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광견병이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5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단 임신한 반려견은 제외하며, 시는 2,710두를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은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읍·면지역은 20 부터 21일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접종이 이뤄지며, 동지역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20 부터 24일 4일간 실시한다. 동지역의 경우 접종비 7,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는데, 4∼10월에 주로 유행하기 때문에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부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감염병 환자의 54%는 7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감염 위험요인은 텃밭작업, 야외활동, 농작업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감염되며 주요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관찰되기도 한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제대로 입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 사용하기▲풀숲에서 용변 보지 않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 및 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는 5월 20일(월)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찰서 및 종복원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건강악화로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삼지리 김○○(69세) 농가에서 사과적과 작업이 진행됐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김○○씨는“경찰서 및 종복원센터 직원분들이 많이 와주시고 도와주시니까 정말 든든하다.”며 “올해 사과수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 및 최승운 영양종복원센터장은“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직접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농가주분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17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585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담배 노(NO)! 술도 노(NO)!’ 공연을 통한 어린이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술과 담배에 중독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어린이 친구들과 건강지킴이 제로맨이 유해 물질을 물리치고 가족의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그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또한, 보건소는 어린이 인형극과 더불어 14개 학교 1,440명 대상 청소년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세계 금연의 날(5. 31.)에는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 30m 금연 구역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해, 건강한 교육환경 만들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아동, 청소년 등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북삼농협산악회는 지난 18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평리 일원에서 효자봉 등산을 시작으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임휘승 부군수는 “친환경 도시, eco칠곡, eco북삼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북삼농협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3go! 우리마을 가꾸기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오는 11월까지 대학생 등을 구성된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13일 안서동 천호지와 도솔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청년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를 발대했다. 이들은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안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 천호지 청년광장에서 ‘안서 유니버스인가 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 등의 공연과 상인회, 청년셀러의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체험행사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안서 유니버스는 11월까지 대학생 노래자랑인 ‘안서 Univ_Us 가요제’와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천호지를 뛰는 ‘천호지 러닝크루’, 대학생과 함께하는 종강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7일 5.18민중항쟁 기념사업 행사위원회 주관으로 강진읍 아트홀 앞마당에서 제44주년 민중항쟁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부독재에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순철 강진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순철 강진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5.18은 많은 희생자를 낸 가슴 아픈 역사이지만 이 땅에 정의와 민주주의를 굳건히 뿌리 내리게 했다”며 “강진군도 오월 정신을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일석 5.18민중항쟁 기념사업 행사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민주열사의 희생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오월 정신을 배우고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주먹밥 나누기 재연행사, 풍물패 길닦음 공연이 진행됐으며 문화제에서는 시낭송, 기타연주 및 가요, 군민들과 함께하는 대동굿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제24회 경상북도협회장기 합기도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합기도협회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며 생활체육 합기도의 저변 확대의 취지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 600명, 경기 임원 및 선수단 가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각각 대련 경기와 개인연무 경기를 펼쳤다. 합기도는 기본적인 체력 증진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회복 등 정서적인 측면에도 큰 도움이 되는 장점을 가진 스포츠로써, 최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상북도합기도협회 동호인의 화합 및 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생활체육 합기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농협은행 음성군청 출장소가 제25회 품바축제 맞이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음성군청 금고은행인 농협은행 음성군청 출장소는 스물다섯살 청년이 된 품바축제를 맞이해 함께 즐기고 함께 나누는 의미를 다지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은행 음성군청 출장소 내에 작은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내점하는 군민, 음성군청 직원, 군청 주변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꽝’없는 당첨 100% 선물증정 룰렛 이벤트를 제공했다. 