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황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7일 오전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해 기업의 요청사항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요청하는 사항이 최대한 반영되고 우수한 대기업이 유치되어야 광명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철거공사 현황과 문화재 조사계획, 송전로 지중화 노선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송전탑 철거와 관련, 주변에 학교와 주거지 안전을 각별히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약 74만 평)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단지이다. GH는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정도와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시멘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들이 500미터에 달하는 인간띠를 만들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 거부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광명시민 300여 명이 모여 정부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노온사동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에 포함된 밤일마을 주민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외식업협회, 희망나기운동본부, 체육회, 노인회 등 그간 반대 릴레이 서명에 동참한 단체와 시민들이 대거 함께했다.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18년 동안 세 번이나 타당성 조사를 할 만큼 목적과 명분이 없는 사업”이라며, “광명시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준 정부는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업을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박철희 공대위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허파와 같은 곳에 축구장 40개 크기의 차량기지를 지어 380미터나 녹지축을 절단하고 노온정수장까지 오염시키려는 이전사업은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기재부는 사업 타당성 없음을 인정하고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들과 함께 선두에 서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43명의 통장들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광명시의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소음, 분진, 진동 등을 유발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며, “서울시 구로구의 기피 시설을 광명시로 이전하는 것은 광명시민의 안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위로 이전사업이 중단될 때까지 반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유관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활동을 펼쳐 이전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18개 경로당 임원단 30여 명은 지난 4일 소하상업지구 한내천 입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소하1동 18개소 경로당 임원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로 차량기지 광명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현수막을 제작하여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의 부당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옥만 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 회장은 “차량기지가 위치하게 될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광명시흥신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소음, 진동, 분진 피해를 동반함으로써 신도시 개발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며, “또한 광명시를 비롯 부천시, 시흥시, 인천광역시 등 인근 시민 85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노온정수장이 오염될 우려가 크기에 이전 추진을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소하1동 경로당의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유관단체원들은 차량기지 이전 중단이 확정될 때까지 반대운동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봄을 맞아 7일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 삼거리의 노지에 1,200본의 꽃을 심어 동네 봄기운을 한껏 북돋웠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하안1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심었다”며, “꽃을 본 하안북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너무 이쁘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주민들이 오가는 길이 꽃으로 아름답게 됐다”며, “새마을회원분들이 앞장서 우리 동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초복,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맞이 김세트 나눔, 어르신 밑반찬 봉사, 사랑의 막장 나눔 등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2023년 광명7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한다”며, “지난 4월 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과 우수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는데, 여러분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어우러져 선도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를 다졌다. 광명7동 유관단체는 지난 5일 통장협의회와 이날 주민자치회에 이어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를 위해 릴레이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우천 시를 대비하여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를 정비했다. 이날 광명6동 자율방재단원 10명 및 직원이 참여하여 우리어린이공원 배수로와 목감천 주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청소했다. 정회정 광명6동 자율방재단장는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하수도로 보내기 위해 설치됐으나 담배꽁초나 낙엽 등이 쌓여 빗물의 흐름을 막아 도로와 주택침수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이번 빗물받이 및 배수로 청소로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청소에 참여 해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명6동 주민들이 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광명시장에 있는 광명홍두깨칼국수(대표 김광섭)에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칼국수 쿠폰을 매달 후원한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식사쿠폰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식사 마련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실거 같다”며, “다양한 자원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 돌보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요 정책 현장을 집중 시찰하며 민선8기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사무실을 시작으로 10일 구름산지구, 기형도문학관 및 KTX홍보관, 11일 국립소방박물관부지와 철산도서관 등 시정 현장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광명시는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정책이 본격화하는 2년 차를 맞아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황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우선 7일에는 GH 현장사무실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철산 8·9·10·11단지 재건축 현장, 9R구역, 11R구역 등 도시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11R구역 방문 현장에서는 재개발지역 내 공가 잠금장치 점검, 불법 폐기물 점검 등 ‘안전보안관’ 업무도 체험한다. 또 지역주민 생활편의와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10일에는 지난 2월 새단장하고 문을 연 광명시 홍보관과 기형도문학관 등 광명시 관광 문화 현장을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세 마을사업 ‘칼갈이 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칼, 가위 등 가구당 2개씩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총 200여 가구가 참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칼갈이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작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칼갈이 사업 외에도 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민자치회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며 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이 ‘2023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는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과 공동체의 제안을 도서관 프로그램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2월 진행된 시민 주도형 활동지원사업이다. 연서도서관은 최종 8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상, 하반기로 나눠 각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 그림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초등학생 대상 ‘지구야 함께 놀자’ ▲성인과 고등학생 대상 미디어 교육인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리터러시’ ▲성인 대상 역사 프로그램인 ‘근‧현대사의 이해’ ▲고전영화 감상과 원작 책읽기를 접목한 ‘힐링 브런치 : 씨네 북살롱 등 4가지이다. 각 프로그램은 각 8회씩 주 1회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자 공모를 추진했다”며 “재능과 학습 지도력을 갖춘 개인, 학습공동체의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랜선마켓’은 온라인쇼핑몰,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쇼핑몰 홈페이지 제품 상세 이미지 등을 제작하는 ‘상품페이지 제작자’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은 ▲디자인 기획 ▲사진 연출과 촬영 ▲이미지 편집 및 합성 ▲상세 페이지 디자인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창업예정자 등이며 지원자 가운데 16명을 면접으로 선발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관련 분야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교육일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교육장소는 가산디지털역 인근 한국융복합산업협회 서울교육센터이다. 신청은 5월 1일 18시까지 한국융복합산업협회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은 지난 2년간 수료자 28명 중 2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6일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광명동굴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었다. 광명동굴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에 관한 자문, ▲문화, 예술 전시 등의 행사 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동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등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반의 사항에 협력하며 동굴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광명동굴 자문위원회는 당연직 1명, 위촉직 9명 등 분야별 전문가 및 광명시민을 포함한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광명동굴 운영현황 소개 및 동굴 관람이 진행됐고, 이어 광명동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향과 의견 등을 개진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광명동굴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제16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맞아 안양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하천 내 쓰레기 및 오염물질로 인한 유수흐름의 방해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은 “광명시 자율방재단원의 한마음으로 땀흘려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안양천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봉사자로서 광명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 25일 12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안양천 징검다리 및 산책로 주변 쓰레기 등 적치물 약 5톤을 수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신성교회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신성교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분기별로 100만 원을 후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 가구 중심으로 후원받을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한다. 첫 번째로 후원받는 50대 1인 가구 뇌병변 장애 남성은 목 통증이 심해 하던 일도 그만두고 진료비와 생계비가 부족한 데다 월세마저 수개월 밀려 수급자를 신청한 상태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유광득 신성교회 담임목사는 “난방비와 전기세 인상 등 고물가로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된 것 같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분기별로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후원금으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소중한 후원금을 지원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