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 환경 위기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통장들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물 사용 절약’,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작지만 슬기로운 행동 수칙들을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갑순 철산4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은 지난 2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년 동안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다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다세대주택 및 상가 일대를 돌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은 버려진 종이상자를 활용해 탄소중립 의지를 담은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더워진 요즘 날씨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며, “여러 사람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므로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희망드림 생계비 지원사업(1차)으로 관내 저소득 3가구에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10년째 사업을 주관해온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생계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생활고로 힘들었을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관심을 가지고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공적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희망드림 생계비 지원사업은 후원자들의 지정기탁 성금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면서 10년 동안 천재지변·입원·사망·실직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놓인 관내 저소득 총 60가구에 생계비 2,400만 원을 지원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 사무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옥외광고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선진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한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형성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옥외광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해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선진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광고업체가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나온 옥외광고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불법광고물 근절 방안 등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 주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일일명예시장 운영에 앞서 지난 25일 오후 3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일명예시장 신청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일명예시장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정 곳곳에 함께 참여해 광명시의 정책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좋은 정책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시민 주권 활동가로서 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광명시 5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정책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사업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눔장터 수시 운영, 스타트 업 지원 확대, 주민자치대학 심화과정 운영 등을 건의했다. 광명시 일일명예시장은 한 달에 한 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과 동행하면서 주요 회의 참석과 민원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수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ESG는 기후위기 생존전략으로서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비전을 담고 있다. 생존이 최우선 과제인 스타트업이 ESG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만,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박 시장의 말에는 광명시가 창업지원 분야에도 ESG 친화형 사업을 포함한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다. 자생력 확보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가장 큰 숙제이지만, 미래 비전을 고려할 때 ESG 분야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ESG 창업 생태계를 꾸준히 성장시키겠다는 정책 의지가 담겼다.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청년사업가 2명을 만나본다. 자본, 공간, 교육 3박자 지원으로 창업 초기 큰 버팀목 폼이즈 임혜경 대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건설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에 도전했고, 박범수 플랫씨 대표는 전직 항해사 근무 경험을 살려 실제 선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한 29세의 젊은 청년 창업가이다. 두 창업가의 공통점은 올해 광명시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경찰서는 25일 하안동 금당사거리 일대에서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화․목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 데이(day)’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화, 목요일을 화목데이로 지정, 매월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을 중심으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안주간노인보호센터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서는 “예방 캠페인 이외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를 ‘화목지킴이’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마을 공유냉장고인 '소이곳간'에 시립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25일 식료품 나눔을 실천했다. 정경선 시립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아이들이 작은 힘을 모아 소이곳간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 주고 이 나눔으로 소이곳간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이곳간은 누구나 먹을거리 및 생필품을 이웃과 공유하고 나도 필요한 것을 가져가며 나눔공동체를 형성하는 공간이다”며,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소이곳간을 채우며 나눔에 동참해 고맙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아이들의 선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부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이곳간을 매개로 선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충남 서천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특성화 사업'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정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사업 참여자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싱잉볼 명상, 족욕 온열 치유, 아로마테라피 등을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꼈다. 또한, 근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에 들려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하고 바다극장,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을 돌아보며 정서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 1명과 대상 1명이 한 조가 되어 프로그램 활동과 식사 등을 함께해 끈끈한 유대를 맺고 더욱 친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몸도 아파 스스로 움직이기 힘들고 가족들과는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되어 여행은 꿈도 못꿨었다”며, “오늘 관광버스를 타고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푸른 숲과 호수를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오늘 만난 짝꿍도 잘 챙겨줘서 심심할 틈도 없이 이야기도 즐겁게 하고 맛있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경찰서의 우리가족 행복한 가정 만들기 '화·목데이(day)' 운영과 관련하여 하안지구대, 정신건강복지센터,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 광명여성의 전화, 하안13단지관리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이들 기관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예방 순찰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여러 기관과 함께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폭력과 학대로 심리적으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바로잡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환경 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 해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일상 속 실천 방안으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가입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호종 철산4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멀리 있지 않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 활동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추진했던 마을사업 등 주민자치 활동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소개하고, 동 청사를 안내했다.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 주민세 마을사업, 지자체 공모사업 등에 힘쓰며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주민세 마을사업과 함께 ‘광명7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자 양성’, ‘우리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2개 사업을 도비 보조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먼 길 와주신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이어가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향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와 시, 동 행정복지센터가 활발히 소통하면서 주민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옥길동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주위 이웃들에게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은 우리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서도 가능한 일”이라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광명시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광명6동 어르신환경봉사대도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명6동 어르신환경봉사대 20여 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주민들도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쓰레기 줍기 등을 홍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앞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하여 탄소 중립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명3동 통장들은 생활 속에서 어떤 위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상황별 대처 방법을 학습한 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화애 광명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통장들은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일선에서 살피는 역할을 하는 만큼 교육 내용을 숙지하여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교육으로 통장님들이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광명3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