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아이돌보미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60세 이상이며, 파산 및 범죄 경력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참여자는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소정의 인적성 검사를 거친 뒤 아이돌보미 양성교육(47만 원 상당)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교육 기간 중 급여도 지급한다. 급여는 표준교육과정(120시간) 기준 기본급 1,270,800원에 주휴수당 254,160원을 더해 총 1,524,960원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시니어 아이돌보미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등·하원 도우미, 유치원 돌보미, 공공기관 돌보미 등과 연계해 소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원주시니어클럽(치악로 1605 별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역량과 사회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 시범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이상희 센터장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의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공식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지난 18일 시상식에 참석했다. 1954년 시작해 올해 7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로, 올해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을 주제로 전시, 저작권 상담, 국내외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에 이상희 센터장이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BBCK, Best Book for Children in Korea)’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세계적인 출판 문화 행사에 국내 그림책 분야를 대표해 원주시 그림책센터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은 이번 심사위원 참여를 계기로 국제 출판 문화계와의 접점을 넓히며, 앞으로도 그림책을 통해 사회적 소통과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국제도서전 심사위원 위촉은 원주시 그림책센터가 축적해 온 전문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은 오는 7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가족 그림책과 식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2인으로 구성된 7팀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땅의 소중함’, ‘우리의 씨앗’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원주시 그림책센터는 올해 상반기 ‘그림책 워크숍 강사 양성과정’, ‘그림책 그림 읽기’, ‘시민 그림책 창작 워크숍_야심한 그림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 그림책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읽고, 나누고, 만들며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문학 읽기’ 프로그램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의 문학 작품 읽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지정 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지정 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주제 도서는 무상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반납하면 된다. 앞서 원주시는 ‘아랍 이슬람 문학 읽기(2022년)’, ‘슬라브 문학 읽기(2023년)’, ‘SF/판타지/추리 문학 읽기(2024년)’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새로 출범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신승철(강릉원주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미술 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술관이 개관하는 시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건립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미술관을 구상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등 미술관 건립과 개관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건립에 도비 104억, 시비 110억 등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되는 원주시립미술관은 옛 태장동 캠프롱 부지 내에 연면적 4,843㎡,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되며, 올해 9월 공사에 착공해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립미술관 개관 준비에 무엇보다 외부 전문가 자문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건립추진위원회가 전문성과 독창성을 충분히 발휘해 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영동고속도로 여주 인접 지역에 설치하는 부론 나들목(IC) 개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부론 나들목 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IC) 및 영업소 1개소, 교량 1개소, 연결도로 1.2㎞를 개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부론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의 수도권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산업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2023년 12월, 민선8기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부론나들목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개설 사업이 시작됐다. 2025년 6월 현재 설계 공정률은 60%이며,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에 착공해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나들목은 원주시 기업 유치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향후 기업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어 수도권 경제도시의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으며 시민이 기다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가, 참가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가구산업과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특별 공연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연극은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로, 고양시의 산업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쇼핑’을 슬로건으로 한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지역 가구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다. 가구뿐 아니라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년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발전특구’사업은 고양시 핵심 산업벨트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막고 배움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66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경쟁력 제고 ▲학령기–대학–산업 간 연계 강화 ▲현장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교육혁신을 추진 중이다. 창업교육 기반 인재 양성 모델…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 성과 두드러져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개발한 교육모델인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는 지난 3월, 전국 56개 시범지역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2025 패밀리콘서트i in 금정 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아동 동반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뮤지컬_우당탕탕 패밀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패밀리콘서트 in 금정 사업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향상과 가족친화적인 공연문화 조성을 추진하는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뮤지컬_우당탕탕 패밀리' 공연은 사랑과 용기, 그리고 가족의 힘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모든 관객에게 감동과 눈부신 상상력으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서 라면, 즉석밥 등 자발적 기부로 사랑을 실천하는 금정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이번 공연은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 관객 여러분께 감동과 즐거움은 물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8일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 저장강박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취약계층 한부모 가구로 주택 내·외부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열악한 환경과 위생상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사업에는 금정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선두구동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그 외 봉사자 등 총 18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6톤가량의 폐기물 처리 및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정비 후 금정구와 동에서는 대상자의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재발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독일 베를린 기본소득 실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기본소득 제도화의 과제를 논의하는 국회 세미나가 열렸다.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어제(1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세미나 '베를린 기본소득 실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개최했다. 베를린 기본소득 실험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21~40세 1인가구 122명에게 매월 1,200유로(약 168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한 실험이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혜자의 행복지수, 사회적 기여 등은 비교그룹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기본소득이 노동 의욕을 감소시킨다는 우려와 달리, 실험기간 동안 수혜자의 고용시간과 근무시간의 변화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기본소득연구소, 기본소득정책연구소가 공동주최했다. 발표는 최승호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오준호 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한인정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가 참여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번 실험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평소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부 등을 대상으로‘하반기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하반기 원데이 강좌는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화, 목요일 저녁 시간에 열린다. 하반기 프로그램은‘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들로 ▲8월 차 블렌딩 ▲9월 수제도장 만들기 ▲10월 타로 상담기법 ▲11월 비즈공예 총 4개이며 강좌별 2회씩 총 8회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강좌에는 재료비가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가 군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 다양한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 계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연지공원 수목 경관등 설치로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420m 벚나무 구간에 경관등을 설치했으며 벚꽃 개화기와 각종 행사 시 전체 점등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50%만 점등할 계획이다. 연지공원은 사계절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도시공원으로 봄철 벚꽃과 튤립 개화 시기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명소다. 시는 연지공원 야간 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지공원을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야간 접근성 확대와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9일 율하2LH 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틀니 사용관리법 교육 등 구강건강리더 활동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구강질환은 단순히 입안의 상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전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최근 구강 내의 세균 또는 염증이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전신질환에 미치는 악영향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주민이 그 지역의 건강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건강위원회가 직접 활동의 주체가 되어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리더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장유3동 및 한림면 건강위원회가 각 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밀집 생활터를 방문하여 구강건강 정보를 전파하고,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강건강리더가 선보이는 교육활동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방법과 틀니 관리방법 교육 ▲노년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구강건조증과 치주질환 예방법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김해형 강소기업 및 기술혁신 선도기업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기업의 전년도 수출 실적 등을 기준으로 ▲예비 ▲성장 ▲글로벌점프 ▲글로벌선도 등 총 4개 트랙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선정된 기업은 2026년 말까지 지정 효력이 유지된다. 2025년에는 전국에서 658개사가 모집된 가운데, 경남도에서는 42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김해 지역은 15개사가 포함돼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중 진흥원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은 5개사가 선정되며, 진흥원의 기업 육성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된 5개 기업 중 에프디씨㈜와 ㈜세종플렉스는 김해형 강소기업에서 시작해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까지 성장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세이브와 케이피항공산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