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11일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제4차 외부슈퍼비전을 열고, 사례관리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지은경 센터장이 슈퍼바이저를 맡았으며, 남구가족센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해 아동과 양육자에 대한 사례관리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안과 충동성이 높으며 자살고위험군에 속한 주양육자로 인한 불안정한 양육환경이 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 지역사회기관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공유, 아동이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개입 방향 및 목표설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역량 향상과 아동통합서비스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11일 연구정보원 내 박상진홀과 교원연구지원센터 등에서 ‘울산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차보고회는 교육정책연구소의 1년간의 교육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5년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교육전문직, 교사, 교육행정직과 타시도 교육전문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이호중 교육정책연구소장이 2024년 동안의 울산교육정책연구소 활동을 소개하고, 2025년 교육정책 연구 주제와 계획을 안내했다. 이어 교육정책연구소 이현명 연구원과 정책용역연구를 맡은 계명대학교 박찬호 책임교수가 올해 시작된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 1차 연도 운영 결과와 일반설문문항 개발연구, 울산학생 역량문항 개발연구 등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울산교육정책 주요 현안과 전략 과제에 대한 발표 자리로 진행됐다. 발표는 연구소 자체 연구 5건, 학교 현장 교직원 중심의 현장 연구 4건, 실태조사 1건을 두고 총 6개의 분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케이유엠 노동조합이 11일 울주군 두서면과 상북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케이유엠 노동조합은 두서면과 상북면 농공단지에 입지한 APTIV 사내 노동조합이다. 매년 생필품과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손영일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11일 울주군과 경주시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 울주군 최인식 이사장, 김재수 본부장, 경주시 정태룡 이사장, 장용일 경영혁신부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인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양 공단은 울주군에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229만원,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이 71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은 경주시에 485만원을 기부해 총 785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며 “이웃하고 있는 양 지자체가 상생해 더 많은 합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명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해주신 양 공단의 임직원들에게 깊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위탁기관인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AR로 즐기는 스마트한 울주 관광 콘텐츠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온라인과 게임에 친숙한 어린이와 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해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울산광역시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과 연동한 웹페이지를 개발해 울주군 주요 관광지 8개소에 특성에 맞춘 AR기반 모바일 게임 스탬프를 구축한다. 울주군은 ‘울주대모험’이라는 AR게임을 개발해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운영한다. 관광객들은 울주군 대표 캐릭터인 ‘해뜨미’와 함께 울주 주요 관광지 8곳을 탐험하면서 AR게임을 즐기게 된다. 각 관광지별로 △반구대암각화(암각화 동물을 찾아라) △간월재(간월재를 달려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클라이밍) △선바위(점프뛰기) △간절곶(둥근해가 떴습니다) △진하해수욕장(서핑하기) △서생포왜성(성벽쌓기) △외고산옹기마을(옹기를 만들자) 등 8개 관광지에서 AR게임이 제공된다. 울주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울주군에 위치한 ㈜정성개발(대표 정성교)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40세트를 기탁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정성가득 행복꾸러미는 김치, 햇반, 김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울주군 서부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성개발은 지난 추석에도 백미 10kg 50포를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진혁 의원은 “울산시는 온산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타당성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문석주 의원은 “울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태화강역의 명칭을 울산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안건심사에서 총 43건의 안건(조례안 1건, 예산안 9건, 동의안 19건, 결의안 1건, 의견청취 3건)을 심사하여 38건을 원안가결하고 시와 교육청의 2025년 당초예산안 등 5건은 수정가결하여 최종 확정했다. 시의회 예산안 의결에 대해 김두겸 시장은 “올 한 해 시정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천창수 교육감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말씀해 주신 대안과 소중한 고견들을 울산교육정책 수립과 예산집행 과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5년부터 외래, 입원, 투약일수를 분리하고, 연간 365회를 초과하는 외래진료의 경우 본인부담을 상향하는 등 본인부담 차등제의 도입과 건강생활유지비의 확대(월6천원 → 월12천원)등의 의료급여체계 개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대응책을 마련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 의료이용 유도를 통해 합리적으로 의료급여기금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계로 사례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울산광역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급여기금 운영을 위한 의료급여 자율점검단을 구성하여 재정지출 절감 실행과제 발굴 및 이행사항 자체점검, 장기입원자 합동방문 중재 사례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의료이용 정보제공, 건강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급여기관에 의료급여 청구 등 관련 문서를 요구할 수 있는 사례관리 사항을 담고 있다.