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부산시 기장군과 19일 기장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종복 기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협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인접한 울주군과 기장군이 산림 분야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기장군은 △지역 간 산림휴양 공동 협력사업 발굴·구축 협력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에 공동 예방·대응 체계 구축 협력 △특화분야(공원·정원·녹지) 집중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모델 발굴·운영 △기타 숲길·임도 연결 등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기장군과 함께 산림재해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지자체가 산림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 중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7시 중구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 초청’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박종훈 경제전문가(現 지식경제연구소 대표, 前 KBS 경제부 기자)가 ‘대담한 경제와 부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세계 경제의 흐름과 불확실한 시장 상황 대처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명사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흐름을 살펴보고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는 무료 강연이다. 올해 특강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건강·예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앞서 5월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 이야기’, 6월에는 박웅현 작가가 ‘새로운 생각의 연결고리, 인문학’, 7월에는 박은아 플룻 연주자가 ‘음악,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다’, 8월에는 박도은 작가가 ‘세상을 연결하는 지구 한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학회(회장 손경숙)가 11월 19일 오후 1시 울산종갓집도서관 강의실에서 중구 함월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소설가협회 및 울산문인협회 회원, 새마을문고회 회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시 낭송 △팬 플루트 연주 △작가와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3년도 함월문학상 수상자인 성주향 시조 시인과 하지윤 수필가는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고 작품의 창작 과정과 의미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독자들과 다양한 삶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숙 중구문학회 회장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의 대표적인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아홉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첼로 연주 단체 ‘디 첼리스텐(Die Cellisten)’의 '첼리스트 12인이 함께하는 첼로의 향연' 공연이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 ‘디 첼리스텐(Die Cellisten)’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로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다. ‘디 첼리스텐(Die Cellisten)’은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해운대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경남문화예술회관, 밀양문화재단 등에서 초청공연을 펼치고 다양한 연주단체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 첼리스텐(Die Cellisten)’은 첼로의 따뜻하고 중후한 음색이 돋보이는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디 첼리스텐(Di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마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9일 창원시 봉림동 일대에서 마을교사 선진지 탐방을 했다. 동구는 지난해 지역 주민 중에서 선발해 마을교사 88명을 양성했고 올해는 신규 마을교사 35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이번 선진지 탐방에 1기와 2기 마을교사 중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한 마을교육공동체 ‘한들산들 사회적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홍정미 이사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사례를 들으면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들초등학교, 봉림 생태천 및 유적지,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우수 실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탐방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고 마을교사와 마을활동가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선진지 탐방에 참여한 한 마을교사는 “선진지를 탐방하며 우리도 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울산 동구에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마을교사 역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8부터 19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대상으로 산불대응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안전 수칙에 관한 이론과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행동 요령, 방어선 구축 방법을 비롯한 산불 진화와 장비 기계화시스템 운용 방법 등 현장실습을 겸한 산불방지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구청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해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불 없는 안전한 행복 남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구민의 재산과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말과 휴일 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산불 확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단속 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떡 제조 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떡 관련 제조업 종사자와 떡에 관심이 많은 군민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과 시연 및 실습으로 구성됐고, 떡 제조 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해 2차례의 모의시험을 실시하는 등 모든 참여자가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군은 전문 자격증 취득 후 전문가로서 능력을 개발하며 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모두가 예습해 오고 집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보는 등 열의와 합격 의지가 강하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며 창업·취업이 연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현경면은 현경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현경어린이집은 현경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푸드트럭을 통해 맛있는 음식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지구는 네가 필요해’라는 슬로건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홍보물을 가지고 상가를 방문하며 참가를 유도하고, 교사들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주민 홍보를 진행했다. 교사들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상가를 사전 홍보하여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현경어린이집을 다니는 원아 32명과 교직원들은 ▲4월 지구의 날 소등행사, ▲5월 종이팩 교환, ▲6월 아이스팩 수거의 날, ▲7월 폐건전지 수거교환, ▲10월 종이가방 교환 등 매달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제작 병뚜껑 재활용 등 일상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무안군에서도 폐건전지 200g당 새건전지 1개, 종이팩 200g당 롤화장지 1개 또는 종량제 봉투 1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몽탄면사무소 앞에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는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들과 임관택 몽탄면 범대위 위원장이 참여하여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의 뜻을 밝히고 회원들과 단합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일부 정치인들의 야욕을 위한 쇼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며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 무안군민의 뜻을 무시하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는 광주시의 행정은 상생이 아닌 살생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재산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임관택 범대위 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적극 행동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19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공모에서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 사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17개 시․군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화순군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은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이양면에 2025년부터 4년간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난초 미래산업 육성센터 ▲유통복합센터 ▲연구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이 한국 춘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수입 양난이 100% 점유하고 있는 국내 난 선물 시장을 화순에서 재배한 한국 춘란이 대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 취임 이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난 전시회를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 4개 도시와 수출협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한 '2024년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향토음식 부스 등에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고 사전 공고했으며, 반찬 용기, 접시 등 8종의 다회용기 29만여 개를 공급하여 폐기물 16t을 줄였다. 특히, 축제장에 설치된 다회용기 반환 부스를 통해 관광객이 사용한 다회용기를 직접 반환토록 하는 방식으로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솔선수범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그 결과로 온실가스 68t, 미세먼지 472kg를 감축했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이번 친환경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화순 고인돌 축제가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예방하는 친환경 축제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5일 첫날 장세일 군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본회의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루어지고, 28일부터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심사하게 되며, 장영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12월 12일에는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한 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영광군의회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해온 정책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 등을 통해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회와 울산남구지부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울산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각 150만 원씩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답례품을 주고받은 두 단체는 함께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회 류송중 회장은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기부가 사회단체 간 상호협력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다. 장성군은 연말정산기간을 앞두고 인기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5일 열린 ‘2024년 광주·전남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광주·전남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암 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평군은 지역 맞춤형 접근을 바탕으로 한 ▲폐암·간암 지역특화사업 추진, ▲찾아가는 암 예방 홍보활동,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3가지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4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장 방문 홍보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암 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간염 검사와 간염 예방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1:1 맞춤형 상담과 병의원 연계 검진 독려 활동, 캠페인을 통한 암 검진 인식개선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평가에 높게 반영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암 검진의 예방 인식을 군민들에게 더 가깝게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함평군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암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와 삼기면사무소는 지난 19일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삼기면 원등리 삼기천 일원에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와 삼기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빈병, 하천부유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함께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 살고 싶은 지역, 일하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출산장려금 및 신생아용품, 인근마을 농산물 파쇄기, 삼기초 장학금, 취약계층 및 신생아 장학 난방유 지원 등 매년 각종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