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지원받아 광명시 내 거주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긴급 지원에 나섰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8월, 광명시 내 거주하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이용인을 위해 한전mcs 검침직원의 도움을 받아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장애가정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지역 내 대표 상점인 소들녘과 아방데코에서 갈비탕과 여름 침구를 구매해 선한 나눔을 함께 했다.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나눔활동을 같이 한 한전mcs 최우영지점장은 “ 한 달에 한번 복지관 식당에서 봉사할 때와 다르게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분을 직접 찾아뵈니 감회가 남다르다. 지역복지관의 선한마음 나눔을 함께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매년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사회 우리 이웃이 모두 웃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건강한 장애인의 삶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가 하절기 해충 소독 방역에 나섰다.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전통시장 주변, 주택가 골목 등을 찾아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광명3동의 지형 특성에 맞춰 이륜차 2대에 가열 연막소독기를 고정해 경사진 좁은 골목 주택가와 전통시장 주변, 목감천 주변 지역을 방역했다.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감염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방역소독 요청이 많은 곳을 위주로 10월까지 2주에 1회씩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태봉)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구미숙)은 지난 16일 하안1동에서 장마와 태풍의 후속 조치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태풍이 지나가고 폭염이 지속되는 때에는 모기와 같은 해충들이 부쩍 많아진다”며 “새마을에서 금당마을, 단독필지, 밤일마을 등 여름철 위생이 취약한 곳에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시행해 쾌적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주민들이 위생적이고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폭염 상황에도 새마을이 방역소독 활동에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전달 봉사를 비롯해 김치, 삼계탕, 불고기, 막장 등의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회장 성시상)는 오는 26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진행한다. 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주민세마을사업 9개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다. 현장 투표는 18일까지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사전투표는 20일까지 주민총회 홍보지에 게재된 QR코드로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민총회 취지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기위해 주민총회에 앞서 지난 16일 주민총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많이 참석해 마을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총회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사업타당성조사를 하는 등 많이 노력했다”며 “이번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 주민 관심과 참여를 높여 마을 발전에 보탬이 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 실무위원회는 노사민정협의회 본 회의에 앞서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회의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올해 구성됐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 노동권익팀장,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사무처장, 노무사 등이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고용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위원회에 참석한 노무사는 “안전한 일터 개선 사업의 일환인 배달라이더 안전교육과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노무사 상담센터 등의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현안 공감대 형성, 노사협력 증진, 취약계층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무위원회를 통해 노사민정협의회가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임병택)가 ‘함께 그린 꿈, 우리가 만드는 지역사회 정책’을 주제로 지난 16일 KTX광명역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회원 도시 아동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아동 목소리를 지방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으며, 회원 지방자치단체 14곳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놀이터 만들기’를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만든 전기를 놀이터 가로등, 화장실 등에 사용하는 내용이다. 이 제안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참여도, 사회적 파급력, 발표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들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고 아동의 의견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과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지원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지역’ 선정에 따라 9월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곤란하거나 가족·친지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만 40세~64세)과 부모·조부모·형제자매·친척 등을 돌보는 청년(만13세~34세)이다. 지원 내용은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뉜다. 기본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특화서비스는 병원 동행, 청년 독립생활 지원, 식사‧영양 관리, 재활 지원, 심리 지원, 세탁 지원 등이다. 이용자들은 기본서비스와 함께 특화서비스를 최대 2가지까지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이용자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게 부과되며, 기초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2023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최초 자치분권 관련 민간 교육기관으로 2003년부터 전국에서 자치분권 교육을 하고 있으며, 광명시는 매년 광명캠퍼스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자치분권대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방시대를 만들어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자치분권대학은 주권자로서 지식과 역량을 쌓고,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라며 수강을 추천했다. 이번 가을학기는 ‘지방시대, 지방정부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7주간 자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지방정부의 연구 ▲지방자치의 권력구조 ▲주민과 지방정부 ▲지방정부의 자율성 ▲지방 재정과 재정연방제 등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다룬 16개 강좌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회당 20분 내외이다. 수강생은 카카오톡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된 강의 영상 링크를 클릭해 간편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의 인생 2막 준비를 돕는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절차를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 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광명시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나라 중년들은 가족을 부양하면서도 이직과 퇴직을 마주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소외된 계층”이라며 “평생학습지원금은 100세 시대 인생 전환점을 도는 50세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9. 1.)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50세(1973년생) 시민 5천여 명이다. 지원 대상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로 ‘현대이지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국가중요시설인 신광명-영등포 전력구에 방문하여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국가중요시설에 방문하여 화재 등 사건, 사고의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을 해 국가적인 재난·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전력구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지하구 연소 방지 설비 상태 확인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발전설비 현황 파악 ▶전력구 진출입로 확인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지하 전력구는 국가중요시설인만큼 특수한 상황에 맞춰 내부구조 숙지 및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화재예방 및 설비 점검 등 평소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소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광명마을냉장고 소하권역 공유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도 광명마을냉장고 혜택을 소외 없이 누렸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작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주변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가 활성화 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안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크다”며 “민간 자원과 연계한 사회적 안전망이 하나 더 촘촘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마을냉장고 소하권역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 공유 냉장고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기여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은 16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3 광명시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다.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성숙 위원장을 비롯하여 광명시,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학교장, 교수, 학부모, 청소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기관장, 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순덕 위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이 2023년 2분기 운영현황과 2024년도 운영 방향을 보고했다. 2024년 운영방향의 주 내용은 유아 대상 예방교육과 청소년그룹 성교육 확대, 청소년 폭력 피․가해자 심리상담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인지행동 놀이치료 도입 등이다. 이어 이진 위원(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이 ‘광명시 학교폭력 설문조사 결과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현황’을 발제하고,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이화복 위원(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국장)은 “광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하2동 청사 앞은 주민 통행이 잦은 곳임에도 잡풀이 무성해 평소 관리가 필요했던 곳이다. 주민자치회는 8월 19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참석하는 주민과 청사 앞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을 주고자 화사한 꽃과 향기 나는 허브 등 7종의 초화류 700본으로 화단을 장식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평소 주민 통행과 이용이 빈번한 곳에 꽃을 심고 화단을 조성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불편을 개선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바꾸어 가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16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직업체험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직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4학년 아동들은 직업 테마 놀이공간에서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고, 5~6학년 아동들은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체험실에서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비행기 조종사에 대해 궁금했는데, 실제처럼 비행 조종을 해보면서 호기심이 많이 해결됐다”며 “새롭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을 것”이라며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6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기업인, 활동가, 예비창업자,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수강생, 시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사회 구성원들 간 연대와 호혜로 이뤄지는 공동체의 지향점”이라며 “광명시가 따뜻한 미래도시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과 활동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사업 성과 및 계획 공유 ▲2024년 신규 사업 발굴(제안) 논의 ▲시장과의 간담회 ▲참여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 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현황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