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6일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지금도 인접해 있는 천왕동 전철차량기지의 소음, 분진 등으로 시달리고 있다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외쳤다. 오진훈 광명5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천왕동 전철차량기지와 서울남부교도소 등 기피 시설은 모두 다 광명시 근처에 이전하고 그것도 모자라 광명시 한복판에 구로차량기지를 이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며 열변을 토하고 “광명5동 주민에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막아 내는 데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유관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복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제보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이 없는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찾아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나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적극적으로 발굴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발굴된 위기가정은 복지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 광명4동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일 2023년 새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에 영산홍을 심었다. 전종철 광명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꽃을 심고 나서 주민들이 너무 보기 좋다는 말을 해주시니 뿌듯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은자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늘 광명2동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관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4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3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이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 침체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의 이전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광명시민들이 소음·분진·진동으로 고통받게 되며 광명시흥신도시를 분절시킬 것”이라며, “정부에서 광명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광명시는 서울과 접하면서도 도시 중앙에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으로 이어지는 산림축을 형성하고 있고, 도시 좌우에는 안양천, 목감천이 흐르고 있어 어느 곳에서든 쉽게 산과 천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부가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 일원으로 이전하게 되면 도덕산~구름산 한복판에 들어서게 되어 녹지축이 단절되고, 소음, 먼지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있는 목감천까지 소음, 분진으로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되어 목감천에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사업 추진방식을 놓고 주민 간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새터마을(舊 13구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했다. 시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새터마을 정비사업 추진방식’을 주제로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승원 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시작한 ‘시민소통의 날’ 행사로 추진됐다. 이날 시민소통의 날 행사는 지난 3월 광명3구역 재개발 토론에 이어 두 번째이다. 새터마을 소규모주택관리지역 내 추진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마을 내 공공재개발 추진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는 토론회 결과에 따라 합의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광명시는 도시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과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면서 시정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새터마을은 소규모주택정비지역으로 2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2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어린이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광명소방서에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협력 간담회'를 갖고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만이 실제 재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소방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강식)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인단체장들은 사각지대에 있는 성인 장애인 발굴을 위한 시 차원의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바우처 택시 제도 도입 ▲장애인단체 상근직 간사 배치 ▲고령 장애인 쉼터 설치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강식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해 각 단체장들과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단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한 발달장애인 현장 실습형 직업전환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인식을 확산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하여 마을 특색에 맞는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마을의 의제를 찾는 방법과 계획 수립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치 계획 프로세스를 만들어 보며 마을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앞두고 자치계획 수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이 행복한 광명2동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토대로 맞춤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동에 필요한 마을사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한 사업들은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최종 선정되면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4월 10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시민이 길거리 등에 내걸린 불법광고물을 수거해오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등록법에 의한 장애인이다. 참여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광명시 가로정비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처에 수거 일시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벽보는 1장당 100원, 전단지는 1장당 50원, 명함은 1장당 20원의 보상금을 1인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시민 게시판 부착 광고물이나 옥내 또는 현관문에 부착된 벽보, 타 시·군에서 수거한 불법광고물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거 일정과 수거 장소는 ▲4월 10일 광명2동 주차장 ▲4월 12일 광명3동 주차장 ▲4월 14일 광명4동 주차장 ▲4월 17일 광명5동 주차장 ▲4월 19일 광명시 가로정비과 견인사무소(광명6동) ▲4월 21일 철산4동 주차장 ▲4월 24일 하안2동 주차장 ▲4월 26일 소하2동 주차장 ▲4월 28일 학온동 주차장이다. 접수 시간은 모두 오전 9시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직원 160여 명 참여하여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를 다졌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29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5일 각각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적극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광명시민들이 소음·분진·진동으로 고통받게 되며 광명시흥3기신도시를 분절시킬 것”이라며, “광명의 어른으로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을 지켜내고, 광명시민의 안녕을 위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결사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광명시 노인 관련 단체와 기관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와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득철)는 보훈회관 앞에서 약 30여 명의 보훈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김득철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도덕산, 구름산 산림축과 목감천의 깨끗한 환경은 광명시민들의 건강한 활동에 필수적 자산이다”라며,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등산로가 훼손되고 소음, 먼지로 인해 목감천, 안양천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없게 되어 광명시민의 삶의 질은 하락할 것”이라고 정부의 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광명시는 서울과 접하면서도 도시 중앙에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고 도시 좌우에는 안양천, 목감천이 흐르고 있어 어느 곳에서든 쉽게 산과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 일원으로 이전하게 되면 도덕산~구름산 한복판에 들어서게 되어 녹지축이 단절될 뿐만 아니라 소음, 먼지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있는 목감천까지 소음, 분진으로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취약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는 재가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를 비롯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된 의뢰 대상자에게 보건소 한의사와 작업치료사가 직접 건강상담 및 신체 기능평가를 통해 한방 침·약을 처방하고 재활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병원에 가고 싶어도 외출이 너무 힘들어 아픈 걸 그냥 참고 있었다”며, “오늘 침도 놔주고 운동도 알려줘서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진료 및 재활 보건 서비스 등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하여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 수준 격차를 감소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5일 공원 녹지 및 하천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위원 20여 명과 부천시 심곡천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선진지를 견학하여 위원 상호 간 소통하며 관내 마을 정원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추진됐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공간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학습한 시간이 마을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광명2동의 발전을 위해 벤치마킹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벤치마킹 등을 통해 발굴된 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를 방문하여 우수 주민자치 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자원순환 골든벨 퀴즈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교육 행사로 공직자들이 퀴즈를 통해 환경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에 신청받아 선정된 대회 참가자들은 객관식·주관식·OX퀴즈 형태의 25문항을 풀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경쟁을 벌였으며, 성적 우수자 1~3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최근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며 공직자들이 자원순환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직원들에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원순환 골든벨이 마중물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현수막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장상회 광명4동 주민자치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차량기지에서 분출되는 분진이 광명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노온정수장을 오염시켜 시흥시, 부천시, 인천시 주민 등 86만 명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나아가 광명시민의 뜻에 반하며 광명시 주민자치 발전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을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