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3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담아 불고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불고기를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살기 좋은 하안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이전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은 2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하고자 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센터와 밥할머니 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마을사업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마을사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견학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철산4동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 의제 발굴을 위해 하반기에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1회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80세 이상 어르신 25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감사 인사와 함께 국수 5봉이 들어간 선물상자를 드렸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국수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이 담긴 국수를 드시며 위안과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사상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을 항상 공경하는 철산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3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영양식 세트로 구성된 효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효 보따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동에서 잊지 않고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더 많은 어르신을 챙겨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물품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리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광명5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직접 만든 영양 도시락을 관내 경로당 3개소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돼지불고기·찰밥·곁들임 반찬 등을 담은 영양식 도시락을 준비해 어르신 한분 한분께 전달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온종일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적적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선물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영양식 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며, “도시락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5월부터 목감천 개웅교 근처 둔치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를 시작했다. 힐링체조는 맨손체조, 에어로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3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사업은 올해 9월 30일까지 공휴일과 우천 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하며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힐링체조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체조를 함께 하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힐링체조에 참여하여 건강한 시간을 보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힐링체조 외에도 ‘환경지킴이’, ‘어르신 힐링교육’, ‘청은사랑을싣고’ 등 총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3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성인지 교육은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정립과 성별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세대 및 소통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 성별 고정관념 등을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쉬운 뮤지컬 형태로 내용을 전달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실질적 성평등 과제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말들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직원 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인지 교육으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며 평등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정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광명시는 2018년부터 젊은 창업가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모두 124개 업체가 3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은 창업 초기 자금과 공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에게 ‘가뭄에 단비’보다 소중했다. 최근 5년간 광명시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124개 업체 중 83%에 달하는 103개 업체가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자영업 폐업률이 80%를 넘기고 5년 생존율이 5%에 그치는 시장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정책이다. 2022년 말 기준 매출액 290억 원에 138개의 일자리도 새로 만들어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차례로 만나본다. ‘주식회사 더 좋은’은 급식소 식기 위생 케어 구독 서비스 업체이다. 지난해 매출 14억 원, 고용 20명을 달성하고 사업소 2곳을 추가로 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Q. 창업지역으로 광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입지가 참 좋았다. 서울에서 이 사업을 알게 됐고, 사업을 구상하면서 가장 중요한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며 1.6km 구간을 행진했다. 촛불행진 선두에 선 박철희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위상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시작됐던 18년 전과 달라졌다”며 “광명시민들이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정부에 철회와 백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시민의 뜻을 받아들일 때”라고 촛불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에 동참한 박승원 시장은 “과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던 시대에나 하던 촛불집회를 주민 주권, 국민 주권, 지방분권 시대에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이날 협의회 위원 60여 명은 “광명시민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당장 중단하라”,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전면 백지화를 원한다” 등 구호와 함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결사 반대를 외쳤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한 협의회 위원은 “차량기지는 한번 들어오면 영구적으로 내보낼 수 없다. 지속가능한 광명시민들의 삶과 광명시의 환경을 지키는 것이 협의회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나아가 광명시민 전체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막지 못한다면 광명시 미래세대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가 발대했다.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위원장 김윤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는 김윤배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독거노인·은둔형청년 등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위원, 일직동 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5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은 김포중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이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직동 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배 일직동 위원장은 “일직동 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광명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알렸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생명권이 위협받게 될 뿐만 아니라 광명시의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되게 될 것”이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체육회는 지난 2일 하안북초등학교와 하안북중학교 유소년 체육인 3명에게 체육 인재 육성 장학금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체육 인재 육성 장학금은 광명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하안1동 체육회 장학사업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류연환 하안1동 체육회장은 “체육 인재 육성 장학사업을 통해 체육회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체육회는 이날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이전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추어탕과 밑반찬, 과일을 정성을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51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 및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5가구와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황숙자 회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행사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불고기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통해 어려우신 분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승종 철산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협의회 분들께서 항상 바쁜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철산2동 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및 복날 삼계탕 나눠 주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