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강진군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2건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농촌지역은 많은 군민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특성상 과열되기 쉽고 불티가 땔감 주변으로 옮겨붙어 화재 발생ㆍ연소 확대 위험성이 높아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진소방서가 당부하는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근처에 소화기 비치 ▲나무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청소 전 남은 불씨 확인 ▲3개월에 한번 연통 청소하기 등이다. 또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 대상 방문지도ㆍ점검과 소방안전교육,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는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호남 서해안권(영광, 함평, 고창, 부안, 군산)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철도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권이 경기·충청지역에 비해 일방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평택선(안중∼오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경기·충남지역 철도망 구축의 신기원이 열렸다. 동해안 역시 올 연말 포항∼삼척 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반면, 전남과 전북 서해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의 중추임에도 철도망 구축은 수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5개 지자체장은 결의문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친환경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전남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와 관련된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는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성을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 무료 광고 후 대출금을 부담시키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허위·과장하여 설명하는 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일부 사업자는 전력 판매 수익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전기요금 무료 및 연금식 수익 보장을 주장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 전에 반드시 충분한 상담과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설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3일, 20일 양일에 걸쳐 2024년 영광군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직자로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신규직원들이 이번 투어를 통해 영광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면, 이는 새로운 영광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규직원은“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하며, 영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영광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와 윈드파워 이숙희 대표이사 부부가 지난 20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영광읍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을 제조하고,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주식회사 윈드파워는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주 종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남 11번째 부부아너로 활동하고 있고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 지원, 각종 복지용품 기탁과 불우이웃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후 장동우, 이숙희 대표 부부는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2024. 12. 1.부터 2025. 1. 31.(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영광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에서만 접수하며, 금융기관의 온라인 접수창구를 이용하여 기탁하는 방식으로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 영광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 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매년 영광군에 배분된 성금액은 모금액 대비 200% 이상으로 모금액이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이 영광군에 배분되며,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분들에게 올 겨울은 더욱 힘들 것”이라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많은 군민들이 기부로 온기와 기쁨을 나눠 사랑의 온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부군수실에서『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재정의 양대 축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그동안 징수상황, 추진실적, 앞으로 징수계획을 보고하고 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그에 맞는 징수대책을 마련해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12월말까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제공매 및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정섭 부군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가속화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도 세수확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의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를 지원하여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접수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할 농지, 토양검정 및 시비 처방 상담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농지이며 사업 신청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ha당 유기농 200만 원, 무농약 150만 원, 관행농업 100만 원으로 사업 확정금액의 50%를 지원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제품에 한해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용할 자재의 종류, 수량, 가격 등을 정확히 기재해 사업 신청 기간 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공모사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22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개최한 2024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20일 함평군의 ’농기계 임대 두레서비스‘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으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10개 지자체가 국비를 지원받아 7개월간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사전 주민 투표와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 성과공유회에서 함평군은 ‘농기계 임대 두레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하고, 농가가 보유한 인력, 농촌자원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구축한 점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농촌자원의 ICT 접목과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적극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스스로해결단’으로 구성된 주민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한 성과”라며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 신광면이 오는 11월26일 개막하는 ‘함평 겨울밤 빛축제’에 앞서 준비에 한창이다. 함평군은 22일 “신광면과 신광면 주민자치회는 ‘11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기획하고 지난 21일 면사무소 일원에서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광면과 주민자치회는 공동작업을 통해 면사무소 일원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했다. 트리 조명은 오후 5시30분부터 점등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장영식 신광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및 조형물 등을 보며 행복해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희숙 신광면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함평 겨울빛축제도 신광면 주민 모두가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함평 겨울밤 빛축제’는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25일까지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밑반찬김치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HD현대미포 임직원 및 초롱회가 함께 모여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고 온정을 담아 맛김치를 담갔으며, 취약계층 150세대에 11월 22일 지원된다. 이경오 회장은 “임직원 및 초롱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동구지역 취약계층 750세대에 계절김치를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옥연)는 11월 21일 오후 7시 울산도서관 공연장에서 선암다함께돌봄센터가 주관하며 4곳의 다함께돌봄센터(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무거다함께돌봄센터,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천상다함께돌봄센터)가 함께하는 제3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아동들은 합창, 바이올린, 발레, 남중창, 독창, 여중창, 피아노 연주로 울산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성취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돌봄으로 안전하고 밝게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김옥연 센터장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배우며 만들어 온 이야기들을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이 됐으며,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1일 ‘화순 청년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청년협의체, 청년공동체 등이 참석해 청년하우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화순군 청년하우스는 1층에 공유공간인 스터디카페가 있고, 2·3층에는 성별이 분리된 주거 공간, 4층에는 돔형 모양의 취·창업 지원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년하우스 입주 대상은 화순군 거주자 또는 거주하고자 하는 구직자 중 18세에서 49세 청년들이며, 조건은 계약기간 1년에 보증금 50만 원과 월 임대료 1만 원 사용료가 전부다. 입주 예정 인원은 여자 7명과 남자 10명이며, 1인실 7호 · 2인실 5호 총 12호실이다. 청년하우스 입주자 모집은 12월에 공고 예정이며, 공고 절차를 거쳐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곧 청년하우스에 거주하게 될 해당 청년들은 화순군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청년센터와 연계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창업 단기 특강, 면접 사진 촬영비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혜택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대한유화(주) 임직원 기금 2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으로 취약계층 밀키트 및 특별식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2,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밀키트 및 특별식을 울주군 남부권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후원금은 대한유화(주) 임직원들이 지난해 1년 동안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이다. 대한유화는 해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식료품 고물가 현상으로 저소득 가정의 고른 음식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후원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영양격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주시는 대한유화(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게이트키퍼와 함께 언양읍 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고독사 예방사업과 사례관리사업의 협동으로 언양읍 내 알프스시장(5일장)에 방문한 지역주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홍보물품과 사각지대 발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안내지를 같이 전달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준 게이트키퍼와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