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5일, 2024년 전국 체전을 앞두고 김해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는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정준호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이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속위원들은 현장관계자로부터 2024년 전국체전 준비상황 및 향후 계획,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추진상황 등에 대해 청취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음발생 및 교통정체 등 지역 주민 불편이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안선환 위원장은 “2024년 전국체전을 통해 김해시의 위상을 높이고 김해시가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오후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사업평가단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공약사업평가단은 학생, 도민, 학부모, 교직원 등 총 40명이다. 경남교육청은 교육감의 공약 이행 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의 주체인 중·고등학생도 포함해 도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공약사업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했다. 학생평가위원(5명)의 임기는 1년(2022. 12.~2023. 11.)이며 도민평가위원(35명)의 임기는 3년 4개월(2022. 12.~2026. 3.)이다. 이들은 교육감이 공약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점검한다. 공약사업평가단 위촉식이 끝난 이후에는 공약사업평가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공약사업평가단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상구 위원장은 “박종훈 교육감이 새로운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하는지 검증하고, 공약 실천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월 4일까지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한 32개 중학교, 5,318명의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으로 12월 5일 남외중학교, 매곡중학교, 명덕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맞춤형 설명회로 고교학점제지원단 교사가 예비 고1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진학할 인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고교학점제로 인한 변화, 과목 선택 및 진로 학업 설계 과정 등을 안내하여 예비 고1의 고교 생활에 대한 준비를 돕는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중-고교의 안정적인 학교급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6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위탁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녀 안전과 보육문제를 해결하고,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도와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기존 울주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위탁 기한은 이달 말 만료된다. 현재 전담인력 5명과 아이돌보미 1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월 200건 이상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소재를 두고 정관(회칙)상 목적사업이 아동복지 또는 가족복지사업이며, 아이돌봄지원법 시행규칙에 의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공공기관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청 조건에 맞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문걸)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5일 오전 9시 중구수영장 로비에서 수영장 직원 및 지역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골든타임의 의미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등을 살펴보고, 이어서 실습용 인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이물폐쇄 응급조치) 등을 익혔다. 김문걸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직원들과 주민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유람선 매표소인 ‘물빛나루쉼터’가 진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여유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진주대첩의 영웅 김시민 장군의 이름을 딴 ‘김시민호’는 지난 4월 5일 운항 개시 이후 2만4000여 명의 탑승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올해 3월 30일 준공한 ‘물빛나루쉼터’는 ‘김시민호’의 탑승 매표소 및 휴게소로 사용되면서 수많은 방문객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운영 ‘김시민호’ 2022년 유람선 김시민호 운영은 전국 공모를 거쳐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선정됐다. 해양소년단은 해양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성을 구비한 단체로 물빛나루쉼터 운영 및 김시민호의 운항에 앞서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뒀다. 김시민호는 각 승선지를 출발해 망진나루와 촉석나루를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약 30분간 운항된다. 김시민호에 승선하면 진주성 촉석루 앞 남강에 설치한 진주 수달 캐릭터 ‘하모’전시물과 함께 남강에서 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진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박봉운)는 12월 5일 오전 11시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4분기 주제인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에 관하여 자문위원간 의견 수렴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나눔,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가 12월 5일 오후 2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성교 대표는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이번 성금중 500만원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되고, 100만원은 방어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를 운영하는 ㈜애드진프로덕션(대표 이미경)은 12월 5일 오후 2시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애드진프로덕션 박명준씨가 참석해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애드진프로덕션은 2016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국SGI 울산제1방면 방어진권(권장 김형준)은 12월 5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명덕이음작은도서관에 도서기금으로 100만원, 남목노인복지관에 소외이웃 난방비 등으로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SGI 울산제1방면 방어진권은 지난 2019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3년 영역단위 공간혁신 동부권 공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초․중․고․특수․기관 교직원 150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모 설명회는 2023년 영역단위 공간혁신 공모 계획을 미리 안내하여 사업 신청과 추진 절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역단위 공간혁신은 단위 학교가 주관하여 일반 교실, 복도, 특별실, 운동장 등 학교의 일부 공간을 대상으로 공간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틀에 박힌 딱딱한 공간을 활용성 높은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의 환경 개선 사업 방식에서 탈피하여 경남 학교 공간혁신의 기본가치인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미래형 학교 공간, 배움 중심 수업 혁신을 위한 교실 공간 재구조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공간, 학습과 휴식이 균형 잡힌 학교 공간을 만들도록 참여자들에게 안내했다. 서부권 공모 설명회는 오는 9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은 학생․교직원․학부모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지난해와 비교해
