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동참할 자원순환 활동가(2기)를 모집한다. 자원순환 활동가는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 공간 운영 지원, 업사이클링 체험과 자원순환 교육 참여,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주민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동구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기 자원순환 활동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2기 자원순환 활동가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동구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직접 방문이나 온라인 접수 등의 방식으로 2기에 활동할 자원순환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자원순환과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2024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세소래가 11월 22일~23일 이틀간 3층 공연장에서 창작 연극 ‘슬도 가족’을 초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과 11월 23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향 슬도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했던 전직 가수 이 씨와 배우 지망생인 다은, 보증을 잘못 서 전 재산을 날리고 야반도주한 전직 공인중개사 최 씨, 그리고 막다른 죽음의 고비에서 박 씨 아저씨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 씨 등 사연 많은 이들이 함께 어울려 노점상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작·연출을 맡은 박태환 씨는 “이 작품이 이 시대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공연장에서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떨리는 숨소리들과 함께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꼭 공연장을 찾아와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공연장에는 선착순으로 입장하기 때문에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공연 관람 후 배우들과의 포토 타임, 설문조사, 기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18일부터 ‘2024년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민선8기 장성군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등록금 실부담액을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 학생당 누적 8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전남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보호자가 공고일(2024년 11월 11일) 기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민등록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C학점 이상 취득 △30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앞선 5~6월, 8~9월 중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2학기분을 신청해 둔 학생만 이번 등록금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로, 필요한 서류를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군은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교내 장학금, ‘국가장학금 II’ 유형 등이 결정되는 내년 1월 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신입생 등 내년 1학기분 등록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이달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책자문회의 정기회의를 갖고 위원들과 군정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한종 장성군수, 건설산업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실장 등이 참석해 위원들과 민선8기 후반기 주요정책 추진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장성군은 앞선 7월 1일 ‘미래를 향한 대도약! 성장하는 장성’을 후반기 군정비전으로 제시하고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위기 극복 △1000만 관광시대 개척 △스마트농업 확대 등을 목표로 살기좋은 장성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담당부서와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으로 민선8기 새로운 장성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8일 대불국가산단 조선해양 기자재 및 산업설비 전문 제조업체 ㈜보원엠앤피에서 ‘안심 먹거리 영암쌀 사용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품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는 ‘영암쌀 지역 소비 촉진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암군은 지역 기업·대학·병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영암쌀을 구매해 사용하면 그 가격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배영수 영암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영암쌀을 대표해 마광식 ㈜보원엠앤피 대표이사, 김미영 구내식당 운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식당 정문에 함께 현판을 달고, 영암사랑상품권도 전달했다. ㈜보원엠앤피의 참여로 영암군에서는 현재 22개 업체가 영암쌀 사용업소로 등록했고, 지금까지 20kg 기준 1,844포를 소비하고 있다. 급식인원이 300명인 ㈜보원엠앤피의 누적 구입량은 135포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쌀을 포함한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기업이 먼저 써주는 영암쌀 지역소비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해 준 ㈜보원엠앤피에 감사드리고, 다양한 인센티브로 제도를 뒷받침하겠다. 지역이 먼저 잘살고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7,114억원의 2025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영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6,490억원의 9.63%인 624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본예산 단일 규모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9.85% 581억원 증가한 6,482억원, 특별회계는 7.42% 44억원 증가한 632억원이다. 영암군은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민생 안정, 미래 준비 등 혁신의 결실을 맺기 위해 적극 예산을 편성을 했다. 영암군 공직자들은 국회와 중앙부처, 전남도 등을 꾸준히 방문해 예산 확보 노력을 이어온 결과, 본예산 증액을 이뤄낼 수 있었다. 나아가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위해 재정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중심으로 관행 지원사업, 유사·중복 및 집행 부진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정 누수 요인을 차단했다. 세입은 지방세 620억원, 세외수입 290억원, 지방교부세 2,850억원, 소멸대응기금 73억원을 추계하고, 국·도비 보조금은 지난해 2,452억원보다 9.3% 228억 원 증가한 2,680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0만 원과 상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함평군이 농업·농촌 분야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혁신적인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번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전남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연구·개발 ▲농업 기술 보급 ▲현장 맞춤형 지원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발한다. 함평군은 올해 지역특화 품목의 가공상품화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밭작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시범 사업, 스마트농업 확대 및 지원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농4-H과제 공모사업과 청년 농업인 글로벌 농산업 탐방 프로그램 등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를 활용,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농촌 인프라 개선 등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이나 창고 등으로 형질 변경된 토지에 지목 현실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지법 시행(‘73. 1. 1.)