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교육복지 지원사업은 수학여행비, 교복비, 입학준비금, 누리과정 지원 등이 있다. 수학여행비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초·중·고등학교 급별로 각각 1인당 15만 원, 20만 원, 30만 원씩 지원한다. 중·고등학생 교복비는 1인당 30만원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청과 시구군 협업하여 교육청(60%), 시청(30%), 구군(10%) 각각 분담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준비금도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또한 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교육급여가 인상된다. 교육급여 항목 중 ‘교육활동지원비’는 초·중·고등학교 급별로 지난해 대비 3.8%에서 5.6% 인상돼, 초등학생은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이 지원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월에서 3월 간‘교육활동 준비 집중의 달’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교사가 수업·학생생활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마다 2월에 ‘교육활동 준비 집중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셋째 주(17일부터 21일)는 교육과정, 평가, 생활교육 등 37개 전달 연수로 구성된 ‘교육청 집중 연수’를 운영한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 대상을 명확히 설정하고, 설명·실습·안내 등 연수 성격에 따라 원격연수와 집합 연수를 병행 운영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넷째 주(24일부터 28일)는 새 학년 교육활동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학년 또는 교과별, 교직원 다모임 등으로 학교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새 학년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교육과정을 함께 만든다. 오는 3월에는 ‘교육청 출장과 회의 없는 달’을 운영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에 함께 힘쓸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에 대비해 이재민 보호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2025 재해구호계획을 마련하고, 책자를 전 부서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해구호계획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호 조직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과 점검, 재난 대응 단계별 조치사항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또한 구호 물자 지원, 임시 거주시설 제공,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이재민 보호 대책과 비상연락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신속성과 체계적인 협력이 핵심"이라며 "전 직원이 재해구호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실제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재해 발생 시 주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유아 독서문화프로그램 ‘선바위도서관 꼬꼬마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바위도서관 꼬꼬마 교실은 지역 유아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연계된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생애 첫 단계부터 도서관과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요리, 미술, 클레이 등 다양한 오감자극 활동으로 구성된 ‘조물조물 창의력 톡톡 오감놀이’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지는 ‘스토리텔링 영어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 피크닉 도시락을 만드는 ‘엄마랑 아빠랑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등 3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엄마랑 아빠랑 피크닉도시락 만들기’ 강좌는 오는 4월 27일, 1회 특강 강좌로 진행된다. 실내 수업 후 선바위도서관 2층 야외도서관 공간에서 가족별 야외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청소년의 학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울주군 청소년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 출생자 중 대학생, 대학 입학 예정 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다. 조기입학, 학업 유예 등 사유로 2006년 출생자와 같은 시기에 졸업하는 청소년 예외적으로 포함한다.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등 유사사업 참여자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또 지원기간 중 주소 이전 등 자격 변동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지원 신청은 자격증빙서류 등을 구비한 뒤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 등 상세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은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지원금은 신청 월이 속한 분기분부터 차등지급되며, 소급이 불가하므로 해당 기간에 신청해야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서울주소방서는 2월 12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차고지에서 인명구조훈련을 병행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보급의 확대로 전기차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조대원 및 언양119안전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 수평으로 진행하는 화염 등 진압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특징이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내용은 ▲불이 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질식소화포 훈련▲전기차량 화재 주원인인 배터리를 중점으로 화재 진압하는 하부 주수식 관창 훈련 ▲차량 주변을 물로 냉각하는 방식의 휴대용(포켓식) 소화수조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실화재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올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4건의 식중독 사고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환자 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검출되어 식중독 원인이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 환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감염성이 매우 강해 감염자가 발생하면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며 겨울철에 특히 발생률이 높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의 구토물 등에 대한 철저한 처리 및 소독도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 수칙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라며 “연구원도 노로바이러스 오염 우려 식품류에 대한 선제 검사를 집중 실시해 추가적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 보급에 나선다.