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나주시는 최근 농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3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7억 원을 확보하며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한 대규모 재생활성화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총 337억 원 규모의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동부권 5개 읍면(남평읍, 금천면, 산포면, 봉황면, 다도면)으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나주시가 지난해부터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농촌공간계획 기본계획 시범지구에 참여하고 탄탄한 사전 준비를 거쳐 이뤄낸 결과다. 시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5개 농촌공간계획 시범 지자체 중 하나로 지난 1년간 선도적인 모델 구축에 주력해 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주거, 정주 여건, 일자리, 사회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흥과 끼를 선보이는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光탈페)’가 오는 9월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은 광탈페에 앞서 16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光탈페’ 참가자를 모집한다. ‘光탈페’는 시교육청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이다. 행사 운영은 광주고등학생의회가 맡으며, 학생들의 신청 수요를 반영해 K-Pop 댄스, 밴드, 보컬, 연주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세상의 무대 위, 광탈페! 너의 꿈이 시작되는 순간!’을 주제로, 6월 1차 영상심사, 7월 25~26일 예선(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문화회관 공연장), 9월 27일 본선(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무대) 등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은 광탈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光탈페’ 우수팀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참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이 직접 기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는 지난 14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축구장에서 ‘2025년 사천시 근로자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힘써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11개 팀, 총 200여 명의 근로자가 출전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율곡 사천공장 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경남태양유전㈜ A팀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율곡 사천공장 B팀과 동광산업(주)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시의장 및 도·시의원,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자리를 빛냈다. 황태부 회장은 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민 10명 중 7명은 ‘영산강 정원과 나주 영산강 축제’가 나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호남의 젖줄’ 영산강을 나주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시는 지난 2023년부터 영산강 저류생태습지 일원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영산강 정원을 조성하고 ‘나주 영산강 축제’를 시작했다. 2024년 두 번째 축제 때 역대 최대인 3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함으로써 ‘500만 나주 관광시대’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최지로 최종 선정돼 ‘2025 나주 영산강 축제’는 정원 페스티벌, 농업박람회, 마라톤대회 등과 연계해 다양한 테마의 통합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5일 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제이&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영산강정원 및 영산강축제’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주시민 10명 중 약 7명은 ‘나주 영산강 축제가 나주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16일 내동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김해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봉사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 등을 활용해 운전자 및 보행자 대상의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히 ▲장거리 운전 전 차량점검 ▲음주운전 근절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운전자와 시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계 휴가철 및 장마철에 대비한 교통안전 점검과 대시민 홍보를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13일(금)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윤형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통증 전문 클리닉으로 척추·관절 분야별 전문 의료진 4인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만성 통증 질환에 대해 비수술 중심의 통합 진료와 체계적인 통증 관리 프로그램, 환자 맞춤형 진료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더욱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는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착한가게 참여는 지역사회를 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2025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할머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꽃놀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할머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꽃놀이’는 노인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일환으로 6월~12월까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10명, 지역사회 동부권 국공립어린이집 4곳, 구산, 다전, 동상, 청솔 어린이집 아동 각 10명씩 전래놀이, 원예활동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지역사회 1·3세대 교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1회기 전래놀이 진행을 통해 동부권 지역의 1세대 어르신들과 3세대 국공립어린이집(다문화) 원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어르신과 아동과의 친밀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55-31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기반의 주요사업 협업 및 HRD(인적자원개발)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경영 관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 협업과 일자리사업 내 HRD종합서비스 제공지원, 주요 사업에 대한 기관별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한 기업 홍보 공유와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주요 일자리 사업 내 구인·구직, 직원교육, 전문인력 공유,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일자리 매칭사업 참여자에게 HRD 서비스를 제공해 역량을 높이고,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양 기관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기업 홍보 효과를 높이고, 소규모 참여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킹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6일 HD아트센터에서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차례에 걸쳐 방어진중학교와 대송고등학교 학생 898명에게 발레와 스트리트 댄스를 결합한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동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와 융합된 공연 관람하고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구는 2022년부터 HD아트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면서 ‘동구가자(동네 구석구석 가치를 나누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 지역 6개 대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을 6월 16일 울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 '기업체 동구청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공무원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한국무브넥스, KCC 등 동구 관내 주요 기업 6개 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동구청 광장에서 모여 함께 버스를 타고 울산수목원으로 이동한 뒤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동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함께 펼치자'는 의미를 담은 부채 퍼포먼스를 하며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 소개, 현안 사항 발표, 상호 발전방안 논의 등 약 2시간 가량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울산수목원 치유의 숲으로 자리를 옮겨 숲 체험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동구는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책 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라피 및 플러스펜으로 그리는 감성엽서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2025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구평생학습관 2층 휴게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일상 속 따뜻한 문구, 시구, 명언 등을 감성적인 손글씨로 표현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의 다양한 연령대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사회 속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느끼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구평생학습관은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인 나만의 명품 옷과 가방 만들기, 타로와 함께 떠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시가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이라는 ‘양날개 상황실’을 가동,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추며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놓는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 국정과제 전담팀(TF) 회의’를 열어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전략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선공약의 국정과제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을 구성,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은 광주의 7대 지역공약을 포함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대통령실, 국정기획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실시간 정책 협의를 진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국정과제 수립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광주현안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시 7대 공약은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적극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시대 선언 ▲영산강‧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6월 11일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상남도 주관 ‘2025년 여름철 풍수해‧폭염 추진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경남도와 전 시군이 참석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산업건설국장, 재난안전대책본부 17개 부서장, 6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대책과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여름철 기상전망 공유, 풍수해‧폭염 중점 추진대책,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소관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 사전점검,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에 대한 대응체계 준비와 관련하여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재난상황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군 고성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나 폭염 등 위험이 날로 커지는 만큼, 평소 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보건소는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를 위해 6월 16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 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정민)의 교육 및 검진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법 ▲ 올바른 칫솔질 ▲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구강 건강관리 교육도 그 하나로 진행됐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재활, 교육 및 사회참여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공용 차량 운전직과 관리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사례와 관련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공용차량 운행 시 발생할 위험 요소를 예방하여 공무수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김정림 강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및 대처법, 공용차량 교통법규 위반 사례, 최근 개정된 도로 교통법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통해 공용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