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진행한 ‘2024년 위험성 평가 상담(컨설팅)·정기 점검’ 용역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6일 최종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시교육청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결과보고회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위험성 평가 상담·정기 점검은 학교(기관) 내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제공해 산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학교(기관) 265곳의 행정실과 급식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는 현업근로자(급식, 시설관리, 청소, 당직, 통학 보조)가 참여해 직종별 작업 전반에 대한 현장 상담(컨설팅)도 진행됐다. 평가 결과 울산교육청은 작업장 위험성 크기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해 제공했다. 특히, 현장실습 위주 학교 18곳은 전 교직원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확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산업안전보건 정기 점검은 2회에 걸쳐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꿈키움멘토단’을 운영한 결과, 학생 153명 중 146명이 학업중단·학교부적응 위기를 극복하고 학업에 복귀해 90%라는 높은 복귀율을 기록했다. 교육부가 주최한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삼산고 3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울산교육청은 ‘꿈키움멘토단’ 지도자(멘토)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꿈키움멘토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우수한 활동으로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한 박향미 지도자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꿈키움멘토단’은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학습 조언, 체험활동, 정서적 지지 등 지속적인 상담(멘토링) 활동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다. 올 한 해 ‘꿈키움멘토단’은 두 차례 역량 강화 연수를 받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64명과 1대1로 상담을 734회 진행했다. ‘농촌체험’, ‘참살이(웰빙) 숲 체험’, ‘맞춤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 89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6일 웅촌면 하대지구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조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5천500만원, 시비 1억3천800만원, 군비 3억2천200만원 등 총 사업비 19억1천5백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9월 착공해 이달까지 2년 3개월간 하대마을에 노후주택 정비, 마을안길 정비,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개선 등 기반 시설 정비,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웅촌면 하대마을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기억똑똑 인지체험관’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지체험관은 치매안심센터 범서분소(범서읍보건지소 2층)에 설치·운영 중이며, 울주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 인지강화교구 실습 및 체험을 제공한다. 인지교구는 기억력·주의력·언어능력·시공간 구성능력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인지 기능을 사용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는 학습도구다. 이와 함께 인지체험관은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의 추억 회상을 위해 ‘추억사진관’ 옛날교복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중 개방해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의 질병 악화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 단기쉼터, 조호물품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주군 웅촌면 소재 울주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체계를 확립하고 신규로 도입된 장비를 활용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직할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구조원리 이론교육 ▲사고차량 안전화 기법 ▲중량물 유압장비세트 등을 활용한 차량개방 실습 및 인명구조 ▲현장활동 시 개인 및 팀 단위 행동절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울산은 산업도시로 물류차량의 이동이 빈번하여 대형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다양한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7일 온산파출소와 온양파출소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파출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무거지구대 시책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온산파출소에서는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온양파출소에서는 원룸, 유흥업소 등 범죄취약지 치안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위한 ‘울산시 - 환경정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정책 유관센터(녹색환경지원센터, 생물다양성센터, 야생동물구조센터, 환경교육센터, 환경보건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유관기관별 2025년도 사업계획 공유와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 △녹색환경도시 울산 참여 잇기(챌린지)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운동 △범시민 탄소중립 기후변화 인식개선 △대학생 환경교육 홍보단(서포터즈) 운영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문인력양성 △환경기술 개발 및 중소사업장 환경기술지원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야생동물 구조·치료와 야생 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활동 등이 있다. 한편, 올 한 해 환경정책 유관기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맞춤형 교육, 생물다양성 및 생태환경교육 등 총 54개 프로그램을 1,0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이용권(바우처) 사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형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10 부터 50%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있었다. 이번 ‘산모·신생아 재가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환급 해주는 방식으로, 제공기관에 납부한 본인부담금에서 10%를 제외한 금액 중 첫째아는 최대 20만 원, 둘째아는 최대 30만 원, 셋째아 이상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울산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부모 중 한 명이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모의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중구에서 처음 시행되어 중구민 산모들만 혜택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 복지 사업 평가에서 ‘2023년 지역사회 보장 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정도와 지역 사회보장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다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동구’를 목표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8대 전략, 57개 세부 사업의 지역 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환경 변화를 사업에 잘 반영하고, 이행 과정을 충실하게 모니터링 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지난 13일 2024년 상반기‘행복남구 통통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행복남구 통통정책’은 구민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담당자가 작은 아이디어로 적은 비용을 들여 구민에게 큰 행복감을 준 생활밀착정책 사례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우수사례는 ▲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 착한가격업소 확대로 물가 안정과 서비스의 질 향상 ▲ 남구민의 취업을 책임지는 only for 남구 특화 취업프로그램 운영 ▲ QR코드를 통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창구 마련 ▲ 조례 속 숨은 규제 콕콕, 한 번에 개선 싹! 추진 5건이다. 문화예술과에서 시행한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은 유명 도슨트를 초빙해 명화이야기와 더클래식을 주제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여 품격있는 문화남구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소상공인진흥과 ‘착한가격업소 확대로 물가 안정과 서비스의 질 향상 추진’는 고물가의 어려운 시기에도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신규로 3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경제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 최초로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3억1천만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석명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3억1천만원 달성을 기념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울주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이날까지 총 2천400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참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모금액은 3억1천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 2억6천만원보다 5천만원이 늘어 목표액(2억2천만원) 대비 14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적립된다. 기부내역을 보면 10만원 이하 기부자는 2천350명으로 전체 98%를 차지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35명으로 지난해에는 45명 대비 다소 줄었다. 기부금액은 10만원 이하가 2억3천200만원으로 74%였다. 100만원 이상 기부금은 7천800만원으로 25%를 기록했다. 울주군은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35개 품목을 준비했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한우, 황우쌀, 참기름, 복순도가, 울산보배, 배빵, 김치, 벌꿀, 낫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12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민주 시민 의식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에 이어 김정림 강사가 ‘북한 및 북한이탈 주민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 동구지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민주 시민 의식 강연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사단법인 조은효사랑(대표 김미자)과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운영 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는 현재 울산동구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의 위탁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위탁 법인을 공개 모집했으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적격 여부, 전문성, 지역 사회와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심사해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을 수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은 2025년 1월 1일부터 5년간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재활, 영양 관리, 일상 생활 지원 등 복지 증진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단법인 조은효사랑이 다양한 복지사업에서 얻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대강당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해외배낭연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배낭연수를 다녀온 14개 팀이 우수사례와 구정 접목 방안, 에피소드 등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발표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남구는 지난 1월부터 팀 공모를 통해 14개 팀을 선정했으며, 팀별로 연수기간과 연수지역,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추진하며, 연수 분야는 직무와 남구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본따르기(벤치마킹)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해외 배낭연수는 남구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은 투자 개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남구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이 내년에도 많이 참여해 견문을 넓히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실현되지 않는 정책은 의미가 없으며, 연수를 통해 제안하는 우수정책은 적극 검토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문화복지환경위원회), 천미경(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이 울산시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 출입기자단은 16일 오후 시의회 3층 프레스센터에서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두 명의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의회 출입기자단(간사 경상일보 전상헌 부장)은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16일간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사전준비로 각종 시책에 대한 예리하고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등 탁월한 감사활동이 돋보였다”고 판단되어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명희 의원은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 8개 하수처리장 중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을 제외한 7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용량을 초과해 하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처리용량 초과 유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신규개발 허용시 공공하수도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