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1일 오후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다음 주 12월 17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3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교육 혁신, 교육복지, 미래교육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한 해 울산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며, 그 의미를 새겨본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교육 혁신 분야에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3년간 특별교부금 30만원에서 100억 원을 지원받고,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자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기초학력보장 사업 확대 운영 올해부터 기초학력 지원사업을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로 일원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춰 ‘정규 수업 내, 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학습 안전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 내 즉각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이음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매달 2회부터 4회 만나 학습·상담·돌봄·예술·체육·진로 분야의 맞춤형 활동을 2,139회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 학생을 1대1 맞춤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 100명을 선정했다. 교육복지이음학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교육복지이음단은 경제·심리·학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1대1로 결연해 학생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심화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주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부터 29일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음학생 97.6%, 교육복지이음단원 92.3%, 추천 교직원 89.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복지이음단원과 추천 교직원은 ‘정서적 교감’과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을, 학생은 ‘체험활동’, ‘공부’, ‘상담’ 등을 만족 이유로 꼽았다. 만족도 조사에는 교육복지이음단원, 이음학생, 추천 교직원 23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을 내실화하고자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지원단은 초등 영양교육자료 제작지원팀, 중등 영양교육자료 제작지원팀, 권장식단 운영지원팀, 영양상담 지원팀, 학교급식업무지원단 등 5개 팀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영양 · 식생활 교육부터 영양상담, 조리사 업무 도움 자료 제작까지 학교급식 전 과정을 지원했다. 초등 영양교육 도움 자료(3차시), 중등 영양교육 도움 자료(5차시), 초·중등별 권장 식단 4주분, 영양상담 사례, 조리사 동영상 업무 도움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지원단은 현재 학교에 근무 중인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들로 구성돼 실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자료를 제작했으며, 동영상에도 직접 출연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2월 10일 국회가 의결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6,0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 확보액 2조 5,908억 원 대비 121억 원(0.47%)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나 올해 8월 말 기준 정부안 2조 6,119억 원과 비교하면 기초연금 급여, 돌봄수당 등의 분야에서 약 90억 원이 감액된 금액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울산 수소도시 조성(7억 5,000만 원) △디지털 중심 국제(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해결책(솔루션) 개발 및 확산(25억 원)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공사(13억 원) △울산․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주전~성골교) 확장(35억 원) △문수실내테니스장 조성(20억 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10억 원) △실화재 선박훈련장 건립(10억 7,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전환 사업(프로젝트)(203억 원)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36억 원) △울산신항 개발(480억 원) △농소~강동간 도로개설(100억 원) △울산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동구 지역 집단급식소 16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평가를 실시해 ‘2024년 식품 안전관리 우수 집단 급식소 7개소를 선정했다. 동구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 급식소의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식품안전 관리 우수 집단 급식소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집단 급식소 종사자의 개인 위생 수준과 식품 보관·운송 실태 등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동구는 ▲현대청운중학교 ▲현대중학교 ▲방어진고등학교 ▲(주)케이씨씨울산공장 ▲조선생산5관식당 ▲에이치디현대미포주식회사 미래재식당 ▲에이치디현대중공업(주)생산3관식당 등 7개소를 우수 집단 급식소로 선정하고, 그 중 현대청운중학교를 최우수 집단 급식소로 선정했다. 동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집단급식소에 지정 현판과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울산 동구 최우수 집단급식소로 선정된 현대청운중학교 종사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밝은사회 서울산클럽으로부터 김장김치 30박스(150kg)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산클럽은 2020년 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선순환적인 자원봉사체계를 확산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겨울철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김장김치는 울주군 중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안부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산클럽 김지훈 회장은 “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며 뜻을 밝혔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든든한 월동준비를 위해 매년 연말 김장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밝은사회 서울산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김장 김치를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