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참고 사례(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제품 실증·사업화 등을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입한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4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제조기업과 인공지능 해법(솔루션) 개발 기업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해외 기업·기관 등에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탑재한 서버 또는 기기에서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동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지원하는 방식으로, 과기정통부는 서버형 2개 과제, 엣지형 2개 과제에 참여할 4개 연합체를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거쳐 선발했다. 공모 접수 결과 서버형 3대1, 엣지형 4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각 연합체가 제안한 과제의 실현 가능성과 전망,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이하 4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4개 연합체 10개 기업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제조와 해법(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3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고흥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는 동구청 직원 40여 명과 전남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한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 된다. 답례품으로는 대왕암 무 추첨 카라반, 가자미, 오징어, 삼겹살·목살, 한우, 된장·고추장·간장, 오란다 등 다채로운 품목이 마련되어 있다.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한 후, 고향 사랑 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경감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남구 정원녹지과 직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한전울산지사 송전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와 산지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 하나로도 대형 산불로 확산돼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통장회의와 마을방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3~4층 갤러리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기획전 ‘추상에 홀리고 색채에 빠지다-한국 근현대 미술의 선구자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실험했던 1세대 작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작품 속에 투영된 인간과 사회, 그리고 그들이 그리고자 한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인 김환기를 비롯해 ‘통영의 피카소’로 알려진 전혁림, 한국 도예계의 거목 권순형, 수묵 추상화의 거장 서세옥, 가장 한국적인 현대화가 중 한명인 이만익,‘산의 화가’로 통하는 박고석, 채색 한국화의 대가로 불리는 민경갑, 인간을 주제로 독보적인 추상화의 영역을 개척한 황용엽 등 50여 명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 현대 공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곽계정 작가의 목공예와 왕골 공예, 가구, 판화 등이 지방에서는 최초 대규모로 공개돼 입체적 예술 깊이까지 더해진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구민 교양강좌의 올해 첫 번째 강좌로, 4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부모교육 전문가 최민준 강사의 ‘소리 지르지 않고 화내지 않는 아들 육아법’ 강좌를 열었다. 최민준 강사는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을 통해 많은 부모에게 육아 해결법을 제공해 온 권위자로, 이번 강연에서는 감정 조절을 통한 효과적인 아들 양육법과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법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소리 지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육아 팁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며 건강한 양육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구민 교양 강좌 제2강은 6월 4일(수) 오후 2시 허태균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도에 추진중인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에 실시한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이후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주요 사업장의 추진 사항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해당 사업 부서장은 4월 23일 동구파크골프장과 보밑항 피크닉장, 남목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25일까지 동축사 사색의 길 등 총 6개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2025년도에 75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니의 숲속 탐험길 조성 등 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68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민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리는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23일 오전 10시 ‘조선산업의 경쟁과 미래’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퇴직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일 조선업의 특징, 국내 조선소의 경쟁력, 조선산업의 미래 전망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산업의 현재 경쟁 상황과 향후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 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의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자를 비롯해 생애 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9)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단체(개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 주간행사에 이어‘함께하는 우리, 공감으로 다함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식전공연과 기념식 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노래자랑대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3일,‘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주민 20명의 게이트키퍼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금년도 동안 고독사 고위험군과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게이트키퍼들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거점기관을 발굴하여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독사의 이해, 대상자 발굴 방법,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교육 수료 후 참여자 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는 오늘 위촉된 게이트키퍼 한 분 한 분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혼자 사는 삶이 외롭지 않은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수강생들이 23일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줍깅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조경가드닝학과, 원예농업학과, 조경기능사 과정 수강생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이날 줍깅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와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실천했다. 북구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단순히 배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학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대학 수준의 고급 평생교육을 제공해 주민들이 제3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4개 학부, 8개 전공학과, 5개 특별과정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 2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 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 26만5천296필지,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지가 19건의 결정 가격과 열람기간에 의견 접수된 개별토지 42건에 대한 적정 여부를 위원회에 회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에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에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전자 열람 및 울주군 민원지적과, 부동산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정확하고 철저히 검증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공감으로 다함께 봄’을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아라고고장구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표창 수여, 축사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문화예술작품 전시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문화공연 및 문화체험활동 등 장애인 주간행사를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은 기념일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3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청 심재희 행정복지국장과 김동희 총무팀장 등은 이날 울주군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을 돕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심재희 동해시 행정복지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에 용기를 주고 조속한 복구를 응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상호 지자체간 협력과 공동 발전이 더욱 증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통장협의회·재향군인회도 이날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동해시의회와 통장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조직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일잘러들의 협업 뉴런’ 연구모임을 운영한다. 해당 연구모임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험하는 조직으로, 디지털 기술 활용에 익숙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4월 23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잘러들의 협업 뉴런’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산시 등 다른 지자체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업 사례를 심도 있게 살펴봤다. 이어서 공통 업무편람 및 인수인계서 지침(가이드라인) 초안 구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해당 연구모임은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 교육 △인공지능 활용 업무 자동화 도입 연구 △공통 업무편람 및 인수인계서 시범안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연구모임 운영을 통해 조직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및 협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실무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어린이날 맞이 1,2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8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4월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설립된 화학 전문 기업으로 △어린이날 과자 꾸러미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백미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