보건소의 보건의료 첫 번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2월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무관 승진예정자 15명을 사전 의결하고 27일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2025년 상반기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직위에 대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제주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전의결했다.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으로 승진임용된다. 승진의결된 인원은 총 15명으로 행정 7명, 사회복지 1명, 축산 1명, 해양수산 1명, 토목 3명, 건축 1명, 지적 1명이다. 제주시는 2025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 시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면서도 시정 현안 등 핵심 분야에 능력있는 인재를 배치 하는 성과중심의 인사를 운영하고 道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업무역량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025학년도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 배정을 실시하고 배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2025학년도 서귀포시 학교군 중학교 배정 인원은 남학생 10학급 279명, 여학생 11학급 283명에 해당하는 총 562명이며 서귀포시 중학구 중학교의 배정 인원은 전체 43학급에 남학생 572명, 여학생 544명 총 1116명으로 전체 1678명의 신입생을 전산 배정했으며 학생 개인별 배정통지서는 졸업(예정) 초등학교에서 오는 30일부터 교부된다.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입학 등록은 해당 중학교에 자동 등록되며 서귀포시 관내로 주소지를 이전하여 재배정을 신청해야 할 경우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제주시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 결과를 27일 오전 11:00에 발표했다. 제주시학교군(읍․면 제외) 중학교 배정인원은 남학생 78학급 2349명이고 여학생 78학급 2316명으로 전체 156학급 4665명이다. 전산배정은 지난 26일 제주시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서 시작수, 간격수를 지정하여 나이스 연계 중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학급당 인원 29~30명 기준으로(서부권 30명, 자율학교인 경우 27~28명)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배정한 결과 2025학년도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 신입생 96.95%인 4523명의 학생들이 제1, 2, 3지망에 배정됐다. 올해 교육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9조제2항제2호 중‘18세 미만의 자녀’의 다자녀 기준을‘자녀’로 개정함에 따라 우리 교육청에서도 2025학년도 입학 시행 요강에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 기준 중 자녀의 연령‘18세 미만 기준’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다자녀 우선배정의 혜택을 받는 학생들은 1144명으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