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남원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감귤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별 교류협력을 증대시켜 두 지역의 농·축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쌍벽루아트홀에서 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미희 관장이 강사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수정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으로 보육아동의 권리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역할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안심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말했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75명을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낸 바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홍보단으로 위촉하여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을 제작하여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면 별도의 수당을 지급한다. 아울러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홍보컨텐츠를 제작하는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콘텐츠 3개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1등 8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수강생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영어 전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해 가정방문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교육자격증을 가진 학습지 도우미 교사가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주 2~3회 학습지와 다양한 교구들을 활용 1:1 개인별 맞춤으로 운영된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경증치매 환자 160명(상반기80명, 하반기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4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하반기는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각 16주간씩 운영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학습지 도우미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4. 21 ~ 4, 22, 2일간 교재(학습지) ․ 교구 활용법 및 치매노인 돌봄에 대한 이해 등 기본업무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은주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개선은 물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와 자존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진영대창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 운영기관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수련관과 진영대창초등학교간의 상호 긴밀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청소년육성과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사업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범운영기관 공모 사업으로 이루어진 지원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인성가치덕목 중 협동과 배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관내 학교와 지속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지원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관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지난 19일 박중로 추증교지 등 8점의 소장유물을 기탁한 창원시 거주 박래인 씨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소장유물을 기탁한 박래인 씨는 의령 정곡면 대신마을의 밀양박씨 집의공파 문중의 종손으로 집안의 유품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의병박물관에 기탁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소장유물의 보존상태를 확인하고 수탁 절차를 완료하여 이날 오태완 군수가 직접 기탁증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기탁받은 유물 가운데는 운죽(雲竹) 박중로(朴重輅)의 추증교지와 함께 관련 예조입안이 주목된다. 교지는 조선 영조 무신년(1728년)에 이인좌-정희량의 난을 수습한 박중로를 자헌대부공조판서겸오위도총부도총관(資憲大夫工曹判書兼五衛都摠府都摠管)으로 추증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함께 기탁된 예조입안은 『조선왕조실록』 「순조 22년(1822년) 윤3월 16일」 기사인 “의령의 고 동지 박중로와 이영무에게 증직하라고 명하다(命贈宜寧故同知朴重輅、李英茂職, 以戊申軍功, 禮曹因道査覆啓也)”라는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 유물이다. 오태완 군수는 박래인 씨에게 직접 기탁증서를 전달며 “밀양박씨 집의공파 문중에서 오랫동안 소중하게 보관해 온 선대의
고성군이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성인이 돼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신체 활동량을 늘려 아동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아동과 청소년의 비만율은 계속해서 증가해 2019년 기준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25.8%로 4명 중 1명이 비만이다. 이에 고성군보건소는 꾸준히 아동비만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결과 아동 비만율이 0.5% 감소하고 하루 30분에서 1시간 이상 운동하는 비율이 5.8% 상승하는 등 건강행태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참여 아동의 98%, 사업 관계자의 약 98%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에도 참여했던 고성초, 철성초 외 신규로 하이초, 대성초, 영현초 1~2학년 돌봄교실 이용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해 총 16주(영양 16차시, 신체활동 16차시) 동안 1, 2학기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비만율 사전∙사후 측정,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신체활동 교구 등 지원), 미각 체험과 흥미 유발 놀이 활동을 통한 영양교육, 건강 습관
함양군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금)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소등행사를 가진다. 군청과 소속 공공기관, 군민의 종 등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10분 간 건물 내 전등 및 외부조명 소등,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공동주택 등은 자율참여를 유도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캠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이날 소등행사에 전국이 참여한다. 또한,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의 날을 전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확산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사업,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기충전소 구축확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보급사업,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생활주변·산업분야 배출원 관리, 민감계층 건강보호 사업, 각 가정의 전기사용을 줄인만큼 보상해주는 탄소포인트제 등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군
울산시 동구청은 4월 19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당초예산편성관련,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ㆍ반영하기 위해 교육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홍보위원회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구 예산에 대한 설명ㆍ교육ㆍ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기구이다. 4월 19일 회의개최를 시작으로, 4월 20일~5월 4일까지 2주간 대단지 아파트, 전통시장 다중집합장소 등에서 현수막 및 피켓을 통하여 주민참여예산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가정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4일 나눔터 6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꾸러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에 있는 행사를 주제로, 식목일, 이순신 탄신일을 기념할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이순신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가정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 꾸러미 배부로 지루한 실내 활동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자녀와 4월에 있는 다양한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집에서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및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비대면으로 ⌜우리가족 에코 활동기⌟ , ⌜봄길 걸어봄, 봄을 담아봄⌟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생 대상 뚝딱뚝딱 나눔터, 가족 보드게임을 대면으로 실시하였다.