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6차 산업화와 농가경영개선으로 농촌경제와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기후대응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체계(시스템) 구축 시범 ▲시설원예 국산 장기성 농업용 피복재 활용 재배기술 보급 ▲꿀벌 소실대응 뒤영벌 대체화분매개기술 시범 ▲한우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보급 시범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시범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기술 시범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고온기 화훼류 고품질 안정 생산을 위한 온도저감 기술 시범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기후대응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체계(시스템) 구축 시범 사업’은 무인방제시스템을 구축해 정밀한 방제 작업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시설하우스 내 무인방제체계(시스템) 도입으로 농약 살포의 악성 노동을 해소하고 인건비 절감 및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시험․한국사능력검증․국가공인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응시횟수 제한 없이 연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시험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1985년 부터 2006년생) 청년 중, 시험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 약 900여 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나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서류와 자격증 시험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군은 매월 신청서류를 접수․검토해 익월 15일 이내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각종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울산형 초등틈새돌봄' 시설파견형 늘곁애(愛)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마을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시설 모집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설파견형 늘곁애(愛) 사업은 마을도서관이나 아파트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공공시설을 활용, 돌봄교사를 파견해 평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역 돌봄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이미 지역 돌봄 체계를 전면 재편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올해 시정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울산송정 엘에이치(LH) 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틈새돌봄 아동 10명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번영로센텀파크 에일린의뜰 경로당에도 공간을 마련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안으로 5개소까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틈새돌봄 제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을 희망하는 마을도서관 등 공공시설이다. 신청방법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울산시 동구 바드래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2월 12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으로 캐나다 항만 터미널 인프라 기업인 트라이곤 퍼시픽 터미널(Trigon Pacific Terminals Limited)과 울산 수소터미널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울산경자청과 울산시 에너지산업과가 수소산업 분야 협력을 위해 캐나다 방문 시 논의한 결과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경자청과 트라이곤사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수소산업의 세계(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울산의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입 생태계 구축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이날 울산경자청과 협약을 맺는 트라이곤사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만 터미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프린스 루퍼트항에 저탄소에너지 수출 중심(허브)으로서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을 위한 부두 건설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30년 준공 및 운영할 예정이다. 프린스 루퍼트항은 아시아 및 한국과의 근접성,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첫 신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인공지능 융합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인공지능 융합 기술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울산의 대표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혁신 기술 개발을 목표로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원, 총 3억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을 촉진해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자생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 ▲사업화 ▲기술 상담(컨설팅) ▲투자 상담 ▲특허 지원 등으로 이어지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인공지능(AI) 기술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도시철도 1호선(트램) 건설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시는 10일 도시철도 1호선(트램)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트램 1호선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길이 10.85km, 정거장 15개소의 노선을 친환경적인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814억 원으로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주요가로인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 도로 중앙에 복선 트램선로를 설치하고, 차량 9대를 투입해 출‧퇴근시간대 10분, 기타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동안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을 청취했으며, 같은 해 8월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기본계획을 승인 신청했다. 또한 트램 건설로 인한 교통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 용역’을 시행해 공업탑로터리의 체계 개선과 차로 운영계획 등에 대해 경찰청 등 교통전문가와 사전 논의했다. 향후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고객의 날 건강하세요, 고객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체육센터는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인 딱지치기 놀이를 진행하여 딱지를 뒤집은 회원에게 부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놀이 딱지치기로 쉬어가는 재미와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세트 증정을 통하여 회원분들에게 센터 이용의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딱지치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린시절 자주 하던 놀이인데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다”, “딱지도 치고 부럼세트도 받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소감을 말하며 고객의 날 행사에 큰 만족을 표현했다. 울주군국민체육센터 이성근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에게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고객의 날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통하여 회원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국민체육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정기적인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센터가 되기 위하여 노력중이다. 현재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ZEP’을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재미있게 퀴즈를 풀며 화재, 지진, 계절별 전염병 등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전 퀴즈 이벤트는 오는 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이성미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흥미롭게 참여하며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