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가꾸어진 관내 화단을 찾아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지구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선언했다. 하안3동 통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언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일상생활에서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장바구니․텀블러․손수건 사용하기,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작지만 지구와 환경을 위한 여러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전애경 하안3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여름에도 비가 많이 오고 이상기온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생활 속에서 우리가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면 환경 문제도 차츰 해결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오늘 통장님들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도 환경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있기에 이번 선언식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 모여 탄소중립과 환경위기 대응이라는 큰 물결을 일으키길 기대한다”며, “의미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취약계층을 위해 대로종합상사에서 지난 16일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핸디선풍기 150개를 기부했다. 문지연 대로종합상사 대표는무더운 더위에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광명6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곧 다가올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표님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희망 넘치고 따뜻한 광명6동이 되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어르신인생노트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 날들’을 개강했다. ‘피고지는 날들’은 어르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Self-위로’와 ‘Self-격려’를 얻으며, 1~3세대(청소년·청년·중년·장년 등) 그리고 가족이 함께 헬퍼(Helper)로 참여하여 ’Self-공감‘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1~3세대 사회적가족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시 피어나는 나의 인생스토리 ▲되돌아보는 나의 삶 ▲어린 시절의 나 ▲그리운 나의 부모님 ▲내 인생의 희노애락 ▲나의 중년기 ▲용서와 화해 ▲안녕!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나 등 총 8회기에 걸쳐 나의 인생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원고를 작성하여 나만의 특별한 자서전을 제작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회기에서는 ‘인생노트에 대한 이해’, ‘선배 인생노트 살펴보기’와 함께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좌우명 제시’ 등 나를 돌아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자서전 제작의 첫 페이지를 열어나갔다. 함께 참여한 12명의 봉사자는 한글을 모르거나 문해력이 약한 어르신의 자서전 제작을 도와주며 어르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나눔 협약 업소인 ‘채수어’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자조 모임 ‘2023 아기자기 소하리’의 첫 모임을 개최했다. ‘아기자기 소하리’ 자조 모임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나눔 협약 업소인 ‘채수어’의 장소 제공과 중식 후원을 통해 매월 자조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조 모임이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돕고 이웃 간 지지체계를 마련하여 서로가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도 ‘2021년 동 특성화 사업’ 참여자인 5060 중장년 독거남 9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정기적으로 주선한 결과, 올해부터 매월 자발적으로 자조 모임을 시작하는 등 정서적 지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소하1동 지역사회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은 폐현수막과 종이상자에 캘리그래피로 탄소중립 문구를 써넣으며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세대의 의무로 다회용품 이용하기, 대중교통 타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강사와 수강생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6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갑질·부조리를 근절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예방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큼 갑질 근절 등 조직문화 개선과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 학습시스템, 청렴표어 공모,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청렴문자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제278회 제1차 정례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16일 안성환 의장을 비롯 의회사무국장, 운영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대비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제278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사전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내천에서 특성화 사업 '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의 두 번째 수업인 ‘건강한 삶을 위한 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전문 스포츠지도자 자격(육상)을 보유하고 광명시 생활체육광장 건강달리기 및 다이어트워킹 진행 등 13년 경력의 전문 강사의 지도로 준비체조 후 한내천 산책로를 올바른 파워워킹 자세로 걸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교육생들은 짝을 이루어 서로를 격려하며 꽃이 만발한 산책로와 화창한 날씨를 즐겼다. 한바퀴를 돌고 마무리를 위한 스트레칭 시간에서는 루프밴드를 활용하는 간단한 운동법까지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됐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수업에서는 참가자를 위해 전문적인 강사님을 모셨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대상의 지덕체에 골고루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집 근처에 한내천을 가끔 걸었는데, 오늘처럼 강사님의 지도로 준비체조부터 파워워킹, 마무리체조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걸은 것이 처음이다”며, “주변에 친한 이웃도 없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1개소를 대표하는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원 9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안 사업 등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아동축제 예산 인상 ▲종사자 역량강화비 지원 ▲돌봄교사 근무 여건 개선 등에 대해 광명시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도 아동권리과가 역할을 세분화하여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여건을 잘 알고 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개선 방법을 관계 부서에 찾아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선애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돌봄 공백 없이 아동을 돌봐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오늘 간담회는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을 세워주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돕는 ‘실내형 어르신 다감각 인생정원’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시는 5월 16일 오후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시의장,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인지건강을 위한 다감각 인생정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생정원’은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인지건강 친화 공간으로,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복지관 별관 강당에 설치했다. 실내·외를 연계한 작은 숲, 어르신 다감각 치유 시설, 다감각 체험 쉼터, 정원 산책길 등을 설치하고, 정원조성 원예교육,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 스마트 인지활동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지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양성한 ‘인생정원 해설사’들이 정원에 식재된 다양한 식물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안내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인지건강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정원은 지역주민들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6일 AI(인공지능)가 전화를 걸어 1인 가구 등의 건강을 챙기는 AI 케어콜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모집한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500명이며 12월까지 제공된다. AI 케어콜은 주 1회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안부를 묻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도입됐다.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을 유도한다. 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고독감을 해소한다.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다음 통화에 활용하는 ‘기억하기’ 기능도 있어 개인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고, 광명시 재난경보 발생 시 대상자 안전을 확인해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위기 상황 예방 기능도 있다. 시는 대화 내용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징후가 발생되거나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방문 건강관리사업,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특성화 사업 ‘얼쑤, 신명나는 놀이판’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심리적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과 놀이활동, 식사 나눔을 통해 친밀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이웃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사업은 주 1회, 총 6회기로 진행되며 전통문화에 익숙한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비석치기, 투호놀이 등 신나는 전통놀이와 인절미 떡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일상의 대부분을 집에서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흥미롭게 참여하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며, “6회기의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돌보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자 의미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준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소하1동 주민자치회 위원 50여 명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들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일회용품 안 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물건 기부하기’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소하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소하1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유대감 갈비와 광명마을냉장고에 반찬 등을 정기후원하는 나눔협약을 맺고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기관을 인증하는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신구란 유대감 갈비 사장은 “올해 2월 가게를 새로 오픈했는데, 새출발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광명마을냉장고에 후원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매주 밑반찬 후원과 함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하안1동 지정계좌로 매월 후원금도 납부하기로 했다”고 또 다른 후원계획도 밝혔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결심한 유대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우리 하안1동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유대감 갈비를 비롯해 8개 나눔가게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광명마을냉장고는 2021년 8월 하안1동 안재로 단독필지 내 슬로비카페에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유대감갈비를 포함해 먹고가자식당, 서서갈비, 전라도반찬, 강남면옥, 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14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 박성국 소하2동장 등 소하2동 관계자 35명과 이달용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순규 양도면장 등 양도면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소하2동에서 기념품을 전달하고 양도면에서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상호 우호를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하2동 주민자치회와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주민자치 발전과 상호 상생을 목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도면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로 양도면 지역 농가 살리기는 물론 소하2동 주민들에게 강화군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소하2동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자매결연을 맺은 양도면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두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