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겨울철 비수기를 맞은 문수힐링피크닉장의 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야외 피크닉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매년 여름 성수기에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면서 이설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공단은 비수기 동안 시설 개선을 통해 성수기에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선 내용은 스트링라이트(알전구) 설치와 화덕, 파라솔 교체, 분수대 환경정비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테인레스제질의 테이블 교체와 2·3차 부지에 설치된 스트링라이트(알전구)로 이전에는 비교적 어두웠던 구역에 조명을 추가해 밤에도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개선됐고,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오래된 테이블을 새롭게 도색을 했으며, 노후된 파라솔과 화덕을 교체함으로써 불편함 없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됐고, 분수대와 주변의 청결도 함께 점검해 분수대 가동 시 더욱 청량하고 기분 좋은 피크닉을 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걷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장려해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는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중에 있다. 남구보건소는 현재 주민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미 1,000명 이상의 참여자가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온(Walkon)’은 이용자의 건강 활동을 기록해 △ 주·월간 나의 활동 분석 △ 건강정보와 수면, 칼로리 섭취 정보 등 다양한 리포트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태화강 그라스정원과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태화강동굴피아 등 남구 명소 스탬프 투어와 같이 다양한 챌린지를 실시하고, 달성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7회의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참여 인원은 11,170명에 달했다. 올해도 매월 1회 이상의 챌린지를 운영해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프티콘 형태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1월 챌린지 ‘새해에도 건강걷기’ 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구강건강 증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주민들의 연령과 상태에 맞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강질환 예방 프로그램은 ▶ 임산부 치주관리 ▶ 노인 스케일링 ▶ 어린이 불소도포 ▶ 취약계층 치아홈매우기 ▶ 불소용액양치로 운영되며 1:1 맞춤형 구강케어 등이다. ‘불소용액양치’ 배부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대비 지원을 확대해(1인 3개월 → 6개월) 연 6개월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노인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사업은 기존 65세 이상 연 1회에서 75세 이상은 연 2회로 확대해 고령층의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구강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는 연중 운영되며, 장애인 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다음달 3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8주간 만성질환자와 허약 노인들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집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허약 노인의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기초 조사를 실시해 낙상사고에 취약하고, 건강 위험요소가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3기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인력인 간호사‧영양사‧운동사가 직접 주 1회 가정방문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과 영양상태, 신체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사전‧사후)한 후 맞춤형 영양상담과 운동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허약 노인의 집중적 영양개선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양보충식품 지원, 낙상예방을 위한 가정환경 개선, 생활안전 교육 등으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 건강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와 허약 노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유해업소와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3일 무거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와 보호를 목적으로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삼산동 일대에서 점검 활동과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과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 신·변종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남구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 관내 공공 경로당 29개소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품질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관내 공공 경로당 총 41곳 가운데 29곳에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른 것으로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과 동영상 등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남구는 2023년 14개소와 2024년도 15개소 등 공공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나머지 12개소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남구는 공공 와이파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감지 시 곧바로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설 명절 동안 어르신들께서 외롭게 지내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미설치 경로당에도 조속히 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재향군인회(회장 차현도)는 지난 23일 문수컨벤션 그란데베뉴홀에서 ‘제66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재향군인회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 재향군인회는 올해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전적지 순례와 지역봉사 활동 등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채권 부구청장은 “국가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재향군인회가 있어 든든하며,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여성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풍산 울산사업장(공장장 황원제)은 24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설 명절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받는 조손가정 아동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풍산 울산사업장은 2023년 9월부터 남구 취약계층 아동 2명과 드림 스타트 사례관리를 받는 조손가정 아동 3명 등 총 5명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30만 원씩 현재까지 1,8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학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주)풍산 관계자는 “조손세대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매년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주)풍산 울산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마중물이 되어 아이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2025년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020년부터 남구관광의 온라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SNS 관광 모니터단’에서‘남구 관광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젊은 감각과 열정을 담은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를 이끌고 있다.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80여 명의 지원자 중 구독자 수나 팔로우 수가 많고, SNS 숏폼 활용능력이 뛰어난 21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계절 즐거운 남구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활동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남구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 참여 활동을 늘려 더욱 생생한 관광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에 기여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연말 포상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활동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관광크리에이터는 여행과 체험, 축제, 사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4대 분야 48개 사업에 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울산 남구의 19세~39세 청년인구는 79,916명으로 남구 전체 인구의 약 26.2%를 차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구직 포기 청년의 증가와 사회‧정치적 불안 요소 등은 청년층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지난해 울산의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석유화학 산업 투자 확대와 같은 기회 요인은 청년 유입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는‘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라는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특강‘도란도란 즐거운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작년 12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한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지원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3일간 울산종갓집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해당과정은 자유와 평등을 주제로 토론 및 독후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에게는 독서노트‧스티커와 독서교실 활동 배지를 제공하며 우수 수강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접수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월 24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24년도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올해는 공모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 3,070만 원 증액된 5억 8,860만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비구직 니트(NEET) 청년 자립 계획 수립 및 지원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대상 도전 지원프로그램 운영 △지역 거점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직무 체험·기업탐방·취업 역량 강화 기회 제공 △은둔형 청년, 한부모 청년, 생계형 아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6일까지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초등학교 101개교를 대상으로 서면 점검과 학교 돌봄교실 20곳을 현장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돌봄교실 운영 전반, 안전 취약 분야, 급‧간식 위생 관리, 참여 학생 안전귀가시스템 등이다. 2025학년도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은 전 초등학교에서 총 305개 실이 운영 중이며, 학생 4,8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오후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로 나뉘어 다양한 학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의 안전 취약점을 파악하고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이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2025년 울주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 결과,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온산읍 차동관 협의회장, 부회장은 언양읍 정인순 협의회장, 감사는 서생면 김영수 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삼남읍 강주갑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울주군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차동관 협의회장은“올 한해 울주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 화합과 울주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암임도 신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사 대상지는 대암댐 일원 삼동면 둔기리에서 하잠리로 이어지는 구간 총 4.2㎞로 계획됐다. 울주군은 올해 1구간 2km, 2026년 2구간 2.2㎞으로 나눠 연차별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대상지 현황, 사업개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명회에서 수렴한 의견 등은 최대한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과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상호 화합하고 공감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