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6일간의 설 연휴 동안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인 고래문화특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과 태화강동굴피아, 철새홍보관은 설 당일(1월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고래문화특구에서는 ▲ 한복 착용자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 무료입장 ▲ 고래박물관은 방문객에게 전통한과 증정, 전문가와 함께하는 설날 세배 예절 교육(27일), 어린이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27일~30일)이 진행된다. 고래생태체험관은 해양동물복지사와 함께하는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 ▲ 웰리키즈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민화연 체험키트 제공 ▲ 울산함에서는 전통놀이 제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전통민속놀이장이 준비돼 있어 대형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매일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뱀띠 방문객에게 애착뱀인형 증정과 오징어게임2 전통놀이 5종 이벤트 진행(호텔숙박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의 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감을 얻기 위한 활동을 하는 ‘제6기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울산에 거주 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은 2월 위촉식과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치매안심센터 관련 각종 사업와 행사, 정보를 기사로 작성하고 게시물 공유, 댓글 달기 등 소셜미디어(SNS)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기자단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널리 홍보될 예정이며,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을 비롯한 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7일까지 울산 남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보건소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개별 복지급여 기준 완화에 따라 변경된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6주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중위소득 기준이 전년 대비 1인 가구 기준 7.34%, 4인가구 기준 6.42%로 인상되면서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 복지급여의 기준 또한 크게 완화됐다. 그 중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은 중위소득 32%(4인가구 기준, 현행 1,833,572원 →‘25년 1,951,287원)로 생계급여가 최대 117,710원(4인 가구 기준)이 늘어났다. 그외에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예외 기준 완화(현행 연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초과자 → 25년 연소득 1억 3천만 원 또는 일반재산 12억 원 초과자)와 노인 근로·사업소득 공제(현행 75세 이상 노인에게 적용 중인 20만원+30%추가 공제를 65세 이상으로 확대)확대 등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집중 홍보는 △ 국민기초생활보장 △ 한부모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저출생‧고령사회로 인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무원 연구모임에서는 임신·출산과 보육, 청년, 노인 등 인구 정책 전 분야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고, 업무 담당부서의 컨설팅과 직원 상호 간 협업 등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정책 기능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팀 모집은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남구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2월 중 연구계획서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2월부터 9월까지(7개월간) 국내외 우수사례 탐구와 시책 연구, 국내 현장조사 수행을 통해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 정책들을 제안하게 된다. 또한, 정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책자문단의 자문과 과제 담당부서의 컨설팅, 연구활동 점검을 실시하고, 9월 최종 연구 결과 발표대회를 통해 제출한 제안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SRT 매거진 주관 2024년 SRT어워드에서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방문도시 10’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RT 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SRT어워드’를 이어오고 있다. ‣ 울산 남구, 2년 연속 ‘SRT어워드’선정 ... 전국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남구가 ‘2025년 방문도시’로 선정된 배경에는 SRT 매거진이 전국 55개 대표 관광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구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가 있었다. 지난해 9월 한 달간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구독자 1만 2,060명이 참여했으며, SRT 매거진 애디터 평점과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들의 평가와 방문객 DB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2025 방문도시 10’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10개 도시는 울산 남구를 포함해 공주와 부여, 원주, 김제,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이 주민들을 위해 동(洞)별 칼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돌아가며 방문해 무료로 칼을 갈아줄 예정이다. 홀수 달에는 학성동, 반구1·2동, 복산동, 성안동, 중앙동을 찾아가고, 짝수 달에는 우정동, 태화동, 병영1·2동, 다운동, 약사동을 방문한다. 단, 설 연휴가 끼어있는 1월에는 일정을 한 주 앞당겨 1월 22일 성안동·반구2동, 1월 23일 학성동·중앙동, 1월 24일 반구1동·복산동을 찾아간다.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은 칼갈이 서비스 외에도 생활 민원 현장 상담 및 접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시설물 점검 및 수리뿐만 아니라 칼갈이처럼 사소하지만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민원 해결에도 힘쓰며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1,52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아동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25곳에 온누리상품권 320만 원, 경로식당 12곳에 전병 꾸러미 1,69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함월노인복지관 및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1월 23일에는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우리집장애인보호작업장·단기보호센터, 병영경로식당, 중구노인복지관 및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종갓집경로식당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 직원들은 앞서 1억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단체 구입했다. 이를 활용해 각 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반구시장과 선우시장, 신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고물가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가격도 저렴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2일 오후 3시 선우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물가 안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격·원산지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통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 안정 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를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16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담합 및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물가 관리에 힘쓰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상인들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 주민들은 현명한 소비를 통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 정책 가운데 하나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명절과 휴가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발령되는 조치다. 중구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기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중구는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미준수 △정당한 사유 없는 업무 지연·방치 행위 등을 감찰할 예정으로,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청렴문자를 발송한다. 이 밖에도 청사 현관에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가 쓰인 청렴 홍보 현수막(배너)을 설치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중구청 누리집과 내부 행정망에 게재한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며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과 22일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22일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태연재활원을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기성 부교육감, 최형근 행정국장, 이철우 총무과장도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메아리 등 6개 시설을 위문했다. 위문품은 시설별로 145만 원 상당의 희망하는 물품으로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의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교육청은 22일 울산 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직업계고 11개교 교장, 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교육발전특구사업 연계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자발적인 학교 변화를 유도하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 사업을 활용해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고졸 취업 활성화와 함께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업계고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결과를 전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는 학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산학협력 실무 특강, 유명 유튜버와 소통하기),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E)-스포츠 대회,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여는 마음‘동행’), 구성원 화합 프로그램(아침 손뼉마주치기, 선생님과 수다의 날, 학부모 전공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염포시장에서‘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 및 위축된 소비 심리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단 이사장 및 공단 직원 14명은 관내 전통시장인 염포시장에 방문하여 과일, 먹거리, 채소 구매 등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하여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이 장기화하고 있는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상기 의장은 22일 여천초 인근 아파트 학부모들이 통학로 조성지로 건의한 아파트 뒤 언덕길을 직접 둘러보며 보행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곳 남구 야음동 일대에는 지난 2022년부터 ‘번영로하늘채 센트럴파크’와 ‘번영로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총 1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1km 가량을 우회하거나 아파트 단지 뒤 야산 언덕길을 이용해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 두 아파트에서 여천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150여 명으로 여천초 전교생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지난 2023년 ‘여천로 5번길’에 통학로 설치를 추진한 바 있지만 주차난 우려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상기 의장은 “여천로 5번길 통학로 사업이 중단되며 200m 최단 거리의 언덕길 통학로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라며 “지주와 학교, 교육청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하루빨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교육공동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각 구성원에게 적합한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우수 강사를 초청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총 13기로 구성됐다. 지난 17일에는 상북유치원과 옥현유치원에서 유치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기 연수를 열었다. ‘건강한 시작, 행복한 우리 아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울산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이정희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이 간호사는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감염병과 그에 따른 예방접종의 종류, 시기와 방법,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유아교육진흥원 강의실에서 울산 지역 공⋅사립유치원의 교육과정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실을 위한 첫걸음, 내실 있는 교육계획 수립’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유유치원 양경원 전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