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800만 원을 투입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2025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설치된 노인복지시설이며, 재가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시설)은 공기청정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개·보수비는 5천만 원, 노후차량교체는 3천만 원(신규 휠체어리프트 차량은 4천만 원), 장비구입은 1천만 원, 공기청정기는 4백만 원내에서 지원하고, 총 사업비 중 10% 이상은 시설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다만, 기능보강사업비는 1회계년도 1회에 한하여 지원되고, 시설운영기간이 3년 미만인 시설 또는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최근 3회계년도 동안 기능보강 사업비가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위법부당한 행위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 기간은 1월부터 매달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매월 30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은 후 노인복지과 자체심사 및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대상사업에 대해 보조금 지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장애인연금이 작년 대비 7,700원이 인상됨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기초급여 34만 2,510원과 부가급여 9만 원을 합산한 월 최대 43만 2,510원을 지급한다. 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 장애인연금법상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25년 기준 단독가구 138만 원, 부부가구 220.8만 원) 이하인 자에게 매월 급여액을 지급하는 소득보장제도다. 2025년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2024년 소비자물가변동률 2.3%를 반영해 전년 대비 7,700원이 인상된 34만 2,510원이며, 부가급여 장애인연금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 면 동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장애인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법 외에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2024년 12월 기준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3,529명이며, 제주시 중증장애인 중 67.59%의 중증장애인이 장애인연금을 수급하고 있다. 박효숙 장애인복지과장은 “물가상승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한 후 바우처 카드로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음악재활힐링서비스 등 5개 분야·13개의 복지서비스이며, 올해 지역사회서비스는 3월 1일부터 제공된다.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여 분야별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소득 기준은 서비스별로 기준중위소득 120%~160% 이하를 적용하며, 서비스 가격의 10%~30%를 본인 부담금으로 납부하면 1년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작년 한 해에도 14개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해 8,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제주시는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해 식중독 의심 신고를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 신고 시에는 보건소와 연계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식중독 사고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 중심온도 75℃(어패류 85℃) 1분 이상 충분히 익히기, 칼·도마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명절 음식은 2시간 이내로 식혀 덮개를 덮고 냉장보관하기,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음식물 섭취 이후 설사, 복통 등 식중독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진료받아야 한다. 아울러, 제주시는 관광객 등의 편의를 위해 명절 기간에 운영하는 음식점 400개소의 정보를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2월 7일까지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 소재 모든 어린이집으로, 총 지원 규모는 3억 4,000만 원이다. 단, 당해연도를 포함해 3회계연도 이내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받았거나, 위법·부당한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가능 한도액 범위는 증·개축 3,000만 원, 개·보수 2,000만 원, 장비 구입 500만 원으로 1회계연도 1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시급성, 지원 기준 적합성 등 종합적인 심사와'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관리위원회'심의 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 기능향상을 위해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와 부모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로 18세 미만 등록장애아동(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장애)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9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이 장애로 예견되는 경우에도 서비스가 지원된다. 정부지원금은 소득수준별 월 17만~25만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에 따라 면제되거나 최대 8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등록장애 아동의 경우 추가 구비서류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고, 9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의 경우에는 신청서 및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검사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원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가 필요한 발달 지연 아동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월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3기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위촉과 더불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분야별 활동팀 구성과 함께 2025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13기 SNS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작가·블로거·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시민기자 단원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주요 시정 소식과 다양한 관광 자원, 축제·행사 등 제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친근하고 쉽게 알려 시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행정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SNS 시민기자단은 2013년부터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공유·확산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주의 숨은 자원을 직접 취재해 제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지난해보다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우리 시정의 노력에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2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서부지역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오라 사평경로당, 연동 귀아랑 경로당, 노형 월랑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리고 추운 날씨인 만큼 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월 23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6개 읍·면·동 이장, 통장, 반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도·시정 시책 공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다수 이장, 통장, 반장들의 임기가 새로 시작됨에 따라, 이·통·반장들의 도·시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지역주민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이·통·반장 대표 결의문 낭독, 2025년 달라지는 도정 시책, 제주시 주요 홍보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개최됐으며, 이어 ‘지역 리더로서의 이·통·반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이·통·반장들은 어려운 제주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도·시정 시책에 대한 이장, 통장, 반장님들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행정과의 원활한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민생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23일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활동을 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제주청년회의소’,‘국제로터리클럽’ 대표 및 임원 2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함께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세 단체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도시정 주요 홍보 사항 등에 대해 단체와 서로 공유하며 시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최근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단체에서도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 차원에서 동문시장 내 음식점에서 개최됐고,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조를 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보건소는 21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금연·금주 구역 홍보 및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탐라문화광장~산지천 일대 금연·금주 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과 금연·절주 생활 수칙을 알리고, 제주시 금연·금주 구역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제주보건소는 건전한 음주문화·금연환경 조성과 음주·흡연폐해 예방을 위하여 △음주·흡연폐해예방 교육, △흡연·음주폐해예방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금연·금주구역 지도·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절주서포터즈,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합동단속 및 금연·절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흡연과 음주는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금연, 절주문화를 확산해 건강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7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설 연휴 기간 등산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감시와 진화 인력 103명을 비롯해 무인감시카메라 7대, 드론 2대 등을 배치하여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펼치는 한편, 산불발생시에는 산불진화차 16대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 취약 시간인 일몰 후에 발생하는 ‘야간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반 3개조를 운영하고, 산불 ICT플랫폼 구축, 산불대응센터 완공, 진화장비 확충 등 산불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산불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계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효율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관내 클린하우스 1,381개소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텔레비젼) 1,099대에 대한 운영실태를 전수조사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CCTV 설치현황 및 설치계획, CCTV 고장여부 및 조치계획, CCTV 운영실태 및 단속실적 등이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훼손된 CCTV에 대해서는 2월 말까지 전부 교체 또는 수리를 완료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클린하우스에 설치된 CCTV로 237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2,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도와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를 추진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주기적으로 클린하우스 내 CCTV 운영실태를 파악하는 등 읍·면·동과 협업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e아동행복지원사업’을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빅데이터 총 44종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위기 의심 가구로 예측되어 통보된 18세 미만 아동 386명에 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위기 의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과 보호자의 복지욕구와 양육환경을 조사하게 된다. 고위험으로 판단된 아동에 대해 경찰 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 신고하고, 조사·상담을 거쳐 지속적으로 사례관리하여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또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적제도를 지원하거나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1,241명에 대한 정기조사와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를 모두 완료했고, 728건의 초기상담 및 서비스 연계, 1건의 수사 의뢰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민간·공공이 발주한 주요 공사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5개월간 건설현장에 안전보건지킴이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2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일 2~3개소씩 직접 방문하여 계도·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안전시설 설치상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며, 안전 수칙이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안내를 하고 필요시에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부터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설 현장(시 발주)까지 전방위적으로 점검하여 계도해 나갈 예정이며, 민간 사업장 대상으로는 중대재해 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기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산업재해 없는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