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울주시니어클럽이 29일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정보 교류를 시작으로 △연간 200개 노인일자리 수요처 급식 위생관리 △울주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1천여명 영양교육 △울주군 12개 읍면 대상 사업홍보 등에 협력한다. 손승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일자리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필요성을 공감하는 우수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은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위생ㆍ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쁘다”며 “앞으로 울주군민의 위생과 영양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7일과 29일 자활근로 참여자가 자활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만능부품, 베이스, 희망나르미, 반짝반짝운동화손세탁 판매 사업단 등 12개 사업단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검정과정을 거쳐 2주에서 3주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이영덕 센터장은 "정리수납은 자활 참여자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취업연계 폭도 넓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세종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재난환경의 복합‧다양화로 안전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 전달체계 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읍면동이 중심이 돼 주민에게 안전서비스를 촘촘히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됐다. 울산 남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와의 협업해 재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울산 최초‘지역맞춤형 동 안전협의체’를 2024년에 구성하고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우수사례로 공모신청을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울산 남구는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천 2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남구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안심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LED 설치 사업과 재난위기가구 방문, 정비, 테마별 안전캠페인, 시기별 위험지역 안전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가 주관한 제5회 청소년진로페스티벌 ‘고교학점제’가 2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관심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청소년 800명과 학부모 200명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 특강(이로울 교육연구소 대표 강연‘미리 대비하는 고교학점제와 성공적인 2028 대입 전략’) ▲ 학생부 평가 요소를 탐구하는 주제탐구캠프 ▲ 개인별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상담 ▲ 대학별 특화 학과 체험 ▲ 고교학점제 홍보관 ▲ 고등학교 프리뷰 존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가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주)좋은일자리 강의실에서 2024년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2024 남구 청년도전지원사업 기관소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울산청년미래센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등 다양한 청년 유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과 생활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취업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각 기관이 15분씩 자사의 주요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3부에서는 미니 박람회 형식으로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년들이 관심 있는 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이력이나 직업훈련·취업교육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9세의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는 29일 조광선박 사옥에서 조광선박 봉사클럽(회장 김경하)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은화)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는 지역 소외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400만 원 상당의 김치 250포기를 담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에 근무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경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조광선박과 중울산라이온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남구청에서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와 급여, 전문 상담 서비스 등 종합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가임기 부부(사실혼)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란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임신 전부터 남녀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는 포괄적 관리를 말한다. 지원 금액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하고,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부부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여성이 15~49세인 경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실혼과 예비부부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1인 1회 지원이며, 동일 검사 항목에 대해 지자체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이나 보건복지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등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검사 전에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e보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후,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3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남구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2024년 여성 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로, 정부는 2019년에 여성 폭력 방지 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성 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은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제 폭력과 딥페이크 처벌과 피해자 상담·지원 제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디지털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딥페이크의 심각성과 피해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4대 폭력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상담소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배부하며, 상담소의 역할과 피해자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 폭력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청년센터는 11월 29일 오전 10시 동구 일산동 청년스테이지온에서 2024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최종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어 올해 89명의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참여자 중 8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이수율 95%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동구는 올해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 8명, 직업훈련 참여 4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8명 등 20명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직업훈련을 연계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울산 지역 청년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체험활동을 하는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 행사를 비롯해 동구 지역에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담당자와 만나는 ‘기관소개 데이’ 등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을 수료한 한 청년은 “반복된 취업 실패로 무기력에 빠져있었는데,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다시 한번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동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 환경 조성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공자 행사’에서 아토피 천식 예방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전국 보건소에서 제출한 98건의 금연 사업 사례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사업장과 함께, 외국인과 함께 만드는 금연 도시’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업장이 많고,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늘고 있는 지역 특성에 맞게 금연 구역을 지정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공자 행사’에서는 질병관리청이 전국 228개 자치단체의 아토피 천식 예방 관리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을 기획하고, 알레르기질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세진중공업 큰애기지팡이 기증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세진중공업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세진중공업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세진중공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객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큰애기지팡이 지정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중구는 지난 11월 18일 울산광역시 중구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기증 물품을 접수했다. 기증 물품은 ㈜세진중공업에서 자체 제작한 100cm 길이의 큰 지팡이 100개와 90cm 길이의 작은 지팡이 100개다. 중구는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황방산 맨발등산로 생태야영장 입구와 장현 입구에 큰애기지팡이 걸이대를 설치하고 지팡이를 걸어둘 방침이다. 한편, ㈜세진중공업은 선원들의 주거 공간으로 쓰이는 덱 하우스(Deck House)와 LPG 운반선 탑재용 LPG 탱크 등 조선 기자재를 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에서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분야에서 입상해 상장을 받았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마음 충전’ 사업을 추진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직원들의 민원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전시 관람, 라탄 공예 체험 등 직원 개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센터장과의 상담(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적응을 도왔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지역사회 우수 협력사업 공모전’에서 ‘영아용 침대 지원사업’ 사례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 유지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정봉사단이 11월 29일 오전 9시 ㈔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은 정성껏 김장 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이어서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도서·의류 후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활동 △태화강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29일 온산읍 덕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아이를 함께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설명하며 팸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박형근 ㈜여행백화점 대표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울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형근 대표, 손영순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여행백화점은 국내외 여행 알선 업체다. 1997년도에 설립된 이후 울산 여행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박형근 대표는 제5회-제7회(2009년부터 2018년) 울산시 관광협회장으로 선출돼 울산 관광 진흥에 기여한 바있다. 박형근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울주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박형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부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