거제시가 제2회 거제시 청렴공무원상 수상자로 대상에 김옥연 전략사업팀장, 본상에 박용원 식물원운영팀장, 옥정미 환경허가팀장, 정희정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거제시 청렴공무원상은 청렴·결백하고 다른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거제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옥연 팀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힘든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지급했고, 평소 주변 직원들에게 친절하고 어려운 일에도 적극 나서서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본상을 수상한 박용원 팀장은 정글돔, 정글타워 등의 관광지 조성과 운영을 위해 주말에도 직무에 적극 헌신했고, 옥정미 팀장은 인허가 업무를 친절·공정·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정희정 주무관은 지난 2년간 보통교부세를 역대 최대로 확보하고 평소에 동료 직원들을 적극 도와주었다. 시는 10월 말부터 2주간 후보자를 접수하고, 지난달 초 후보자에 대한 공개 검증을 실시하여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일에 선정위원회를 개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후보자의 청렴·결백성, 헌신·봉사성 공·사생활 건전성 등을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거제시는 제2기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부산에 위치한 ‘부산청년센터’, ‘더베이101’, F1963’ 등에서 거제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청춘모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거제시 주관 청년 지원사업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타지역 청년정책의 우수사례를 접하고, 이를 우리시 청년정책에 어떻게 접목하고 풀어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부산청년센터’는 “청년과 함께 청년의 자리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청년프로그램 운영, 정책결정과정의 청년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기구이다. ‘부산청년센터’의 정영민 책임연구원은 부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센터의 운영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거제시 청년들과 거제시 청년정책의 발전방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바다와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인 ‘더베이101’로 이동해 위원회와 네트워크간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갈맷길을 걷고, 상생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와이어 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F1963’을 견학하며 폐공장을
밀양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삼문동, 교동, 내이동 소재 사유지를 활용한 임시 무료 공영주차장 3개소를 조성하고 6일부터 개방한다. 공한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와 주택가 인근 미사용 토지 중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토지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면서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공익사업이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삼문동 1개소(삼문동 722-2 일원) 18면, 교동 1개소(교동 856-2 일원) 9면, 내이동 1개소(내이동 1574-6) 7면으로 총 3개소, 34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됐다. 이로써 시가 운영 중인 공한지 주차장은 총 18개소(주차면수 463면)로 늘었으며, 올해 밀양시가 신규 조성한 공한지 주차장은 총 9개소(주차면수 155면)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공한지를 적극 발굴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통영시‧김해시‧거제시‧함안군‧고성군‧하동군과 공동 주최하는 2022 스마트그린에너지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천영기 통영시장, 김석기 김해부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케이조선 대표이사,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등 기업 및 협회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국내 3대 조선해양 관련 산업전 중 하나이다. 올해부터는 스마트 선박‧디지털화‧생산성 혁신 등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 추세를 반영, 스마트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으로 행사명을 변경했다. 행사는 스마트‧그린에너지라는 주제에 맞게 △미국,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14개국 136개사 참가하여 친환경 조선해양 선박,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LNG 추진선박 및 벙커링, 해상풍력발전 등의 품목을 전시하는 전시회 △친환경‧스마트 선박을 주제로 하는 리더스 서밋 △대형 조선 3사 세미나 및 구매‧설계 상담회가 개최되는 조선소 교류회 △탈탄소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서로나눔교육지구, 색깔있는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연계하며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마을교사 및 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담당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및 서로나눔교육지구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성과나눔회는 사례 나눔·초청 강연·소통과 공감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간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 색깔있는 마을학교 ․ 서로나눔교육지구가 함께 모였다. 행사 1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운영실장, ‘좋은땅 작은도서관’,‘공감놀이터’의 색깔있는 마을학교의 마을교사, 5개 구·군 서로나눔교육지구의 담당자가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우석대학교 강영택 교수가 ‘지속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를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가자들은 울산교육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감사 선물 만들기’등 체험을 통해 참가자 간 새로운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 색깔있는 마을학교 ․ 서로나눔교육지구의 마을교사와 교육(지원)청․지자체 담당자들이 함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022년 교육부 보안감사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보안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에 따라 2016년 직전 감사 이후 6년간을 수감 받은 것으로 시·도교육청, 대학, 소속기관 등 총 16개 기관의 보안감사 및 국가보안 평가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한 우수기관이다. 특히, 최신 보안규정을 포함한 ‘누구나 알기 쉬운 보안업무 실무편람’ 발간, 본청 불시 보안점검 확대, 학교 보안업무 간소화,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보안 컨설팅 등 급변하는 보안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 능력과 역량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보안관계관 및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공직기강 확립과 보안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전념하여 안전한 울산교육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