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안전교육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의 폭염 기간 복지사각지대 지원 방안 ▲가족돌봄청년 발굴 ▲1인가구 복지플랫폼 마음e음 앱 가입 안내 등 시정을 공유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신규위원 교육, 광명핀셋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활동 내역과 2023년 특성화 사업 ‘내마음, 뚝딱뚝딱! 토닥토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노력 등 발표를 듣고 동 특성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숙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장마가 끝나고 시작되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네트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경로당 임원들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광명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점검 및 경로당 운영시간 준수 철저 등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무더위쉼터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사회안전망 속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30가정에 여름나기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들이 많이 있는데,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쓰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금융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적 금융’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7월호’를 개최했다. 사회적 금융이란 좁은 의미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투자·융자·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활동을 의미하고, 넓은 의미로는 보조금과 자선 행위를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넓게 적용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기업에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SRI)까지 포괄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강원도 사회적 금융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금융조성 배경과 준비단계 ▲기금 마련을 위한 민·민, 민·관의 신뢰를 기반한 파트너십의 중요성 ▲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태계 ▲전문기관과의 협업 등에 관한 내용을 듣고 사회적 금융조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일반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경우 사회적 금융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금융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적인 신뢰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마을공동체 행복마을지기는 지난 27일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맞벌이,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간식 및 반찬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엄마손맛 간식 및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마을 지기는 이날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서초등학교, 하일초등학교에서 총 30명을 추천받아 첫 나눔을 실천했다. '엄마손맛 간식 및 반찬 지원 사업'은 올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8월 21일까지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마을 활동가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직접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신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마을 활동가들이 이용하는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은 하안4동 주민자치회, 행복마을지기, 하안4동 작은도서관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인 행복마을지원단이 경기도 마을종합사업비로 지난 4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식당을 리모델링 하여 문을 열었으며, 직원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공익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재희 하안4동 행복마을지기 대표는 “마을 활동가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간식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28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잔반 없는 날-ZERO WASTE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와 탄소 배출의 심각한 영향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높이고, 각 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됐다. 음식물쓰레기는 염분농도와 수분함량이 높아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매립 등의 처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광명소방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매주 금요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청사 전기에너지 저감 목표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방차량 E-매니저 지정운영, ▲소방청사 소등(ten-ten-ten),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식물 가꾸기, ▲종이없는 일상 활성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챌린지, ▲Eco-Driving 실천 등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배출 5% 저감 대책을 추진중에 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전체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부상이나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한 후,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위험성 평가 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한 감소대책과 개선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추가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서일동 사장은“공사는 정기·수시 안전점검 등 자체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된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유동인구가 많은 광명농협 광문지점 사거리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핸드크림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 대처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에 폭우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이웃들을 발굴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야 할 역할”이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폭우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온기를 나누어 주시는 위원들의 수고가 더욱 값지도록 동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 3회차로 원예교실을 진행했다.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래교실, 영화감상, 원예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원한다. 박재언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우리 동 특성에 맞게 준비한 사업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독거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사례= 광명동에 거주하는 A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고 사물 형체 정도만 가까스로 볼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다. 심한 조울증을 앓고 있고 인지 저하가 심해 주위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일도 처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에는 지적장애로 2017년부터 그룹홈에 거주하던 자녀마저 품행 문제로 강제 퇴소당해 집에 돌아오면서 A씨의 걱정과 불안은 더 커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뀐 집주인이 전세 계약 연장을 거부해 당장 새로 집을 구해야 했지만 제대로 볼 수 없는 눈으로 집을 구하러 다니기에도 버거운 상태였다. 자녀의 재판도 챙겨야 하는 A씨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갔다.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 사례관리가 생계,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통합 사례관리는 A씨처럼 복합적이고 다양한 해결책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역 내 공공, 민간 자원을 연계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A씨의 경우는 학대나 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폭염에 대비해 27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이날 냉방기 가동 여부 및 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어르신들께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하안 현대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우리 같은 고령자들은 무더위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데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수박까지 주면서 살뜰하게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언제든지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익 하안1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올여름도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 함께 참여한 권은애 하안1동장은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한끼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5가구에 온정이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한끼나눔’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광명역컨벤션웨딩홀·정담 광명역점의 후원으로 매월 1회 정성스러운 한끼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많아진 만큼 동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일직동만의 특화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명품 일직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주민세 마을사업인 '우리동네 벤치지킴이'를 시작했다. '우리동네 벤치지킴이'는 지난해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발굴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되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마을사업이다. 이날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내 노후화된 벤치를 도색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해 깨끗한 쉼터로 만들었다. 또한 벤치가 없는 정류장 근처와 인도에 노약자 및 임산부 등 보행 약자들이 언제든 쉬다 갈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벤치를 설치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어르신들께서 긴 인도를 다니실 때 힘들어하시는 것을 종종 봤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께서 편히 벤치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애쓰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살기 좋은 철산3동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의 벤치지킴이 활동은 앞으로 10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양천 일대,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3차례 더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디알에스에서 27일 콜라겐을 비롯한 혈당, 근육통 관리제품 등 3종 400여 개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디알에스 주상현 대표는 “광명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후원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희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해주신 주식회사 디알에스 주상현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돌봄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