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강동동 남정자마을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 및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강동동 남정자마을은 ▲1년 이상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개최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 지정 ▲치매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대상 치매인식도 조사 등 7개 조건을 충족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및 치매환자 수, 지역자원 등을 고려해 2019년 6월 강동동 남정자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어르신 전수 치매 조기검진,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이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덕분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노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특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디지털 콘텐츠’, ‘블록코딩’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AI 친구 카미봇 파이’, ‘디지털 드로잉’, ‘처음으로 시작하는 네모코딩’ 등 4개 강좌를 4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7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임산물·수산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주요 업무 내용은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신고 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및 폐사체 처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렵인은 거주지 읍면장 또는 수렵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울주군 환경기후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렵인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업체에 대해 시설개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숙박업소가 더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개선비의 70%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규모를 늘렸다. 지난해는 시설개선비의 50%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인 관광호텔업,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으로 전환 희망하는 업체다. △객실·욕실·프런트 데스크·로비 △소방·안전시설 정비 등 시설 △건물 내·외관 △조식 시설 설치 등 기타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단,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관광숙박업 등록 후 3년간 휴업, 폐업, 이전 또는 처분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특수대응단 훈련장에서 정찰로봇 운용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은 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찰로봇 제원의 이해(이론과정) ▲정찰로봇 장비조립 숙달 ▲광학카메라 및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조작훈련 ▲유해물질의 실시간 측정 및 데이터 확인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사용되는 로봇은 화학·생물학·방사선·원자력·폭발물(CBRNE,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s)사고에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장비다. 무게는 약 60Kg, 최고속도 5m/s이다.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 화생방 측정장비(Sniffer4D)가 탑재되어 소방대원의 진입이 제한된 구조현장에서 인명 구조 탐색 및 화학사고 현장에서 실시간 유해물질(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9종) 측정이 가능하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최근 재난현장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첨단 장비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물가 상승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울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된다. 융자 조건은 융자 종류에 상관없이 대출 금리가 연리 0.5%로 책정되어 시중은행보다 낮게 적용된다. 또한,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영업자들의 원금 상환 부담을 줄인다. 융자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 및 신고 된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소이며, 지원 내용은 영업에 필요한 기계 설치, 조리시설 및 화장실 등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 자금이다. 융자 종류별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 원(화장실만 개선할 경우 1,000만 원)이다. 다만,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무신고 업소·신규업소(지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며,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운영된다.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매년 자치단체별 일자리 사업을 상호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등급은 에스(S), 에이(A), 비(B), 시(C), 디(D) 5등급으로 나뉘며, 고용노동부가 교부하는 국고보조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별 평균 에이(A)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숙련퇴직자 재취업 지원금 사업은 에스(S)등급을 받아 사업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울산시는 조선업 고용시장의 저임금·고강도 문제로 인한 인력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과 조선업 특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24년 9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피보험자 수는 8.1% 증가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재정 상태와 운용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기금의 효율적 활용, 기금운용의 건전성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분석 및 평가한다. 울주군은 사업비 편성 비율, 기금 수입의 타회계 의존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과 지출 관리의 적정성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동종 군-Ⅰ유형 지자체 중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기금의 고유목적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운용심의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통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기금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2025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추첨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추첨은 추첨자 8명을 선정해 순서를 정한 후, 기준번호 8자리를 공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은 1만 1,466명(남학생 5,889명, 여학생 5,577명)이다. 최종 배정 결과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학생들은 담임교사로부터 배정통지서를 받거나, 강북·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배정 후 다른 지역이나 학교군으로 가족 모두가 거주지를 이전하게 된 경우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해당 학교에서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마다 기준번호 추첨식을 열어 중학교 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1월부터 8월까지 공원과 녹지 산림 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기간제근로자 5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의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 인식과 위험성평가, 작업환경 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 중 안전관리 수칙과 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구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피치 못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옥동 대공원로 일원에 보행녹지와 편측보도를 조성하고 기존 도로의 폭을 확장해 주차면을 조성하는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옥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은 국비 6억원과 시비 3억 원, 구비 3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1월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에 준공됐다. 이번 사업으로 갓길 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대공원로 일부 구간의 도로 확장을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됐고, 보도가 없어 보행환경이 열악했던 대공원로 99번 길은 편측 보도 설치하면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심이음길 조성사업의 완료로 구민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옥동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사업인 옥동 어울림 복합센터도 조속히 건립해 옥동이 보다 더 살기 좋은 행복마을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옥동 일원(62,250㎡)에 234억 5천 만원(국비 50억 원, 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3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쇠평마을 현안사항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쇠평마을 주민, 맑은물정책과, 에너지산업과, 상수도사업본부, 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쇠평마을의 상수도 및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부재에 따른 설치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위원장은 “쇠평마을(총29세대 51명)은 도시외곽지역인 동구 동부동 산 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수도 및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규모급수시설(지하수, 30㎥/일)에서 최근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고, 지하수의 특성인 철분의 영향으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민불편 개선을 위해 위생점검과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은 “식수로 사용하는 소규모 급수시설에서 흙탕물이 발생하고 수질이 오염되는 등 불편을 겪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업체로 선정된 16개 공급업체와 2025년도 답례품 공급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2025년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와 답례품 공급, 배송, 대금 정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담았다. 협약 대상인 답례품은 총 33개 품목으로, △공예품 16개 품목, △농축수산물과 임산물, 가공식품 등 13개 품목, △문화·관광·서비스 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난 한 해동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억 4,563만 7,800원을 모금했다. 지난해 목표액인 2억원을 지난 12월 17일에 달성하는 등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2024년 울산 동구의 답례품 매출 순위에서는 울산페이가 4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건조 용가자미 279건, 삼겹살 목살 243건, 대왕암 카라반 232건 순으로 집계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계속해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기부자에게 높은 품질의 답례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5년에도 고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2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20주 동안 △일자리발굴단 운영 △소형 폐가전 수거·선별 △꽃밭 조성 및 수목 가꾸기 △녹지 환경 정비 및 둔치 관리 △입화산 자연휴양림 및 야영장 수목 관리 등으로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예산 6억 원을 들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래된 공동주택에 시설물 개선·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로, 영리 목적의 임대주택과 재개발 예정 구역 내 공동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지원사업은 △재난위험 시설물 보수 △방범용 감시카메라 설치 △어린이 놀이터·경로당·장애인 편의시설 유지 보수 △단지 내 도로포장 △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 설치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경비원 근무 공간 환경 개선 등이다. 중구는 단지 내 세대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께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