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5월 1일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0개 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시는 이날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생존전략으로서 ESG 경영은 기업의 비전과 목표 설정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으며 새로운 일자리와 비전을 담고있다”며, “생존이 최우선 과제인 스타트업으로서 ESG 실천이 어려운 경우가 많겠지만, ESG 경영을 통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도 ESG 포럼 등을 만들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자체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모를 통해 57개 창업 팀이 지원했으며, 소셜 미션, ESG 반영 계획,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팀 역량, 사회적기업 진입 가능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소방관서에서 C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겨울철 화재로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경기도 35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소방활동 여건 등 업무 하중도에 따라 3개(A, B, C) 그룹별로 나누어 총점순으로 우수관서를 선정하게 된다. 이날 광명소방서는 C그룹 12개 관서 중 최우수관서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 및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와 포상금을 받았다. 포상금 중 일부는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고있는 재난현장에서 마주쳤던 안타까운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발적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각종 재난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는-'에 일부를 기부, 후원하는 것으로 업무에서는 최고, 이웃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소방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5월 2일부터 1달간 운영하지 않는다. 광명시는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관제 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광명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시는 차량차단기, 주차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정산기, 초음파센서를 비롯해 CCTV 39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운영 중지 기간에는 광명3동 신청사 부지 자투리주차장 30면, 광명4동 임시주차장 28면을 사용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여러 곳이 서로 협동해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로의 업종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불편한 마켓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는 병원동행과 진료동행 사업자인 ㈜안녕, 수리, 청소, 방역 업체인 크린환경㈜, 유기농 친환경재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구름산협동조합, 재가노인복지시설 한울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이들은 서로 협업하면서 병원 동행, 방문요양, 식사, 청소, 목욕, 간병 등을 연계한 질 높은 통합돌봄서비스를 12월까지 추진한다.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불편한 마켓’은 한식 제조 판매 마을기업 ‘협동조합 담다’, 제로웨이스트 제품 업체 ㈜미앤드, ㈜위드플러스, 광명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과 연대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전담 TF팀을 신설·운영한다. TF팀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4월 3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광명시가 협의회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광명시 자치분권과 내 신설되어 협의회 정기총회 운영과 지방정부 협의·조정을 담당하며, 자치분권박람회·자치분권 어워드 등 지역자원 육성 사업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는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앞당기고 열어가야 한다”며, “협의회가 진정한 지방시대 완성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F팀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협의회장 임기 만료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간 권한 배분, 지방정부 혁신, 주민자치 강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지난 2016년 1월 출범했다. 지난 4월에는 주민·학자·국회와 함께 연구-교육-입법 통합 플랫폼인 자치분권 연구교육원&자치입법원을 발족하고 지방자치 인재 개발을 위해 체계화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없는 휴일에 청소년들에게 체육 교실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사 내 시설을 지원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안미선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댄스 연습 공간을 흔쾌히 제공해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중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앞으로 철산3동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청사 내 체육 교실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8일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사회문제 해결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과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공간 및 회의실 등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개 기업이 선정되어 창업보육실에서 각자의 사회적 미션 달성을 위해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날 네트워킹데이에서는 이들 기업 간 상호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사업을 제안했으며, 창업보육실 운영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한 입주기업 대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하는 것을 보고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하게 됐다”며, “이곳에 입주하며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사회적경제 기업 간 지속적인 연대의 결과로 올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에도 8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불편한 마켓’ 등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는 자유석 입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과 2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18개 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인복지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료급여제도 ▲사회보장급여제도 ▲민원 사례 공유 및 처리 방법 ▲동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등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세부적인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안내하는 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세한 설명과 정리된 교재가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상·하반기 주기적인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업무 담당자 간 지속적인 업무 연찬으로 광명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올 하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를 앞두고 지난 28일 시민, 유관기관, 각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광명시의 안전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토론회에서는 교통, 산업안전 및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범죄예방, 재난안전 등 5개 분과별로 광명시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시민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회를 진행한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 수 있다”며,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은 시민이 먼저 시작하고 관이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매우 모범적인 케이스”라고 평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유관 단체원과 동 직원 등 80여 명은 지난 27일 도덕산 공원에서부터 관내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동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7동 유관 단체는 이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영균 광명7동 단체협의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진동 등의 문제를 광명시에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이라며, “광명시민의 환경과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반대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도 광명7동 유관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사업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유관 단체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26에는 자율방재단, 27일에는 동정자문위원회가 각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선영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식수오염 등 광명시의 환경을 파괴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결사 반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윤 자율방재단장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기피 시설인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염희균 동정자문위원장은 “광명시민들이 합심해서 구로차량기 광명 이전을 막아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도 철산3동 유관 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28일 광명새마을시장 광명홈할인마트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 임정혁 광명홈할인마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광명시 내의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되어 기부자들의 마음이 원하는 대상자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광명홈할인마트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만난 한 주민은 “뉴스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 주변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부족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인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인적자원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복지 지원 상담, 긴급지원 제도 등을 통해 어려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30여 명은 “광명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경파괴 및 식수 오염 등의 피해를 초래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송진선 철산4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소음·분진 등의 문제뿐 아니라 수질오염으로 인한 수도권 다수 시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정부는 공공갈등을 유발하는 일방적 계획을 철회하고, 시민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 정책 결정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결사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3동과 철산4동 유관단체는 지속적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회는 4월 28일 의회에 견학을 온 광명좋은학교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솔 교사와 함께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회의실 등 의회 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모의 의회를 통해 의원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좋은학교 최문희 교감은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역활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안성환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광명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