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에서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장호현 뉴이 대표,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상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이는 기부 릴레이 4호 후원자로 지난 3월 이미 제품 100개를 1차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00개를 더해 누적 200개(총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에코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앞서가는 행정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박승원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제품 후원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에 관심 있는 마을활동가, 환경단체, 광명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0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 분야 ▲‘사업장, 공사장 관리’ 분야 ▲‘생활, 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분야 중 관심있는 분임별로 나뉘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미세먼지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5월 26일까지 시청 누리집(gm.go.kr)을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광명시 지역 실정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새롭게 발굴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발굴해 광명시 미세먼지 정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해 나갈 ‘광명시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대학생기자단,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광명시 청년정책 미니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매력을 젊은 감성으로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워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청년정책 특강에서 박 시장은 “광명시는 광명시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제도 등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앞으로 광명시를 넘어 다양한 청년정책을 많이 알아 가면서 시에 바라는 점을 많이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학생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광명시의 숨겨진 맛집, 핫플레이스 등 알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자치분권 정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1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을 진단하고 평가해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시가 추구할 구체적인 자치분권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승원 시장이 직접 좌장을 맡았고, 소진광 가천대 명예교수가 ‘광명시 자치분권 관련 정책사업 성과진단’, 김정임 자치분권과장이 ‘자치분권과 정책사업 성과진단’을 각각 발제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자치분권 기반이 어느 선상에 와있는지 객관적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선7기 이후 추진해 온 다양한 자치분권 정책을 되돌아보고,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자치분권 정책을 설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광명시 자치분권과장은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발표에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역사회에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음식물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하기’, ‘공회전 금지’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피켓을 들고 의지를 다졌다. 강후근 주민자치회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다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온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에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를 정성으로 담가 취약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살갑게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박○○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웠는데,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받으니 마음까지도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사정을 보살펴주는 이웃이 나의 가족이며 친척”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한 소하1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식사 해결에 큰 도움이 되는 김치를 매년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어려운 가정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엄진호 철산4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구의 위기는 개인의 동참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에어컨 냉방온도 상향하기’ 등 일상 속 작은 탄속중립 실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우리 동 각 단체를 대표하는 분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광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더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손 피켓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원 및 숲길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다니기’, ‘일회용품 안쓰기’,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기’, ‘안쓰는 물건 기부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의병임을 선언했다. 이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도란도란숲길 등 관내 공원 및 숲길에서 쓰레기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경순 광명6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은 우리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가능한 일”이라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제55회 은빛잔치한마당’의 식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광명3동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잔치에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른신들을 더 공경하며 존중하는 마음 갖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된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점심 배식 봉사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전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탄소중립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분리수거 잘하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영 광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광명3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평생학습원에서 일반시민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4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자살 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듣기’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자살예방을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생명지킴이로써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경찰, 공무원, 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18일 광명 주말농장 텃밭에서 수확한 모듬 채소를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작년 노인위원회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건강증진분과 위원으로 구성된 어르신 자원봉사 모임에서 전용 텃밭을 가꿔 수확물을 기증하겠다고 제안해 진행됐다. 위원들은 텃밭 조성부터 작물관리 및 수확 이르는 모든 활동과 농작물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텃밭 활동에 참여 중인 한 위원은 “광명 근교 주말농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일하는 즐거움이 매우 크고, 직접 가꾼 안전한 먹거리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말농장에서 나온 수확물은 모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광명시 노인정책 사업의 추진·수행 및 발굴에 관한 사항 등 노인정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총 51건의 어르신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어르신 참여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다잉 지도사 2급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웰다잉 지도사 양성 교육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삶을 보다 의미있게 변화시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웰다잉 강사의 비젼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이해 ▲죽음 준비 교육의 필요성 ▲유언과 상속 ▲자서전쓰기 기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6월 29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강당에서 운영되며, 교육 후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고령화에 따른 각종 질병의 증가 및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50명 선착순 모집에 많은 대기자가 몰리는 등 ‘웰다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시 관계자는 “멀리 있는 죽음을 보면 가까이 있는 삶이 보인다”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인생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위하여 웰다잉 교육과 같은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웰다잉 문화확산을 위하여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공정무역 실천기관 확산을 위해 18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와 공정무역 실천기관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정무역마을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장기적인 거래 파트너쉽을 통해 세계 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36개국 2,000여 개의 도시와 마을이 공정무역마을 운동에 참여 중이다. 광명시는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기관을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를 지정하고 시민들의 공정무역 운동 참여와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공정무역가게 추가 지정 요구와 공정무역 실천기관 참여에 대한 문의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 요청하여 마련됐으며, 공정무역도시 및 커뮤니티 인증 달성을 위한 목표와 기준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공정무역가게 대표는 “공정무역가게를 추가로 더 운영하고자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을 통해서 작은 실천이지만 세계시민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광명시는 탄소중립 정책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 시민에게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기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8일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나눔벗봉사단’ 소속 20여 명의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광명시 관내 토마토 농가의 토마토 순 제거 작업과 줄기 고정 작업을 도왔다. 이날 활동에는 임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가 농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7,000여 명의 봉사자가 전국 각지의 농촌 인력 지원에 나선 바 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필수”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적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