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광명7동 광문초교 사거리 일대에서 봄맞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를 결의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올해에도 꾸준히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또한 환경유해 기피시설인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는 일이 없도록 광명시민들이 합심해서 막아내야한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최진희 광명7동 행정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결의대회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광명7동의 그늘진 곳을 찾아내어 온기를 나누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수고가 더욱 값지도록 다양한 지원 및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동 특성화 사업 '부모님과 함께 캠핑놀자'를 4월부터 6월까지 도덕산 캠핑장에서 월 1회씩 총 3회 진행한다. '부모님과 함께 캠핑놀자'는 한부모, 조부모, 다문화 등 관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 그리고 부모들을 대상으로 캠핑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가족들 간의 행복도를 높이고 또래 아이들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지난 18일에는 아동 20명, 부모 5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부모님과 함께 캠핑놀자'1회차 캠핑을 진행했다. 캠핑에 초4 딸을 데리고 참여한 한 아동 보호자는 “혼자 정신없이 아이를 키우느라 여행 한번 가지 못했는데, 야외에 나와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사춘기 딸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이 만족하고 필요로 하는 특성화 사업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와 교류를 재개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중국 산둥성 랴오청시 이장평(李长萍) 당서기는 19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협력관계 강화 의향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투자와 무역 거래 강화, 인문관광 협력을 비롯해 정기적 상호교류를 통해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랴오청시 대표단을 영접한 자리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 공식적인 첫 해외 상호결연도시 대면 교류를 랴오청시와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잠시 멈췄던 교류의 물꼬를 활짝 터 결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 두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평 당서기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이전보다 교류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해 왕성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인구 650만의 랴오청시는 산둥성 서부의 경제 문화 중심 도시로 지난 2005년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왔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자매결연 이후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자 전문 상담관·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고, 당사자 중재 등을 통한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서비스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 기관 상담관 등 총 18명이 광명시를 직접 방문하여 행정·교육, 국방·보훈, 경찰, 세무, 복지, 환경, 주택, 도시·수자원, 교통, 소비자 피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현장 민원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총 38건의 민원 상담이 진행됐으며, 단순질의 등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33건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고충민원, 제도개선 등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민원 5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접수하여 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이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의회와 힘을 모아 장애인 인권보장과 권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9일 오전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리며 광명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복합문화시설과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전환 기회센터 추진 현황을 참석한 장애인들에게 설명하면서 “광명시의회와 협력해 장애인들이 간절히 원하는 정책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구호를 걸고 열린 이날 기념식은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강식) 주관으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은 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애인단체연합회 최강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경찰서는 2023년 4월 18일(화) 광명극장(철망산로 2)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대상 범죄에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형섭 광명경찰서장과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학부모폴리스 구성된 24개교 초·중학교장을 비롯한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경찰서 학부모폴리스는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지도 및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5월 첫째 주부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매주 실시 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됐고, 학부모폴리스 활동보고 및 감사장 전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 됐다. 김영민 신임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사회 전체가 진정성 있는 관심을 갖게 될 때, 학교폭력은 줄어들고 아이들은 훨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원팀‘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민희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청소년들은 작은 묘목과 같은 존재, 때마침 오늘 내리는 봄비 속에 들판의 나무와 풀들이 더욱 푸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행 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며 이용 희망자는 증빙서류와 함께 광명희망카(02-2610-2000)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도시공사는 2017년 1월 1일 광명희망카 사업 개시 이후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 및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 등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노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가구 45세대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 활동’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사업인 ‘어려운 이웃 찾는 우리동네 살피기’의 하나로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김치담그기 어려운 우리 동네 이웃을 돌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온정을 담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이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의 입맛을 돋우며 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매년 봄에 열무김치를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거부하는 광명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책사업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관련 갈등 현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두관·김병욱·민형배·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과 광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는 정부의 일방적 사업 추진으로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발제는 소순창 건국대 교수와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장이 맡는다. 이 교수는 ‘자치분권의 핵심 주체 지역주민’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자치권과 지역문제 결정 과정에서의 정부 간 관계 등을 짚어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바람직한 협력관계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센터장은 ‘국가사업 추진과 주민수용성’을 주제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갈등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화를 통한 상생 방안 마련 등 공공갈등 해소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은 송창석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장이 좌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통·반장들이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의 신청을 받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자격이 있는 총 4,849세대 중 14일 현재까지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은 1,621세대에 대해 통·반별로 작성한 자료를 안내문과 함께 통장에게 배부했다. 광명3동 통·반장들은 미신청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안내하는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원금이 충전된 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안화애 광명3동 통장협의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보람된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지원금 신청이 마감되는 5월 4일까지 지속적으로 지원금 접수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모든 광명3동 주민들이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은 지난 15일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힐링랜드]’를 시작했다. [힐링랜드]는 비장애 청소년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받은 후 1:1로 장애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미니운동회, 요리, 드로잉·도예 체험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15일 첫 번째 ‘힐링’은 미니운동회와 봄소풍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장애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멘토(비장애 청소년)-멘티(장애 청소년)가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이경재 청소년은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긴장되고 설레었지만,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장애 청소년의 어머니와 통화하고 멘티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만나 친한 동생을 만난 것처럼 바로 친해질 수 있었다”며, “장애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른 멘토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멘티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 또한 행복해지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효주STS에서 18일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광명시 및 학온동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배효선·이광연 효주STS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효주STS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광명시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나눔이 전달되고 사랑이 실천될 것”이라며, “광명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연 효주STS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효주STS의 모태인 광명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광명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유계순 부동산'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대원강재' 그리고 이번에 '효주STS'까지 광명시와 학온동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광명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정부의 현명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광옥 하안1동 방위협의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등의 문제를 광명시로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이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국토부는 광명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유관 단체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를 위해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희)은 1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어게인 광명’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미션·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 ▲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성은)와의 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식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경기민요주민동아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도 광명시 지역사회복지 증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복지관으로서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18년 동안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존중으로 소통하고, 배려로 동행하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시영의 특별사회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 달콤 봄맞이 트롯가요 대축제’를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5월 3일까지 2023년 ‘ESG와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자와 기 창업자로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2강으로 매주 화, 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사회적 사명(social mission)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및 지원정책 ▲공공자원 조달 전략 및 제도 활용 방안 등 초기 창업준비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아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사업계획서를 써보고, 발표전략까지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ESG와 사회적기업가 정신 등을 통해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와 탄소중립도 함께 배워볼 수 있으며, 수료 시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사업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교육 신청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누리집이나 광명시청 누리집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사명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발표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