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주 또는 소유예정자가 2kW 초과 3kW 이하 태양광 설비를 한국에너지공단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 설치하면 설치비의 최대 77%를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지원)’과 연계해 국‧도비 보조금 이외에 시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1차로 5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가 직접 참여시공기업을 선택한 후 계약체결로 접수된다. 이후 2차로 5월 16일부터 잔여 예산 소진 시까지 그린홈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지원 사업 내용 및 업체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사업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만약 3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발전 용량은 한 달에 300kWh 정도로 월평균 300kWh~50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월 5만 5천~9만 원가량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전기요금 누진제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추가 효과가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가 광명성애병원과 ‘진료 취약 1인가구 지원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협약을 맺고 ▲광명시 진료 취약 1인가구 병원동행안심 서비스 이용자 발굴 ▲복지서비스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 유지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공유 등을 추진키로 했다. 박노원 광명성애병원장은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는 병원 이용에 불편을 겪는 1인 가구에게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서비스”라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진료 취약계층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성애병원과 협력해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중·장년 1인가구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2022년 10월 경기도 최초로 개소했고, 같은 해 11월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이용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전 연령 1인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박승원, 민간대표위원장 이상재)는 광명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특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동별 특성과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총 16개 특성화 사업에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특성화 사업 공모주제는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SOS 지원사업’이다. 올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심리상담 및 우울감 감소 사업(화분공장소, 같이 가치, 마음공방, 화초야 친구하자 등) ▲활력증진 사업(Hi~싱글(single)벙글, 소하리 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 등) ▲주거환경개선 및 영양지원 사업(우리집 클린하우스, 비닐하우스의 작은행복 등)이 선정됐다,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인 박종숙 소하1동 민간위원장은 “광명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와 동 협의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9일까지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광명시 성평등기금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성들의 공감시대’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개강일에는 18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남성들의 공감시대’ 앞으로 총 8회에 걸쳐 ▲공감교육(가정내 성평등교육 및 경제교육) ▲공감요리(국, 반찬 등) ▲공감힐링(꽃꽂이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지영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참가자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며 가족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평등 정책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광명시 성평등기금은 남녀평등과 지역사회 성인지 정책 활성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대상 세외수입 납부 업무를 간소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각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서류 발급 시 발생하는 증지, 무인민원발급기 수입 등 세외수입 납부를 위해 매일 시 금고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지난 17일부터 관내 모든 농협에서 세외수입을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업무 간소화를 위해 ▲시청과 등기소 간 주거래은행이 달라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 문제 ▲시중은행 현금납부 불가 방침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간 업무 연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기소, 농협은행과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행정복지센터가 지역농협에 납부한 세외수입은 시 징수과가 시 금고로 입금하고 시 금고에서 다시 광명등기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과 관련, 사업 내용을 알고 있는 광명시민의 85%가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경기일보가 17일 발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여론조사’ 결과, 이전을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76.2%를 기록한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13.6%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10.2%를 제외하면 반대 대 찬성 비율은 약 85% 대 15%로 반대하는 시민이 찬성하는 시민보다 5.6배 많았다. 특히 이전 사업을 실질적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말한 응답자들의 대다수인 85.2%가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구로차량기지 거부 의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광명시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일방적인 이전 사업을 당장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반대’ 목소리, 3번째 타당성 조사 앞두고 점점 확산 광명시민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을 반대하는 여론은 갈수록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찬성하는 여론은 낮아졌다. 광명시가 지난 2019년 실시한 ‘민선7기 1주년 시정 만족도 여론조사’ 당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4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광명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그 어떤 명분도, 타당성도 없이 광명시민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도덕산과 구름산을 단절시켜 생태계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소음과 진동, 분진 유발 등으로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이 백지화될 때까지 결의대회를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알릴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 암환자 유동식(200㎖×30개) 10박스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어르신, 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하안4동 통장 21명,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정부의 현명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등의 문제를 광명시로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이라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국토부는 광명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차량기지에서 분출되는 분진이 노온정수장을 오염시켜 이곳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마시는 광명시와 시흥시, 부천시, 인천시 등 약 86만 명에 달하는 시민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광명시민의 뜻을 받들어 사업을 당장 철회시켜야 한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하안4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퍼지는 구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철망산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관내 어린이 20명과 함께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단인 ‘탄소중립 감탄원정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기후위기와 우리 숲’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이날 오전 철망산에 모여 ‘핫립세이지’ 꽃밭을 조성하며 도심 속 숲을 만들고 다양한 놀이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이동하여 재활용품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관람했다. 또한, ‘청바지 레고시계’ 만들기 수업을 통해 버려진 청바지와 레고 블럭 등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재활용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탄소중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며,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공직자의 친절의식과 민원 응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2일과 14일에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요구 사항이 다양해짐에 따라 본청 및 사업소 등 민원 접점부서 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을 대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친절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유형별 응대 방안 ▲직무 스트레스 마주보기 등 전문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나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민원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을 친절하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하여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민원인의 관점에서 열린 마음으로 유연하게 소통하며 친절하게 응대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난 14일 ㈜아시아비엔씨로부터 화장품(9천만 원 상당)과 오직컴퍼니로부터 스팀청소기 및 청소기 패드(1천 5백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도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표님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 온기를 더해주신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중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자활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인권지킴이 심화과정을 개강하고 인권활동가를 육성한다. 광명시민인권센터는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2주간 6회에 걸쳐 ‘인권지킴이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권지킴이는 광명시민인권센터에서 진행하는 입문‧심화과정을 수료하고 인권도서 읽기, 인권영화 함께 보기, 인권모니터링, 어린이‧청소년 대상 인권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인권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에는 광명시민 15명이 참여해 헌법기본권을 주제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등을 ‘사회극’, ‘역할극’, ‘드라마퍼실리테이션’ 등 참여형 방식으로 배우게 된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감수성을 높여 인권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고액 세금 체납법인에 대해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21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광명시 지방세 전체 세금 체납액인 218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 번에 징수한 금액으로는 사상 최고 금액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례는 놓칠 수 있었던 세원을 세무조사를 통해 발굴하고, 나아가 납부를 회피하는 법인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세금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라며, “광명시는 고질·고액 체납자 등은 반드시 징수함으로써 조세정의를 지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는 정리보류 및 복지서비스와 공공 일자리 연계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징수한 체납세금은 지난해 광명시와 경기도의 합동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것이다. 체납법인의 경우 ○○○○신탁회사와의 위·수탁 관계를 통한 건설사업이 종료되고 있어 압류할 재산이 전혀 없는 상태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시는 세무조사 자료를 참고하여 수탁한 ○○○○신탁회사의 부동산 공부 및 신탁원부를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아직 정산되지 않은 신탁수익금의 존재를 확인했다. 시는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 소방서는 이달 1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29.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광명 소방서는 올해 시민 5만 명 이상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워 광명시와 협력하여 광명동굴 제2매표소 옆에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마련했으며, 매주 토, 일요일(13시 ~ 16시)에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 등의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령자,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119 안심콜이란 가입자가 미리 등록한 질병 정보에 따라 출동한 구급 대원이 사전에 환자 정보를 인지하고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하는 서비스이다. 1912년도에 만들어진 광명동굴은 금, 은 등 금속을 채굴하던 동굴로 1972년 폐광된 이후 방치됐다가 2001년도부터 관광자원으로 본격 개발되어 현재는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 제1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한편 광명 소방서는 광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