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는 3일 월례회의에서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 실천 분야 중 하나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을 작성해 참여 후 인증하면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 활동을 시행한 결과를 탄소중립포인트로 적립한 후 누적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돌려받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탄소중립 활동에는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 참여 외에도 ▲안쓰는 물품기부 ▲벼룩시장 참여 ▲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10․10․10 소등캠페인 참여 ▲내 그릇 사용하기 등 12가지 활동이 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이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단체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시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산1동은 단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단체별로 ‘나는 기후의병’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며,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철산1동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효행의 의미를 더했다. 백은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가 끝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사장 전형근)은 8일부터 5기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한 광명시 2번째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으로 광명시민 70여 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합원은 광명시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자 1구좌(1구좌=1,000,000원)와 펀드 1구좌(1구좌=1,000,000원)를 기본 가입 조건으로 한다. 출자는 최대 10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는 출자와 1:1 투자를 기본 조건으로 하되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조합원은 2023년 총회를 거쳐 연 5%의 펀드 이자 수익과 연 8%의 출자금 배당을 받았으며, 이번 모집 기간 출자금과 펀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에너지공유플랫폼 모햇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모햇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광명시 재활용품선별장(1호기~5호기), 국민체육센터(6호기), 광명시보건소(7호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8호기)에 총 8기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총용량 717,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고추장을 담그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 김광수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고추장 담그기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문지만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아동 5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후원금을 지원받은 한 아동의 어머니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녀에게 학용품을 선물 선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지만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금이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준 문지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되는 후원금이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성의 청년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일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제5기(2023~2026)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1차 연도인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한 광명시 18개 부서 담당 과장 및 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 실무분과장 등 47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사회보장전략(31개), 지역발전전략(20개) 추진실적 보고 ▲2023년 계획 대비 신설 및 변경 사업 보고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표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공동위원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추진되는 첫해인 만큼 향후 4년간 광명시 연차별 계획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간에서도 모니터링과 의견제시를 통해 지역사회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광명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상재 공동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도시환경을 확보하고자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도시를 체계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기존 지구단위계획구역 8개소와 신규 지정 1개소에 대해 재정비를 수행하며, 광명시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도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지난 2018년 지구단위계획 정비 이후 도시기능 회복과 가로경관 향상, 개정법령 반영,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 개선, 지구단위계획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기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재정비 대상 8개소는 ▲철산동 255 일원 철산 일반상업지역 ▲ 하안동 38 일원 하안중심상업지역 ▲하안동 303 일원 하안일반상업지역 ▲철산동 153 일원 단독 필지 ▲철산동 637 일원 철산2, 3단지와 하안본1, 2단지 ▲하안동 240-4 일원 금당지구 ▲하안동 494 일원 밤일지구 ▲일직동 223-5 일원 호봉골지구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 경기도가 지구단위계획 수립 조건으로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약 8일간 진행해온 '목감천 옹벽 연결 벽화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사업은 2023년 광명6동 주민세 마을사업 중 하나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목감천 옹벽에 벽화를 그려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내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옹벽에 천변의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지난 1일 광남119안전센터 앞 옹벽에 그림을 연이어 그려 넣어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본 한 지역 주민은 “우리 동네가 밝고 생기 있게 바뀌게 되어 기쁘다”며, “목감천 산책로로 가는 길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명6동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이 새롭게 그려진 목감천 벽화를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벽화사업을 추진한 광명6동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는 ‘웰다잉 지도사’를 양성한다. 웰다잉 지도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줄이고 삶의 질을 변화시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광명시가 운영하는 ‘웰다잉 지도자 2급 양성과정’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7주 동안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2시간 30분씩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죽음에 대한 이해, 법률적 상속 및 유언, 연명의료결정법, 호스피스 완화의료, 장례문화의 이해 등이다. 80% 이상 과정을 이수하면 웰다잉 지도사 2급 및 노인통합교육 지도사 2급 자경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비용 5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광명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5월 15일까지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대상자는 5월 16일 개별 통지한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노인복지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저소득 어르신 무료 상조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이 5월 2일 현재 88%를 넘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은 난방비 부담 증가 등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광명시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세대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5월 4일까지이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세대주는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면 카드 신청 및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모두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세대주 명의 광명사랑화폐뿐만 아니라 세대원 명의 광명사랑화폐로도 현장 신청을 할 수 있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사용기간은 광명사랑화폐 카드사용 승인 문자 수신 이후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염원하며 촛불을 든다. 2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인다. 이날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주민, 시민단체 회원 등 시민 300여 명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피켓과 촛불을 들고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산림축 일대 1.6km가량을 행진한다. 참가자들은 촛불 행진을 마친 후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을 담아 손 편지 1천 매를 작성하고 모형 우체통에 투입하는 퍼포먼스도 벌인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시민들이 작성한 손 편지와 YMCA볍씨학교 어린이들이 작성해서 미리 공대위에 전달한 손 편지를 모아 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목적과 명분 없는 사업을 18년 동안이나 끌어오면서 광명시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다”며, “광명시민 76.2%가 반대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당장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8개 경로당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를 표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과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일직동 8개 유관단체장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孝) 문화가 생활화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일일 명예 복지동장’으로 참여하면서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마을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일일 명예 복지동장’은 홀로 사시는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 축하 파티와 함께 생일 쿠폰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지난 1일 명예 복지동장으로 참여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언옥 위원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면서 주위 소외된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평상시에도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계시는 이언옥 위원께서 오늘도 명예 복지동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광명3동 복지업무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초미세먼지 체감지수 ‘좋음’ 일수가 증가하고 ‘매우나쁨’ 일수가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여러 부문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며, “6월에 개최 예정인 ‘미세먼지 시민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여 미세먼지 걱정없는 살기좋은 청정도시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발생원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수송, 산업 분야 등 5개 분야의 13개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동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년과 동일한 29㎍/㎥로 최저수준을 유지했으며, 초미세먼지 체감지수 중 ‘매우나쁨(76㎍/㎥이상)’ 일수는 2일 감소하고 ‘좋음(15㎍/㎥미만)’ 일수는 3일 증가했다. 주요 추진 성과로는 수송부문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미조치 차량이 작년 1,248대에서 올해 536대로 57.1% 감소했다. 또한, 5등급 차량의 수도권 내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광명운전기사선교회에서 5월 1일 120만 원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범기 광명운전기사선교회 회장은 “4년째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광명운전기사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철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