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아 지난 1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너부대공원에 봄꽃 300여 본을 심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 20일에 개최될 너부대문화축제의 손님맞이를 위해 팬지, 비올라, 야생화, 장미와 같은 다채로운 봄꽃을 심어 쾌적하고 화사한 마을 정원을 조성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싱그럽게 피어난 봄꽃을 보고 주민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5월에 개최될 너부대문화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주말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밝고 예쁜 꽃들처럼 광명5동의 분위기도 한껏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 광명로928번길 일대에서 나무 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시민 10여 명이 참여하여 광명3동 골목숲 주변 화단을 꾸미고 여러 종류의 묘목을 심어 자연과 함께하는 골목길을 조성했다. 김효정 광명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나무심기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길에서 푸른 자연을 보며 힐링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나무 심기에 동참한 강성안 광명3동장은 “꾸준한 봉사를 통해 삭막한 길거리를 푸르게 만들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위한 청소년축제추진위원을 위촉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확대하고 청소년 시민참여형 축제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조직됐다. 이날 총 60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청소년 위원들은 오는 5월 20일 열릴 예정인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앞두고 시민 의견 설문조사 분석, 축제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을 추진하여 청소년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행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박다민 청소년(18세)은 “그동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참여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어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수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은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주도하여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전국 30개 지방정부를 회원으로 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됐다. 광명시에 따르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3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간 권한 배분, 지방정부 혁신, 주민자치 강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지난 2016년 1월 출범한 지방정부 분권 운동의 허브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방시대와 주민자치는 이념과 관계없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명제이며,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라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가 함께 연대해 지방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선7기부터 주민참여와 자치분권을 광명시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을 운영해 온 박 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협의회 사무총장,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 권한대행으로 활동해 왔다. 협의회 관계자는 “자치분권에 남다른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열정을 인정받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8~31일 3일간 경기도소방학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6개분야) 경연에 참가하여 구급 ‘1위’, 화재전술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경기도소방학교서 최강소방관, 구조, 구급, 화재조사, 화재전술, 생활안전 분야별 기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연대회를 통하여 개인전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대원들이 각 분야에서 수준높은 소방의 역할을 다하는 좋은 평가기회가 됐다. 이날 구급분야에 참가한 소방장 이창세, 소방교 고수현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 1차 전문소생술과 2차 다수사상자 대응전술에서 수준높은 응급처치 기술을 선보여 17개 관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화재전술 분야에서는 소방교 김민태 외 4명이 출전했으며 개인장비를 착용 한 상태로 60m 달리기, 65mm호스 관창 연결 후 30m 끌기 이동, 5층 훈련탑을 계단으로 올라 마지막 종을 치는 시간을 기록하여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번 경연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6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4월10일부터 경기소방학교에서 집중훈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광명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및 감정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생활복지사, 아동복지교사 등 120여 명이 참여하며 현장에서 아동 및 양육자, 종사자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관계 개선을 위한 표현예술 심리, 감정코칭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업무에서 오는 정서적 소진 예방도 기대하고 있다. 허선애 광명시지역아동센터 회장은 “코로나19에도 쉼 없이 돌봄을 수행해온 종사자들을 격려한다”며, “이번 교육이 마음 챙김을 통해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종사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77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31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운영비, 인건비, 프로그램, 시설지원 등 연간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거주 어르신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운동에 동참했다. 3일 광명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하안노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거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41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서 어르신 100여 명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균형발전 저해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국토부는 지금 당장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미래 100년을 위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에 힘을 더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정부는 들불처럼 번지는 광명시민의 반대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진행된 노인대학 입학식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동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평생학습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지난 1982년 시작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노인대학은 교양, 음악강좌, 건강강좌, 뇌건강힐링강좌, 생활체육, 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 1천여 명과 광명시 산하 유관단체, 종교기관, 기업 등 49개 기관이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튀르키에-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1천900여만 원을 모았다. 3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성금 1억 1천900여만 원을 모아 오는 4월 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광명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일상을 되찾는 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광명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모금 과정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범이 되기도 했다. 모금에 동참한 수급자 김 모(하안동) 씨는 “5만 원이라는 적은 돈이지만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광명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다.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개선사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창업한 지 6개월이 넘은 자영업자로 2022년 9월 13일까지 사업자 등록한 소상공인이다. 시는 지난해 1억 8,000만 원이던 예산을 올해 2억 원으로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액도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지난해 10%이던 자부담금도 올해는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지원 분야의 폭도 넓혔다. 우선 시스템 분야는 POS 시스템, 무인주문 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을 추가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 전기 배전판 교체, 세면대․양변기 등 화장실 환경개선 분야가 추가됐고, 특히 소상공인 요구를 반영해 음식점 의자 입식 교체도 포함됐다. 공고된 사업 이외에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선사업은 추진할 수 있다. 시는 공정한 평가를 거쳐 모두 10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임직원 봉사단체‘나눔벗봉사단’사회공헌 활동 및 전사적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탄소중립을 실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25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광명시 권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30일에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도덕산 출렁다리 일대에 무궁화 묘목 총 90여 주를 심어 무궁화 등산로를 조성하고, 나라꽃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 중앙연맹, 광명문화원 등 지역 유관단체가 협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최근 전사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 및 이면지 사용, 흑백인쇄를 권장하고 No paper 직원 채용 전형 등 종이 없는 회의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 검토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 및 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3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제276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지석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이재한, 정지혜 의원을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6명도 선정했다. 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인 광명시가 2022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의회에 제출하기 전 의회가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광명시의 세입·세출 결산, 시금고 검사 등 1년간 집행 결과를 심도 있게 검사해 검사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가 행정 사항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만큼 면밀히 검사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며 “재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밀한 결산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예술주파수 CS(Child&Senior) 프로그램 운영 ‘기획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예술주파수 CS(Child&Senior)는 유아 ·노인 대상 중 택 1하여 광명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보급 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며 광명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최소 1년 이상 문화예술교육 관련 경력 기획자로 총 지원금은 2,000만원(기획자 1인당 500만원)이며 프로그램 기획비, 교육 운영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획자는 5~6월 프로그램 기획·보완 과정을 거쳐 7~11월 사이 광명시 유아·노인 교육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은 새봄을 맞아 관내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학온동은 지난 3월 31일 오전 강후근 주민자치회장,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등 주민단체 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온사동 사들로(온신초등학교~범일운수) 400m 구간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음료수병, 페트병,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와 사각지대에 방치된 농업폐기물, 대형폐기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강후근 주민자치회장은 “봉사 정신으로 참여한 분들과 함께 관내를 청소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난 후 마을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한 해 동안 묵은 때를 벗어낸 것처럼 홀가분한 기분”이라며 “학온동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쾌적한 학온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통장협의회, 동정자문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오후 5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거리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자체 현수막을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갑순 철산4동 통장협의회장은 “차량기지가 위치하게 될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광명시흥신도시의 한복판에 있어 소음, 진동, 분진 피해를 동반함으로써 신도시 개발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며 “더구나 광명시를 비롯해 부천시, 시흥시, 인천광역시 등 인근 시민 86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노온정수장이 오염될 우려가 크기에 이전 추진을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고 반대 의사를 강력히 밝혓다. 철산4동 유관단체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차량기지 광명 이전 중단이 확정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지난 3월 31일 ‘2023년 광명5동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단체원과 직원 등 14명이 참여하여 너부대교 화분에 비올라, 팬지 등 600여 본의 꽃을 신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광명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교량인 너부대교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4월 8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맞추어 광명5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의 향기와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질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며,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에 꽃길을 조성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