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부터 2028년 공급 예정인 토양개량제 수요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량 신청 접수는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토양개량제(규산·석회)는 3년 1주기로 공급하며, 지난 주기 공급년도인 2023년부터 2025년 공급물량과 이번 신청물량 등을 감안해 2026년부터 2028년에 공급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올해 총 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해 언양읍, 청량읍, 두서면, 상북면 4개 읍면을 대상으로 1천500t의 토양개량제를 마을별로 공급하고, 공동살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해 내년 초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뒤 농지정보, 비료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력 증진을 위해 농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원과 만나 청소년 활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울산중구청소년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제18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곳으로, 지역(마을)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미 개발, 방과 후 프로그램, 자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 관계자들은 학교 교육과정 내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홍보 필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기관 안내, 진로 체험학습 학교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협회 관계자는 “학교에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지만, 학교와의 소통 통로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본관 2층 문학 자료실에서 ‘잘 가 2024, 어서 와 2025, 2025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2025년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5년 경향과 개인적 성찰에 관한 20권의 도서로 구성됐다. 전시 도서는 개인의 정신적 성장을 돕는 도서, 2025년 향후 경제전망, 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고전 등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전시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소품 45점을 약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양말목 꽃방석 15점, 털 목도리 15점, 원목 쟁반 15점이다. 물품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융합 프로그램‘같이, 더 가치’ 수업의 결과물이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목공과 공예를 배우고, 제작한 소품을 소외계층에 나누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융합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지난 7월 1기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60점의 생활소품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2기 프로그램 산출물인 생활소품 45점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했다. 1기와 2기 프로그램 모두 참여한 김태범(제일중 1) 학생은 “기부한다는 생각에 더 정성껏 만들었다. 필요한 곳에 물건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5세 유아들이 함께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하는 특별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이음 프로그램의 하나로, 유아와 초등학생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도모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체험 활동 후에는 특별히 준비된 ‘버블쇼’를 관람했다. 화려한 거품과 함께하는 공연은 아동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유·초 이음은 ‘사립유치원의 자발적 참여’, ‘연속성 있는 학습 경험’, ‘초등학교 학생의 자연스러운 친구 만들기’ 등 큰 의미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경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서주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교육기관이 달라지더라도 안정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초 이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정아름 진행자가 곡에 대한 해설(내레이션)을 담당하며, 김수진 작가가 대본 작업에 참여하여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19세기 독일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이 생쥐 대왕과 맞서 싸운 후 왕자로 변신해 주인공 마리를 환상의 과자 나라로 초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1892년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 '호두까기 인형'은 초연 이후 현재까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곡목(레퍼토리)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밝고 달콤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극적인 표현이 돋보이며, 러시아에서는 생소했던 악기인 첼레스타를 사용해 독특한 음색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울산시립교향악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의 물가안정 및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외사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산 관내 유명 시장, 농·수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탕주의식 대규모 밀수 행위와 수입·유통·판매 업체의 원산지 범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 주요 품목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천일염, 젓갈류, 고춧가루 등이며 특히, △다대기(다진양념) 위장 고춧가루 밀반입 행위, △컨테이너 이용 대규모 농·수산물 밀반입 행위, △천일염, 젓갈류 등 김장 재료 원산지 둔갑 행위, △매점매석 등 물가안정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농·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김장철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9일 오후 6시 20분 성남동 문화의거리(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조형물(대형 트리) 점등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빛의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성남동 문화의거리 및 젊음의거리 일대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옛 울산초등학교 앞~보세거리 입구 구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천사 조형물, 불빛 조명 시설(루미나리에)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젊음의거리에는 별 모양 조형물과 눈사람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조명(스노우폴 조명)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중앙길 일원에는 산타 조형물과 가로등 천사 조형물, 알전구(파티 램프) 등을 설치했다. 원도심 경관조명은 내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청년스테이지온은 12월 1일 오후 2시 동구에서 활동 중인 청년문화예술가 50여 명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모두의 무대’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두의 무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공연이 청년스테이지온 옥상 무대에서 열렸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며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청년스테이지온과 함께 활동해 온 50여 명의 청년 문화 예술가들이 2024년 활동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꾸민 랩, 댄스,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특히, 최근 해외 공연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지훈과 치배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활동가들의 서로 교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청년스테이지온은 동구 지역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디제잉, 랩, 연극 등의 문화 클래스를 개최해 문화 예술에 관심 많은 청년에게 직접 무대에 서보는 경험을 제공해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펼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영상 대축제,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가 11월 30일 낮 1시에 타니베이호텔 바다홀에서 개최됐다. 울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밀알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전국 청소년 영상 축제이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국 91개교 202개 작품이 출품되어 지금껏 영상제 개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문 심사위원 6명과 청소년 명예 심사위원 200명의 1, 2차 심사를 거쳐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전국대회 부문 대상에는 서울 계원예술고등학교의 ‘회색물결’이, 울산대회 부문 대상에는 울산제일고등학교의 ‘Blue Chalk’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밀알영상제 개최 이래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쟁쟁한 작품들답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놀라 웠다”며, “앞으로도 밀알영상제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11월 30일 오전 10시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다문화자녀 이중언어 실력 up 발표회’를 개최했다. 울산중구가족센터의 ‘이중언어 학습지원 사업’ 운영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및 학부모 등 66명이 함께했다. 이날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여름방학 캠프 및 교육 과정 참여 소감, 자기소개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아름다운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0회에 걸쳐 중국어 및 베트남어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부모와 이중언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11월 30일 경북 안동시 일대에서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 양육자 및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함께 걷는 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동 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형태의 탈을 살펴보고 탈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이어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는 30일 연암컨벤션에서 2024년 그린리더 힘 다지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녹색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기념영상 상영, 표창수여, 미니특강,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그린리더북구협의회는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환경분야 민간단체로,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 환경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활동,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 각종 행사에서 탄소중립홍보관을 운영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홍보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범 회장은 "우리 단체의 다양한 활동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29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우승과 함께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서 홈팀인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을 4-3으로 꺾고 우승하며 전국 최강 씨름단에 올랐다. 시작부터 연달아 2판을 가져온 울주군청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선택권으로 올라온 차민수에게 한판을 내줬으나, 김무호가 밀어치기로 한판을 가지고 오면서 3-1로 앞서 나갔다. 이후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두 판을 연속으로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결국 마지막 7번째 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남자일반부 최강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105㎏ 이하) 경기에서는 김무호가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밀어치기를 허용하며 첫판을 내줬으나,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두 판을 가져왔다. 네 번째 판은 박민교가 오금당기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김무호가 덧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30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2차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초·중학생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6일 출발식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위촉기간 1년 동안 아동의 권리 보장과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아동참여기구다. 이번 정기회의는 울주군이 지역 돌봄시설로 건립 추진 중인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축 설계(안)에 대해 건축사 등 관계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아동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고 건의 및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아동이 직접 이용할 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최종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아동은 “시설을 만드는 일에 우리의 의견을 건의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고 뿌듯하다”며 “제안된 내용의 일부라도 반영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의 참여를 통한 아동친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사업을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