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9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 및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6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30~40여 명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동구는 새해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으며, 이날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날 남목3동, 남목2동을 시작으로 ▲ 1월 7일 남목1동, 전하2동 ▲ 1월 8일 전하1동, 대송동 ▲ 1월 9일 화정동, 일산동 ▲ 1월 10일 방어동의 순서로 주민 만남 행사를 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분들과 서로 덕담도 나누고 여러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1월 7일부터 1월 19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가죽 이야기’ 주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민 작가 한경란 씨가 5년 동안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가방과 휴대폰 집(케이스) 등 예술적 감각과 섬세한 기술이 돋보이는 가죽 공예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11일 오후 2시, 1월 18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 함께 나만의 개성이 담긴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 인원은 회차별 1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관·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월 24일까지 황방산 두꺼비 서식지 보전 및 생태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칠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을 모집한다.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은 오는 2월 말부터 6월 초까지 황방산 두꺼비의 서식 현황 및 이동 경로 조사, 두꺼비 산란 시기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울산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란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는 활동 경력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1월 말쯤 30명을 선발하고, 2월께 발대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황방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은 매년 2월부터 3월께 장현저류지로 내려와 산란하고, 알에서 깬 새끼 두꺼비는 5월부터 6월께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을 틈타 황방산으로 올라간다. 중구는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24년 12월 장현동 229-2번지 일원에 두꺼비 찻길 사고(로드킬)를 막기 위한 노출형 생태통로 및 이탈 방지 유도 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등을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 분야별 사례 191건을 심사해, 우수사례 33건을 선정했다. 중구는 ‘땅속의 소중한 발견! 지방재정 살찌운다’라는 주제로, 지목변경 취득세에 대한 대법원 승소 사례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울산지방법원에 제기한 취득세 등에 대한 부과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에서 패소하자 대법원 유사 판례를 발췌하는 등 적극적인 법리 검토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 등 대단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간접비용인 기반시설 설치 공사비와 기반시설 부담금을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 이는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후기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이날 일반계고 신입생 배정 기준번호 공개 추첨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교직원 대표 2명, 학부모 대표 2명, 학생 대표 2명이 참석했고, 각각 숫자 하나씩을 뽑아 8자리 숫자를 추첨했다. 울산교육청은 배정 순번을 근거로 2025학년도 일반계고 전체 합격자 중 60%는 희망 학교별로 추첨 배정(전체학군 20%, 거주학군 40%)한다. 나머지 40%는 학생 주소지를 근거로 통학 여건과 거리 등을 활용해 배정한다. 일반계고 합격자는 오는 8일에 발표한다. 배정 결과는 오는 31일 시교육청 누리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해마다 기준번호 추첨식을 공개해 고등학교 배정에 이해를 돕고,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입학 배정 방법과 절차를 공개해 공정하고 투명한 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주민 주권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남구 지역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장걸 울산시의원(행정자치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남구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단체에서 지방 자치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장걸 의원은 “지방 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협의하고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주민자치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와 자발적 자치 집단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지난 2023년 7월, 의원 발의를 통해 ‘울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북구와 울주군 등 울산관내 12개소에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주민자치 워크숍 및 주민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과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을 통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장차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85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했으며, 29개 맞춤 서비스를 운영해 누적 1,373명을 지원했다. 또한, 1억 4천여만 원의 지역자원을 각 가정에 연계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 영유아 전인적 성장지원 서비스 확대 ▲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 부모 양육역량 강화 ▲ 사업 지원체계 및 28개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2025년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영유아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도 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인‘행복드림(Dream) 수트’를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이 사업은 2019년 시작돼 2024년까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2025년에는 대여단가를 낮추고 여성 정장에 블라우스를 추가해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540명이 면접 정장을 대여했으며, 참여자 중 20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정장 대여를 이용했던 청년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정장의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등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사업운영과 참여기회의 확대를 요청했다. 이용 가능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울산광역시 남구가 주소인 청년 구직자(19세 부터 39세)로 면접 정장 세트와 구두를 1회 3박 4일, 연 3회 무료 대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남구 대학로 130, 2F)를 방문해 사전 신청 후 대여업체인 샤라드비스포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6개 시장에 4개 분야 8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11억 4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을 보면 지역의 역사와 특산물 등을 즐길 수 있는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남구 ‘울산번개시장’이 선정돼 2년간 7억 6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으로는 ‘수암종합시장’이 선정돼 1년간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계획이다. △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으로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신정평화시장 키즈와 맘’청년몰이 선정돼 최대 사업비인 4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몰 공용공간 시설개선과 공동마케팅, 공동수익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으로는 5개 시장에 배송·시장매니저,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남구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혁신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4개 분야 27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도 혁신교육 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로 15개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생 26,812명에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자 만족도가 97.3%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4년 연말에는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교육기부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과 인터넷 수능방송 학습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글로컬 미래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5년도 남구 혁신교육 추진계획으로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해 남구만의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4개의 추진전략으로 △ 남구 보물담기 현장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울산미래교육관 신축공사 등 5개 사업의 설계 경제성 검토(VE)로 예산 28억여 원을 절감했다. 사업별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14억여 원, 남목초 교사동 개축 3억여 원, 서사초 신축 9억여 원, 서사유치원 신축 2억여 원, 옥성초 본관동 개축 5,000만여 원을 아꼈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창의적 제안 248건을 반영해 시설물 가치도 높였다. 특히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공사에서 데크플레이트(Deck Plate) 공법 등을 적용해 예산 6억 원을 절감했다. 데크플레이트 공법은 슬래브(slab)와 철골 구조물을 결합해 기존 합판 거푸집 조립 방식을 대체하는 건축 공법이다. 설계 경제성 검토(VE, Value Engineering)는 건설공사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설계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다. 시설물 기능과 품질을 높이고, 공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설계 경제성 검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와 울산지역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일 오후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11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한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울산해양재난구조대는 구춘근 대장을 중심으로 기존 민간해양구조대를 강동, 방어진, 울산항, 진하, 기장 5개 지역 부서를 구성하고, 울산해양경찰서 직할부서로 드론 구조대를 두어 총 300명의 인력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기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법 시행으로 ‘해양재난구조대’는 명확한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민・관 협력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해양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숙원이었던 해양재난구조대 출범으로 대원 스스로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구조 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이 생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해 납부하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4.5%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동구청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 후 소유권 변동이 없는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단, 명의 이전 또는 신규 차량 취득자 등은 연납을 새로 신청해야 한다. 연납 신청은 동구청 세무1과(052-209-3275) 전화 또는 방문 및 인터넷(위택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무료 전화,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 위택스 앱, 가상계좌 이체(농협, 지방세입 계좌)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유지윤 상임팀장이 2024년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지윤 상임팀장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시상식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람이소중한의원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개입,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