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소풍 이야기'를 진행했다. '소풍 이야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어르신들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8회기 동안 회고록을 작성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1:1로 한 조가 되어 어르신의 살아온 인생을 회고록으로 작성하기 위해 담소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늘 혼자 집에만 있어 일상이 지루했는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맙고, 친구들도 만들고 자식도 한 명 더 생긴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시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 '소풍 이야기'로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회상해보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최근 고령화로 사회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통장협의회는 22일 관내 대로변과 골목 등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타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2동 통장 전원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 시대에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직접 타고 다니며 주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홍보했다. 양숙자 광명2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는 통장님들의 아이디어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우리 통장들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서 광명2동 탄소중립 실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오늘 캠페인이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명2동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광명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국제공모 당선작은 최우수작인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New-Nex City)’와 우수작인 ‘엔+터 시티(N+터 City)’이다. 최우수작 뉴-넥스 시티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작품으로, 광명시와 시흥시를 연결해 도시 공간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 가능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엔+터 시티’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한다. 국제공모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도시기본구상과 특화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주거․일자리․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H 주관으로 지난 2월 시행됐다. 당선작은 지난 5월 2일 발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수도권 핵심 거점 명품자족도시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정원문화도시’를 추구하는 광명시가 관내 주요 공원에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한다. 광명시는 올해 한내근린공원에 ‘사계정원’, 충현역사공원에 ‘전통정원’을 각각 조성하고 낡은 시설을 교체하는 등 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최고의 정책은 정원문화도시”라며 “광명시 어디에서나 걸어서 15분 안에 정원을 만나고, 곳곳에 꽃길, 마을정원, 수직정원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정원과 숲을 누리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사계정원’ 조성 등 한내근린공원 개선사업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계정원’은 기존 분수대를 철거한 자리에 13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화살나무 등 관목 250여 그루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무늬억새, 수국 등 다양한 꽃과 식물 2천100여 본을 식재하고, 한내천이 흐르는 공원 이미지에 맞춰 조류를 형상화한 포토 벤치도 설치한다. 또 경사면에 조경석을 재설치하고 낡은 계단 등도 교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후 벤치는 산뜻한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경찰서에서는 19일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20명의 관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약 한달간 각 차시별 문제은행 기출문제 풀이 및 질의응답,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 헷갈리기 쉬운 도로교통법 해설, 최근 확대보급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광명경찰서에서는 보복운전 등 차량운행시비로 인한 형사처벌조항 안내 등 통상적인 면허 취득교육을 넘어 면허 취득 후 차량운행 시 지켜야 할 운전예절 등을 추가로 중점 교육하는 한편, 실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외국인 범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실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무면허운전 감소를 통한 도로교통법 위반 등 범죄예방 효과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경로당은 22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3동 경로당 회원 25명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분리수거 잘하기와 다회용품 쓰기 등 우리 모두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정병모 광명3동 경로당 회장은 “현재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움직임으로 해소할 수 있다면 기꺼이 실천하고 따를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일상에서 재활용품 생활화와 분리수거 잘하기 등을 통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현재 반복되는 기후 이변을 심각하게 여기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광명3동의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2일 구름산초등학교에서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분야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대전환을 슬기롭게 준비하는 방법을 체험형으로 전달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언급하며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다고 생각하는 것, 인공지능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모둠별로 토의하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 기술로 많이 언급되는 챗GPT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수 있는 변화와 한계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특강을 이어갔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강의로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 담당교사는 “전문적인 강사를 교실로 모실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광명시의 시도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에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광명시는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사)한국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 주관으로 지난 20일 하안동 소재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명농협 풍물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발전 유공자 시상과 풍년제례, 광명시 생산 우수 농산물 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영농활동을 이어오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향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및 테크노밸리 조성 등으로 5년 이내 광명시 전체 농지의 90% 이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스마트 농업 정책 등을 수립해 농업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떠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광익 한국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장은 “광명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광명시와 그간 헌신적으로 수고하신 선배 농업인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매년 기상이변에 따라 가뭄, 집중호우, 태풍으로 농업인들이 많은 걱정과 아픔이 있었지만, 올해는 농업재해가 한 건도 발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득철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하여 광명시 보훈단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는 6월 국가보훈부 승격에 발맞추어 광명시도 국가유족자 및 유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득철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광명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단체의 발전과 회원의 복지증진,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명시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수행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등 9개의 보훈단체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22184457-54316]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와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노대성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농정착과 소득증대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시행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에서 농가 일손돕기에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농번기에 농가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대성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장은 “작년에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연간 3,969명의 사회봉사명령자를 농가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5월 현재 1,400여 명의 농가 인력을 지원하여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23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의정활동의 꽃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살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경찰서 에서는 지난 5월 21일 롯데몰 광명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을 주제로 대형 포토 판넬을 자체 제작하여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영화관람권,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사진 찍는 것이 쑥스럽지만 범죄 예방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의 활동 이외에도 2주간 CGV 광명역에 대형 포토 판넬을 비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로비스크린에 스토킹․아동학대 범죄예방 영상광고를 상영하기로 했다. 광명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청년 세대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최근 도시재생국장을 단장으로 한 ‘광명시 전세사기 피해예방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주택과, 민원토지과, 징수과, 사회적경제과, 장애인복지과 등 5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책에 대해 수도권 일대 벌어지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광명시민을 보호하고 특히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 쉽사리 전세사기 표적이 되는 청년 세대의 주거 불안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세사기는 청년 세대를 극단과 절망으로 내모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국가 차원에서 반드시 근절해야한다”며 “광명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만에 하나 피해자가 발생하면 최선을 다해 구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긴급 주거지 지원, 주거비 부담 경감 대책 마련 우선 광명시민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하면 전세임대주택 등 주거지를 LH와 신속하게 연계 지원하고, 시 자원을 활용해 생계비, 법률상담 등 피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2023년 하반기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체험형인턴 4명 △시설물관리원 11명 △동굴유지보수 4명 △동굴환경정비 7명으로 총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 공사는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며 6월 26일 18시 이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지역 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이 주관하는 2023년 제11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가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 청소년을 위한 한 장 정책’ 특별 제안자로 참여하여 광명시 청소년 무상교통비 지원에 대해 청소년과 함께 공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정책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며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개최된 ‘나도 시장이다’는 3월부터 2달간 ‘한 줄 정책’과 ‘한 장 정책’ 등 총 288건의 청소년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번 정책공모전의 우수 정책 선발은 청소년 대표·전문가 심사 50%, 청소년 청중평가단 50인의 평가 50%로 진행된다. 이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설치 확대 ▲광명시 청소년 스포츠 활동 개선 및 증진 ▲광명시 청소년들 정보 공유 플랫폼 개발 ▲광명시 일반음식점 공유 용기 사용 제안 ▲청소년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