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모시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은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통장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서비스업종사자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금보다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관내 어르신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경로당 임원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도록 뜻을 모았다. 아울러 광명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그 역할을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이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사회 안전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4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막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한 달 전부터 직접 막장을 담가왔으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더 맛난 음식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막장을 담가봤다”며, “맛있게 드시면서 따듯한 새마을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새마을회원분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안1동이 더 따듯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초복, 추석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기 쉬운 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맞이 김세트 나눔, 어르신 밑반찬 봉사를 실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타당성 여부 발표가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한마음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를 외치며 뜻을 같이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광명시민의 일방적인 희생이 따른다”며, “명분도 사업성도 없는 이번 사업 진행이 백지화될 때까지 전 시민이 깨어있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했다. 광명6동 유관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결의를 다지며, 사업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무원들을 자살위험에 처한 이웃과 시민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자살 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듣기’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 참여자에게 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QR 코드를 공유해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을 신속하게 센터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경찰, 공무원, 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한편, 자살 예방 상담 및 인식개선과 자살위험군 및 자살유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경로당이 4일 개소했다. 철산3동경로당은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에 경로당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2월 문을 열고 이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약 38평 규모로 마련된 경로당은 37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운영비와 난방비, 양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시·도의원, 국회의원,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3동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힐링과 소통의 장으로 철산동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정옥 철산3동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철산3동경로당을 배움과 쉼이 있고, 봉사와 덕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쾌적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을 담아 300미터에 달하는 인간 띠를 만든다. 광명시는 시민 주도로 오는 8일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밤일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밤일비상대책위원회, 광명시 철도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TX광명역남북평화철도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YWCA, 광명YMCA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2시 밤일마을 입구에 집결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 결의를 다진 후 인간 띠 잇기 행진을 진행한다. 인간 띠 잇기 행진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내용이 담긴 6m짜리 현수막 50여 장을 참여자들이 이어 들고 밤일마을 입구부터 변전소 입구까지 금하로 1.5km 구간을 1열로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행진 후 차량기지가 들어올 경우 단절이 예상되는 등산로, 주거지 단차 발생 예상 지역 등 이전사업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4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최강식 회장은 “정부는 소음, 분진, 진동으로 인해 1만 2천 광명시 장애인들의 건강권과 이동권을 침해하고, 지역경제를 말살하는 이전사업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애인들은 코로나19 기간을 힘겹게 버텨왔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차량기지 이전 중단이 확정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지난 3월 20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이 2주 만에 55%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18시 현재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은 55.15%로 지급 대상 11만 7천7세대 중 6만 4천524세대가 신청을 마쳤다.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곳은 5천43세대 중 3천27세대(60%)가 신청한 광명6동이었으며, 가장 많은 세대가 신청한 곳은 1만 2천858세대 중 7천249세대가 신청한 철산3동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의회와의 협치로 지급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이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과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한 분의 시민도 빠짐없이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28일까지이며 세대주 명의의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은 5월 4일까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 뿐 아니라 세대원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지급받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위해 민관협치를 통해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여행’이 호평을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여행’은 광명시 시민참여켜뮤니티에서 제안한 정책을 시와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협치실행사업’으로 민관협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중이다. 이 행사는 올해 3~6월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주제로 시민 15명 내외가 참여해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생태공원 등 관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한다. 3월은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난 28일 실시됐으며, 4월은 ‘물길 따라서’라는 제목으로 EM 생산시설, 노온정수장, 안터생태공원을 견학한다. 5월은 ‘숲길 따라서’를 주제로 메타세콰이어길, 야생화단지, 출렁다리, 하안5단지 가로수길을 체험한다. 6월은 ‘빛을 찾아서’를 테마로 영서변전소, 하안도서관, 이케아 태양광시설, 넷제로카페 등을 둘러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 기후의병 등 시민 주도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광명시 미래를 준비 중”이라며 “광명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통장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광명시 주요 정책인 탄소중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평생학습원에서 18개 동 통장협의회장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통장협의회장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통장은 시민과 시의 중계자를 넘어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심에 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교육, 사회적경제 등 주요 시정 추진에 마중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통장협의회장 간담회는 ▲동별 현안 사항 ▲통장 혁신 방안 ▲시정 홍보 방안 ▲기후위기 극복 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시정을 공유하고 동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통장역량강화교육, 통장워크숍, 통장매뉴얼 제작 등 통장 활동과 관련된 현안 사항 논의로 시작돼 마을 성장을 주도하는 지역활동가로서의 통장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한희순 하안2동 통장은 “주민등록사실조사 등 가정방문 시 발굴한 대상을 동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체와 연계하여 관리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소하2동 진명숙 통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광명시 새빛공원로 차없는 거리에서 알뜰장터 행사 ‘새빛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일직동 주민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탄소중립 및 환경 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 이상의 판매자들이 참가하여 각자 돗자리와 쓰레기봉투를 지참하고 직접 쓰던 문구류, 잡화류, 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참가한 가족 판매자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가족 판매자들은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및 추억을 담았던 액자, 의류 등을 함께 가지고 나와 판매했다. 일직동에 거주하는 권 모씨 부부는 “신혼살림으로 마련했던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하려고 가지고 왔다”며, “근 1~2년간 잘 사용했는데 이젠 아기가 생겨 식구가 늘 예정이기에 팔고 더 큰 것을 장만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터 한쪽에서는 사용한 플라스틱 컵을 가지고 오면 소형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재활용하는 나무 심기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독려할 수 있는 행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배추 2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배추 20포기는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단독주택 독거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가 치솟는 요즘 채솟값도 비싼데 배추 나눔을 통해 김치나 배춧국 등 한 끼라도 맛있게 식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질 좋은 배추를 관내 어려운 이웃과 무료로 나누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안부 확인과 함께 배추를 전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어르신들을 위해 대로종합상사(대표 문지연)에서 3일 파스 1,000매를 기부했다. 문지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엄진호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신 대로종합상사에 감사하다”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재개발을 앞두고 가장 열악한 분들이 거주하는 우리 동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대로종합상사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파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30일과 이달 3일 이틀간 청사 주변과 가로화단 곳곳에 다채로운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저탄소 정책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700본을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사성공원 근처에 심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꽃을 더 좋은 장소에 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하는 사회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번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꽃심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물주기와 잡초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단을 관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이웃나눔 행복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단체원 20여 명은 30여 평 규모의 텃밭에서 주변 청소 및 정리 후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작업을 진행했다. 조성현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수확한 농산물로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텃밭을 열심히 가꾸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파종한 작물들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반찬 만들기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