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11월 27일 오후 3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제조현장 내 로봇 활용을 위한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조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지능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기관과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조현장 내 로봇 활용 사례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세미나)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이치시엔시(HCNC) 박세명 차장이 ‘로봇 활용 및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실증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내 로봇 기반 제조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에이치시엔시(HCNC)는 지역 기반의 지능형 공장(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으로 현장 맞춤형 해법(솔루션)부터 첨단 정보기술 융복합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케이티(KT) 최현준 피엠(PM)이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로봇 사업’을 주제로 물류 자동화와 자율 제조 체계(시스템) 구현 사례를 공유한다. ‘로봇 통제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항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구민과의 약속인 문화와 복지, 안전 등 5대 핵심 분야 54개 공약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1개 사업은 뚝심과 열정으로 추진해 76%를 이행완료했다. 특히, 연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이전건립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남구청 제2청사 건립, 야음․삼산권 청소년센터 건립으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공약 사업 대다수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불편 해소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공약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울산 남구는 지난 5월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매니페스토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인 단과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취미·여가활동 제공을 위한 직장인 단과반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성인 근로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참여자와 기관 시상, 활동영상 상영, 성과발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재미를 더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류춘희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회적 자립을 위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인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직업 유지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2년 7월 개소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규반 및 단과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반으로는 지역사회통합교육과정, 자립지원교육과정, 취업준비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단과반으로는 직장인단과반, 문화예술 및 취미여가반,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6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된 전문 강사가 나와 동구 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강사는 아동 인권의 기본 개념과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학대 발견 및 대응 체계 등 신고 의무자가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고 아동학대 신고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 앞장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6일 두왕동 함박산공원 일원에서 2024년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식목일에 심은 편백나무(1,500그루)의 생장을 위한 비료주기와 하층식생 발달을 위한 고사목, 부산물 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못지 않게 중요한 산림자원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불 발생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우리 남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만들기를 통해 미래 세대가 물려받게 될 숲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을 기념하는 독서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고, 작품과 한국 문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문해력과 독서교육을 강조해 온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독서동아리 회원 등 직원 50여 명은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고 작품 세계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작품 줄거리 분석, 감상 나누기, 낭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작품 세계를 더욱 심도 있게 탐구했다. 시인이자 자작 가수(싱어송라이터)로서 예술적 재능을 보여준 한강 작가 영상과 과거 방송 인터뷰 상영으로 작가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았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시교육청 중앙 현관에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강 작가의 소설과 시집 등 13권,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 22권과 학생 저자책 수상작 11권 등이 전시된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직원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27일 이틀 동안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4 전국 장애학생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장애학생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전국 시도 업무 담당 장학관(사),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교육 지원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시도교육청 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조현인 과장의 ‘울산형 문화예술 일자리 모형을 통한 장애예술인 취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뮤직팔레트’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지적장애인 무용단 ‘연’의 춤이 선보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천창수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범죄로 피해를 겪은 학생들을 지원하고 인권 의식을 확산하고자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와 26일 업무협약을 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아동학대 등 다양한 범죄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심신 안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 통합(원스톱) 해결책(솔루션) 사례 회의’를 열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경제적 지원, 법률적 상담, 의료 지원, 신변 보호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 학생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농협노동조합(위원장 임종경)이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10kg 9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임종경 울산농협노동조합 위원장,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농협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해왔다. 울산농협노동조합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해당 기부금으로 농협에서 판매하는 국산 김치를 구매해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경 울산농협노동조합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김장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와의 토크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주민들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영향력자(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운전의 참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구독자 3만 7천여 명의 운전 전문 창작자(크리에이터) 이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운영 경험담을 공유하고 수익 창출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허민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정상희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예방교육 강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들의 인식 개선 및 아동의 권리 존중’이라는 주제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유형 및 징후, 아동학대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아동학대 의심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지원 △열린어린이집 선정 및 관리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살피는 작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아동학대 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가 11월 26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랑의 나눔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 회원들은 7개 조로 나뉘어 풍물놀이, 장구,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출범한 울산 중구문화예술진흥회는 7개 분과,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시설·문화재 점검 및 재능기부 문화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웃으며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11월 26일 오후 3시 20분 방어동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들꽃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시설 개선 지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HD현대미포의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방어동이 제안한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시설 개선 지원사업’이 채택되면서,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HD현대미포는 들꽃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등 방어동 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의 지원금을 투입하여 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새 것으로 교체해 주고, 계단 안전난간 설치와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는 HD현대미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이 크게 개선된 것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HD현대미포조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체와 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댄 좋은 사례였고,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에 흔쾌히 지원해 준 HD현대미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HD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6일 경주 일대에서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 양동마을 문화탐방에 이어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참석해 각 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현주 공동위원장은 "올 한해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지역복지가 더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26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총 4천100만원을 전달해 올해 누적 기부액 총 6천100만원을 달성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진태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장, 최갑락 울주군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상북농협 조합장) 등 울주군농협 조합장 10명, 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지역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앞서 울산원예농협, 청량농협, 서생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8월, 10월에 상호 교차 기부로 울주군에 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하면 울산농협이 울주군에 기부한 기탁금은 6천100만원에 달한다. 진태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울산농협 임직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