남해군은 13일 고현면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전 부서 서무담당자, 분야별 홈페이지 담당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홈페이지 통합 및 맞춤형 알림서비스 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군 대표홈페이지는 지난 2014년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용자중심 반응형 웹 방식의 홈페이지로 개편되고 약 8년간 총 33만명의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이용되고 있다. 그동안의 불편사항 개선과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분야별 홈페이지 통합 및 맞춤형 알림서비스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 생활정보, 재난안전, 산업경제, 교통지도 등 9종의 분산되어 있는 개별 홈페이지를 분야포털로 통합 개편하고, 홈페이지의 맞춤형 최신 정보를 카카오기반의 알림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될 예정이다. 김원근 행정지원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원하는 정보는 찾기 쉽게, 검색은 정확하게, 맞춤형 최신정보는 편하게, 모든 것이 ‘이용자 중심’인 남해군 홈페이지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지난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을 위한 시대변화에 맞춘 전문성 고취 심화교육인 ‘창원형 원장 CEO 아카데미’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와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해 전체 어린이집 원장 의무교육(이수권고)으로 추진되며, 보육의 5개 핵심가치인 공공성, 투명성, 전문성, 안전성, 개방성에 중점을 두고 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켜 양질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4회기(4월, 7월, 9월, 11월)로 기수별 3강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의 주요 강의내용은 최근 보육정책의 이해와 보육철학의 재정립, 창원시 공보육 추진과 보육사업의 이해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사·노무 관리, 합리적인 재무·회계관리 등으로 강의는 박초아(울산대학교보육교사교육원 전임교수), 김승옥(연성대학교 전임교수), 김충모(세원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가 맡았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창원시만의 특별한 창원형 보육서비스 향상을
양산시는 낙동강 수계에서 간헐적으로 검출되는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으로, 즉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초고도정수처리공법인 분말활성탄 접촉조 처리공법을 도입했다. 시는 총사업비 40억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2020년 12월 분말활성탄 접촉조 설치공사를 착공했고, 1개월간의 적절한 시운전(무부하운전, 부하운전)을 통해 올해 3월 31일 준공했다. 분말활성탄 접촉조 처리공법은 기존 고도정수처리 공법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과불화화합물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침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낙동강 원수의 맛,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도 제거하는 초고도정수처리 공법이다. 양산시는 웅상정수장에 분말활성탄 접촉조 처리공정을 설치하여 동부양산 지역에 좀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기로 하였고 서부양산은 2025년경 준공되는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시에 반영하여 공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수계에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난분해성인 과불화화합물 등을 안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말활성탄 접촉조 처리공정을 웅상정수장에 도입하여 수돗물 안정성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김해시는 11일 시청에서 김해형 공공배달앱 협력사업자로 선정된 ㈜먹깨비,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먹깨비와 협력하여 가맹점 모집과 집중 홍보를 실시해 5월 중 김해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출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사업자 공모와 1차 서류심사, 온라인 시민선호도 조사, 심사위원회 발표평가 결과를 합산해 ㈜먹깨비를 단일 사업자로 선정했다. 먹깨비는 입점비 및 광고료를 받지 않고 중개 수수료를 1.5% 이하로 유지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김해사랑상품권 결제기능을 탑재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시는 공공배달앱 출범을 기념하여 5월 중 배달앱 전용 상품권(5억원)을 10% 할인 발행하고 신규고객 이벤트 등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인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도 김해형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함께 했으며 소속 회원 및 소상공인에게 홍보 및 가입을 독려하여 가맹점 모집을 최대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먹깨비,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먹깨비’가 지역 내 성공적인
양산시는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등본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되므로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양산시 소재지 읍·면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동 지역은 농지 및 임야와 묘지가 대상이 된다. 등기 신청을 원할 경우 해당 부동산 소재지 법정 리·동에 위촉된 5명 이상 보증인(자격보증인 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하여 토지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출장소 총무과로, 건물은 건축과로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해야 되며,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등기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번 특별조치법은 다른 법률의 배제 조항이 없어 취득사유가 매매·증여·교환일 경우 장기미등기에 따른 과징금 또는 등기해태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신청 토지가 농지인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 유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