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에 주택 등을 지어 장기간 사용 중이거나 지목 변경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토지의 지목을 현실 지목에 맞게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변경 정리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3월 재산세 과세대장, 건축물대장, 시계열 항공영상 등을 전수조사해 대상 필지 확정 후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통지했다. 군 관계자는 “지목 현실화는 토지의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켜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다.”라며 “미신청 토지소유자들을 독려하고 접수 시 등기촉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9일 온산소공원 일대에서 (사)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이 자유롭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룸카페·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해당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PC방과 노래연습장의 청소년 출입 금지시간 준수 여부를 점검·단속했다. 또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사회적 위험 요소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내년 신규사업인 ‘강진읍 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8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변여과수는 하천 표류수가 강변 하부의 모래와 자갈층을 통과하며 자연적으로 정화된 물로,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하고 정수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방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하천 표면수를 취하해 문제가 됐던 가뭄 때 수질 기준 미충족 및 홍수 때 급격히 상승하는 탁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8,500㎥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사형집수정 방식의 강변여과시설이 신설된다. 방사형집수정은 대용량 취수에 적합하며, 정수처리 비용 절감과 유지관리 용이성에서 강점을 지닌 설비이다. 이를 통해 강물의 수질 변동에도 일정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돌발적인 수질 사고에도 안전한 용수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주민의 생활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달 내 전남도 계약심사를 추진하고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서리태의 안정적인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인 소득화 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첫 논콩재배의 하나로 30ha 면적에 서리태를 시험 재배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강진군은 병영면 서리태연구회(회장 송옥철)를 중심으로 약 30여 농가가 서리태를 재배했다. 생산 원료곡 전량을 국내 굴지의 양곡유통회사인 ㈜두보식품과 100% 계약재배했다. 생산량은 약 100톤으로 조수익은 6억 원 정도다. 수확된 신품종 서리태는 최근에 정식 품종등록이 된 ‘청자5호’로 기존 서리태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다. 재래종보다 병과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아 수량이 30%가량 높은 품종이다. 또한 꼬투리가 높게 달려 기계수확이 수월한 장점이 있어 나날이 기계화 돼가고 있는 논콩 재배에 적합하다. 논에서 첫 시험재배한 서리태는 정부의 쌀생산량 조절정책에 따라 올해 급격히 늘어난 백태(메주콩) 중심의 재배형태를 검정콩의 일종인 서리태로 일부 전환해 농가소득 향상을 꾀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강진군 논콩 산업의 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강진원 군수가 의견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최근 4일간의 수매일정 속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미호벼 원료곡 수매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기존 대표브랜드쌀 품종인 새청무와 함께 프리미엄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미호벼를 297ha 면적에 96농가와 함께 1,832톤을 시범재배했다. 미호벼는 민선 8기 들어서 어려운 쌀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중간찰성을 띤 품종으로 2022년 수확기에 미호벼 식미 평가, 2023년 실증재배 등을 통해 미호벼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보고 올해 대규모 시범재배를 추진했다. 2년 전부터 실증재배에 참여한 강진읍 김주환 농가는 “올해와 같은 기상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병해충 피해도 적고, 쓰러짐도 거의 없어 기대했던 수량을 낼 수 있었다”며 미호벼 성공 가능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호벼는 아밀로스 함량 11.2%로 멥쌀에 찰벼를 섞은 것처럼 밥 지은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밥알의 찰성, 경도, 윤기 등 품질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식미가 우수한 품종이다. 2016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으며, 10a(300평)당 평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이 19일 오전 옴천면 연동마을 회관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강진군과 강진로터리클럽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총 51가구에 1가구당 5㎥의 땔감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군 산림과장, 옴천면장을 포함한 강진군 직원 17명, 강진로터리클럽 나용운 회장 및 회원 16명, 산불진화대원 10명, 마을 주민 20명, 옴천초등학교 학생 19명 등이 참여했다. 땔감이 전달된 가구 중에는 연동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도 포함됐으며, 연동마을 손주현 이장의 협조로 무사히 전달됐다. 이 마을 김선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겨울이 다가올수록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직접 땔감을 나눠줘 정말 큰 위로가 됐다”며 “강진군과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준비해준 땔감 덕분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으로, 강진군은 10월 28일부터 11월 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은 최근 2024년 제3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될 지방보조사업 예산 편성 안건을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2025년 본예산 편성에 따른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심의’였다. 순수 군비 사업 중 보조금 통계목 10개를 대상으로 예산의 적정성, 타당성,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총 518건의 사업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는 강진군이 추진하는 지방보조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강진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에 관한 사항, 보조금 관련 조례안, 보조사업 운용평가 등을 심의하며 지방보조사업의 체계적이고 공정한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강진군의 보조사업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심의 대상 사업의 규모가 방대함에 따라 위원들에게 사전에 심의자료를 교부해 충분한 검토 시간을 제공했다. 심의 당일에는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린 ‘제11회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강진군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진군은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위상을 한층 더 높였고,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도시민과 예비 귀농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은 ▲1대1 맞춤형 상담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및 홍보 ▲귀농‧귀촌 정책과 교육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강진만의 독창적인 귀농‧귀촌 정책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데 주력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류형 귀농사관학교’와 ‘강진에서 살아보기’ 같은 체류형 정착 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반값강진여행’과 ‘농촌체험민박 FU-SO’ 같은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관광과 연계된 농촌 체험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귀농인의 판로 확대와 상거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 농산물 직거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