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슬도아트는 오는 2월 22일부터 기획 초대 전시로 ‘김상덕 전시회 : 핵상쾌동산’을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에서 마련되는 10번째 전시회다. 슬도아트 갤러리 ‘아’에서는 지난 12월 7일부터 2월 2일까지 0.1젊은예술가회의 ‘나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었던 순간들’ 대관 선정전이 열린 바 있으며 갤러리 ‘트’ 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슬도의 울림:바다가 전하는 디지털 호흡’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2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아’에서 김상덕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상덕 작가는 영천창작스튜디오,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예술발전소 등의 레지던시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개인전 ‘언제나 낯선 것들은 숲에서 온다(diveseoul)’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단체전 ‘방랑자 환상곡(아미미술관)’,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전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 120명을 2월 17일부터 모집한다.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지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 동구청년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청년에게는 유형에 따라 50만 원(단기), 150만 원(중기), 250만 원(장기)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교육 이후에는 국민 취업 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고용 정책과 연계해 참여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으며, 구직 단념 청년 상담원 문답표 상 21점 이상(30점 만점)인 18~39세 동구 청년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도전 지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를 앞두고 김종훈 동구청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이 89.6%를 기록하며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한 구민과의 약속이 착실하게 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인 청년과 교육·돌봄 분야는 각각 100%와 97.5%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이 중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비 100억 원 육성’ 공약은 당초 목표액 100억 원을 30% 초과한 130억 원가량의 예산을 집행 했다. 동구는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2026년 연간 25억 원 씩, 4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아동 청소년 체험기관 유치 및 지원, 학교 시설 특성화 사업 및 진로 진학 지원, 무상급식 및 친환경 급식 등 교육복지 사업 등에 △ 2022년 41억 1,900만 원 △ 2023년 46억 4,800만 원 △ 2024년 47억 5,800만 원 등 지금까지 총 133억 4천만원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별로 투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도서관은 최근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업체 사업수행 관리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시스템 유지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인식을 높이고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해마다 울주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담당자가 직접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누리집 유지관리, 도서관 서버 관리, 전자식별(RFID) 장서 점검기 관리 등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관리 감독, 누출금지 대상 정보 준수 사항, 자료 보안관리 등이다. 또한 업체별 정기 방문일과 점검표 제출일을 확인하고, 사이버 침해 등 위기 상황에 신속한 지원을 위한 조치 방법 등을 공유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역업체의 보안사고 예방 역량 강화와 도서관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서주옥)은 유치원 교사의 학부모 상담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14일 연수를 운영했다. 올해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돕고자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공동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3기 연수로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부모와의 신뢰 형성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보육정보센터장 하정연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다양한 부모 유형별 이해와 유형별 상담 방법, 학부모와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 등 실제적인 사례와 상담 비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신규 교사는 “실제 사례로 연수가 진행되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막막하기만 했던 학부모 상담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서 지난 1월 유치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 방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공사가 진행되는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진행 중인 강남 지역 36개 학교(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5교, 중학교 9교) 공사 현장 중 주요 공사가 이뤄지는 6개교를 선정해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확인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소 환경개선, 석면 천장 교체, 드라이비트 개선, 내진 보강’ 등 주요 공사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보호 장비 착용, 공사장 내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간부 공무원들은 개학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 과정까지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1일 자 유치원, 초·중등, 특수학교 신규 교사 106명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유치원에는 신규 교사 3명이 배치됐다. 초등학교에는 초등교사 16명, 초등 특수교사 3명, 보건교사 3명, 영양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1명 등 24명이 배치됐다. 중등 신규 교사는 79명으로, 고등학교 21명, 강북교육지원청 관할 중학교 28명,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중학교 24명, 특수학교에 4명,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 2명이 배치됐다. 신규 교사 배치는 임용 후보자 명부에 근거해 근무 희망지와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종 발령 학교는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울산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해 신규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오랜 시간 배움과 수련을 거쳐 울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교사로서 첫걸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들의 AI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와 함께하는 스마트 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율과 창의의 융합’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 부문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심도 깊게 다루며,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달 37개 부서에 챗GPT 유료 버전 사용자 계정을 보급하는 등 직원들이 AI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공공기관 적용사례 및 활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공공행정에 더욱 깊이 통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울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및 울산지역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10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부터 동해남부전해상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이번주까지 한파와 함께 동해남부해상은 최대 3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아울러 울산해경은 최근 어선 침몰, 전복 등 대형 해양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해양안전특별경계’를 2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발령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철준 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인공지능(AI)은 영어 말하기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과 박희진(51) 씨가 박사학위논문으로 제출한 논문 ‘영어 말하기 학습활동에 따른 AI 활용 효과 연구: 메타분석 기반’(지도교수 이성원)은 AI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희진 씨는 이 논문으로 2월 25일 열리는 경상국립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박희진 씨는 “AI 활용이 말하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AI 활용 효과가 학습활동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밝히고 “메타분석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AI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메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활동의 성격에 따라 AI 활용의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밝히기 위한 실험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영어 말하기 학습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과 그 효과성을 탐구했다. 박희진 씨는 학습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신설·변경되는 복지정책과 서비스 제공 정보가 수록된 책자를 발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복지시설에 비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 복지사업 안내서인 '다함께 누리는 울산 북구 복지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주거 ▲자활·고용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보육·아동·가족복지 ▲보건·의료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7개 분야별 125개 복지사업의 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담았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안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 누리는 울산 북구 복지서비스’ 책자는 북구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 일환으로 지역 소규모 제과점에 제과·제빵봉투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 확장과 소비자의 식품 소비 행태 변화 등으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동네 소규모 제과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빵봉투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며, 올해는 지역 소규모 제과점 40곳에 빵봉투 2만매를 배부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동네 빵집 빵봉투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경기불황,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1일까지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공공일자리분야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분야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탐색 방법과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취업정보, 구직서류, 면접 준비로 구분해 총 3회로 운영되며, 각 회차별로 교육생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오는 25일 ‘채용정보를 찾는 방법 및 취업 적성 특강’ △26일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서류 작성 실습’ △27일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연출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2025년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동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련관 소속 15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석하여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활동을 다짐하며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안전교육 ▲연간 활동일정 안내 ▲2025년 청소년동아리 사업 및 활동 규칙 안내 ▲소속 동아리 인증서 전달식 및 활동 선서식 등이 진행됐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성장의 기회를 얻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튼튼머니’스포츠활동 인증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튼튼머니란 스포츠활동에 참여 인증하면 튼튼머니를 적립하여 스포츠용품 구매와 스포츠시설 등록, 약국과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서비스이다. 튼튼머니 적립방법은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인증시설에서 운동 전․후 QR코드 스캔 후 30분 이상 운동하면 회당 1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에 최대 3회 적립이 가능하다. 1인당 연간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제로페이 앱에서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하여 스포츠 용품을 구입하거나 병원 및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튼튼머니 스포츠활동 인증시설을 울주군 관내 공공기관 중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부권 대표 공공체육시설로서 울주군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 사회적 가치실현을 창출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회구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