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2023 광명도시공사 발전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광명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사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시 관계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인사말과 이번 포럼 주관을 맡은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김홍배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사례와 공사 참여전략(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공사 도시재생사업 추진전략(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공사 개발사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추진전략(선권수 (주)도시전략연구소 대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승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2부에서는 공주대학교 김성길 교수, 서울대학교 정창무 교수,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본부 조우현 본부장, ㈜대한콘설탄트 조종렬 부사장, ㈜델코리얼티 최민성 대표,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과 1부의 발제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의 미래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경찰서는 6월 13일 광명시 일직동 소재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빛가온 초교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 했으며 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전단지 배부 및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및 ’음주운전 OUT‘ 등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피켓을 들고 학교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고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장점검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광명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단체 등과 협업, 어린이 통학로 안전지도 활동 및 적극적인 교통 홍보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을 위해 선제적 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250포기의 열무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은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상가를 중심으로 편의점 및 부동산 등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가올 여름은 무더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더욱 어려운 시기이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의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필요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시민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숙의 과정 등을 거쳐 예산안에 반영되며, 의회 예산 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주민참여예산 사전컨설팅제도’는 이러한 시민들의 제안이 부서로 이송되기 전 내용의 적정성과 실효성 등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제안을 현실성 있게 조정하여 실제 예산 반영률을 높이고자 시행된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 등 다양한 인력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사전컨설팅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받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제안 내용을 검토하고 제안자와의 협의를 통해 조정하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지원단 1차 회의가 열려 단원 위촉과 금년도 제안사업 총괄내역 보고 및 분과별 검토가 진행됐다. 지원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직원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공직자 청렴 교육을 상시화하여 직원 청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음주운전, 성 비위, 금품․향응 수수 등 3대 비위는 무관용 엄중 처벌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공직기강을 바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중의 기본 덕목”이라며 “광명시 직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청렴 역량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청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 교육을 연중, 수시로 진행한다. 외청을 포함한 광명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지난 3~4월 실시했다. 시의 청렴시책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안내하고, 갑질 행위 등 공직 비위 사례와 처분 사항을 공유해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71개 부서, 1천156명이 이 교육을 받았다. 오는 6월 27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부조리 예방교육을 실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여름철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무사고를 기원하며 ▲방역 계획 안내 ▲근무 요령 숙지 ▲안전교육 ▲방역 장비 시범 사용 ▲방역결의문 선서 등을 진행했다. 광명4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수로, 다세대 주택가 주변 정화조 및 골목길,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방역할 예정이다. 정안진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에 애써주시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방역 여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13일 주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지는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광명5구역 재개발 현장과 KTX 광명역 및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비롯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소하동 다세대주택 옹벽, 일직동 호봉골 배수로 및 지하차도 등 5개소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와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옹벽 등은 지속적으로 시에서 관리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공사 현장, 도로, 하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도로가 침수되고 목감천이 범람 위기에 처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점검 이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관계 부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등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정원문화박람회 주제인 ‘평화’는 일상에서의 평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정원을 통해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회복력 있는 정원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스스로의 힘으로 무산시켰고, 자치분권과 탄소중립을 전국에서 가장 잘 실천하는 시민력을 지녔다”며 “시민 중심,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정원문화도시는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화, 평화 정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12일 2023년 상반기 구급대원을 위한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한 위원 11명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구급지도의사(정광율)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현장 활동 등으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관리 및 감염성 질병 사전예방, 감염성 및 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감염관리 추진실적 및 향후 중점 추진사항 논의 등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안건은 ▲최근 감염병 사례와 이송 시 주의사항▲구급대원들의 건강관리에 관한 논의▲감염병 노출 직원 조치 및 감염 위험도 평가▲구조.구급대원 예방접종 등 전반적인 위생 및 환경관리▲감염관리실 운영 방안▲감염 방지 물품 현황 및 감염성 폐기물 처리 현황▲구급대원 감염예방 당부 및 피드백▲질의응답 및 평가▲감염방지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대원들의 현장활동 표준지침 준수와, 개인 건강관리 등을 통한 감염병 방지를 위해 특별히 더 힘쓰고 있다”며 “감염위험으로부터 현장대원과 환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소하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민 누구나 익명 제보가 가능하고 어린이,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 등이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제보함을 이마트 소하점 1층 고객센터에 부착했다. 제보함은 소하1동 복지 마스코트 토끼인 소하리와 사회적기업 ㈜꿈꾸는 자작나무와 협업을 통한 호랑이 캐릭터 호복이로 주민들이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로 꾸몄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QR코드와 핸드폰 번호를 인쇄한 '소하리129 이웃구하리 스티커'도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건물 내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 부착한 바 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초 '소하리129 이웃구하리 스티커' 부착 캠페인에 이어 오늘 제보함 설치까지 기꺼이 협조해 주신 이마트 소하점 담당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평소 주변 이웃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주변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가 쌓인다면 우리가 걱정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생 청년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에 신청할 수 있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시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오는 7월 20일부터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담당하는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이한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1년 7월부터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광명시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34개 기관의 급식시설을 이용하는 6,550여 어린이의 안전한 식생활을 관리하고 있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는 전문 영양사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어린이용 식단 개발 및 보급, 급식 위생·안전관리, 찾아가는 영양교육, 조리사 및 기관장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3분 반짝레시피 ▲우리급식소가 달라졌어요 ▲푸드브릿지 무지개식탁 ▲슬기로운 식중독 예방 생활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현장과 소통하고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년간 어린이 급식소 현장 방문지도 2,300회 이상, 어린이 방문 영양교육 약 900회 이상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광명시 어린이의 급식·안전 관리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0,782건 79억여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세액을 소유 기간에 따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 번(6월, 12월)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일괄 부과된다. 6월 정기분 자동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광명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차, 기계 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고지서는 12일경 우편으로 발송되고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와는 별도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 신청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시 하반기 세액의 7%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인터넷, 전국 금융기관 ATM/CD기, 보이는 ARS를 통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를 이용한 계좌이체 납부도 가능하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광명시청 세무과에 전화해 고지서를 재발급받거나 가상계좌번호, 전자납부 번호를 문자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민관협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참여를 높이는 방편으로 ‘협치백서’를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한 민관협치 활성화 성과와 활동, 평가, 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자료화해 광명시 민간협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광명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협치백서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백서에는 광명시 민관협치 제도와 구조, 연혁과 성과, 주요사업, 협치사례, 시민들의 목소리, 광명시 협치의 미래 전망과 발전 방향이 구체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백서는 7월까지 제작되며 시민참여커뮤니티 3기 위원과 광명시민, 유관기관에 약 5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시는 백서 제작에 앞서 9일 ‘광명시 민관협치 운영 4년 협치평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9년부터 구성된 민관협치기구 2기 활동 종료와 3기의 구성을 앞두고 광명시 민관협치 활동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협치실행위원회 위원과 시민참여커뮤니티 위원, 시민이 참여해 광명시 협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