출장소에는 분홍 풍선장식으로 이벤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군수님과의 허그사진 액자권, 농협지부장님과의 점심식사권, 농협출장소장의 커피한잔권, 핸드크림 등 다양한 선물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서현정 농협은행 음성군청 출장소장은 “스물다섯살을 맞이하는 품바 축제에 농협은행 음성군청 출장소는 또 다른 젊은 생각으로 품바 축제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2일부터 흥겹게 울릴 각설이 타령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광역시 파크골프 이수회 회원 45명이 지난 18일 강진파크골프 투어와 강진관광을 위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방문했다. 이들은 오전에 강진배드리파크골프장에서 18홀 경기를 치렀으며, 오후에 강진 관광에 나섰다. 이수회 회원들은 1개월에 한 번 전국으로 파크투어를 다니고 있으며, 5월 파크투어지로 강진을 찾았다. 한 회원은 “파크골프장을 잘 관리해 게임하기 너무 좋은 구장”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회원은 “9홀이라 조금 아쉽지만 36홀 정도 크기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면 파크골프의 성지가 될 수 있겠다”고 언급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후 정찬주 강진군파크골프협회 전무이사의 안내로 강진관광 나들이에 나섰다. 첫 방문지로 고려청자박물관과 가우도를 찾았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을 쏟아 냈으며, 가우도를 일주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강진만 생태공원을 둘러보면서 갈대와 짱뚱어에 탄성을 자아냈고 영랑생가를 방문한 회원 모두가 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함께 낭송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과 국실과소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 공약으로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 ▲국가철도망(안동~영양~영덕) 구축계획 반영 ▲지방도 918호선 국지도 승격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유치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 확산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현안사업으로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국도 31호선(영양~청송) 선형개량 조기 착공 ▲국도31호선 위험도로 개선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2호선(산해4리) 도로선형개량 ▲신재생에너지 지방세 신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승격 등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 심의 대응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적극 협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군이 강진 한우 전국 브랜드 육성 및 유통 판매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판로개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완도축협은 정보교류 및 축산물 출하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강진완도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남서울농협과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영래 강진완도축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난해 특허청을 통해 상표 출원한 강진 한우 신규 브랜드 ‘남도귀리한우’ 특화 육성을 위한 입점 판매 및 강진 한우를 비롯한 흑염소 등 지속 가능한 농축산물 판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한 농축산물 유통개선 및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강진군은 작년에도 강진 한우 대도시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NH농협 하나로마트 동탄유통센터를 방문해 강진 한우 물산전을 추진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에 힘을 쏟았다. 또한, 자체사업비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남서울대학교를 지정하고 20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대학을 말한다. 이를 위해 대학은 정규교육과정에 치매 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년 치매 교육을 실시한다. 남서울대학교는 치매케어 재활 융합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학생 및 교직원이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달 28일 천안시가 주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서는 치매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남서울대학교의 치매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정에 협력하며 자원봉사 수요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장봉어촌계), 덕적면(덕적·문갑·울도어촌계), 자월면(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 내에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 인공종자 62만 마리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백합 인공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서 크기는 각장 0.5cm ~ 3.0cm내외이다. 상합이라고도 불리는 백합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식재료로서 ‘조개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도톰하고 뽀얀 속살이 탕,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비타민 B12와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백합종자 살포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패류의 생산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은 캐나다 현지에서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북미 해외시장 신규개척을 위하여 지역농특산품 해외판촉에 나섰다. 가공농식품 수출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은 영양군이 지난해 도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해외시장개척, 수출용 기자재 등을 지원받아 가공농식품 수출확대에 집중 추진한다. 영양군은 2014년부터 LA지역에 우수 농특산품의 해외홍보와 판촉활동으로 영양고추의 세계화를 통한 K매운맛 수출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북미시장개척은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다. 캐나다 현지 토론토 지역 갤러리아쏜힐(Galleria Supermarket Thonhil)에서 추진하는 현지 주요활동으로는 직판행사, 해외바이어 밴더 상담, KOTRA 방문, 현지 시장조사 등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북미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캐나다 토론토지역은 총인구 647만 명 중 교민은 현재 20만 명 정도이며, 최근 K-POP 영향으로 K푸드의 진출이 활발하다. 첫 진출에 5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교민들의 반응도 좋아 향후 수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