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행정차위원회 소관 2023년도 당초예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을 끝으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마무리 됐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 후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계수조정을 통해 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세입) 119,254천원, 일반회계(세출) 166,956천원 삭감하여 수정가결하고,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일반회계(세출) 4,612,866천원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한편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2023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2023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 운용계획안 등은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3일 제3차 본회의에 부의될 예정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6일 이틀간‘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1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9 ~ 12.16 까지 6일간 실시하는 2023년 예산안에 대한 기획행정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위한 것으로 심사에 앞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방문지로는 통도사 수장고·금강계단·무풍한송로 관련 사업, 북정리 고분군 봉분보수·수목정비공사, 양산문화원 공연장 구조개선공사, 금빛마을 경로당 부지, 모자보건센터 및 웅상체육공원 등 총 10개소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예산 편성과 관련된 해당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세밀하게 직접 확인하고 검토했다. 정숙남 위원장은“기획행정위원회의 2023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앞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라면서“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예산 심의가 아닌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예산 심사시 철저히 반영하겠다.”라고 말
사천시 벌용동에 소재한 미스터아빠 삼천포점이 6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냉동 볶음밥 1,000개(1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미스터아빠는 ‘가격은 더 저렴하게, 제품은 더 신선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부터 농수산물, 밀키트, 냉동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인순 대표는 삼천포 출신 사업가이다. 최인순 대표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겨울 방학에 결식을 할까 우려되어 냉동 볶음밥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향촌동 소재 강호체육관이 6일 지역 내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99박스를 향촌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호체육관은 지난 2020년부터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기탁하는 등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과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양호 관장은 “연말연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작은 힘을 모았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올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가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한다. 중구는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예산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와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내년 3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른 한파에 대비해 지난달 지역 내 버스승강장 85곳에 바람막이를 달았다. 바람막이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버스가 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 소재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자동 발열 기능을 갖춘 온열의자도 운영한다. 중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21곳에 온열의자 32개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버스승강장 40곳에 온열의자 51대를 추가로 설치해 총 61곳에서 83개를 가동할 예정이다. 온열의자는 버스 운행 시간 동안 기온이 19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열을 내도록 설정되어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실 수 있도록 한파 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며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가 6일 오후 2시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재)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지역 내 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2년 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함께 확인하고, 성과품 전시회를 통해 각 기업의 성과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9년부터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소기업 47곳에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구비 3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21곳에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디자인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28건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전년대비 평균 매출액이 24.1%, 종업원 수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는 울산의 기존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화학 등과 같은 대형 제조업체는 부족하지만 주요 공단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혁신도시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6일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에서 열린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2022년 감염병관리 지자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앞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전국의 민간·공공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율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중구보건소는 선제적인 감염병 관리 및 감시 체계를 확립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12월 6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실버페스티벌 행사는 동구노인복지관 및 동구노인복지관 전하분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로, 가족 및 관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발표회에 참석한 어르신을 축하하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차현태 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었으며, 발표를 준비한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발표회를 준비한 어르신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동구 주민들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며 축하했다.
울산광역시의회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명희, 부위원장 공진혁, 이성룡, 정치락, 김종훈 위원)는 6일, 범서읍 굴화리의 산재전문공공병원 부지와 북구 창평동의 울산의료원 부지를 찾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보건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재전문공공병원과 울산의료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위원들은 시 시민건강과의 업무 보고 청취 후 산재전문공공병원과 울산의료원이 건립될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산재전문 공공병원과 울산의료원 설립 촉구를 건의했다. 특위 위원들은 울산의료원 부지에서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경제성 평가 중간점검회의 이후 2차 정책성 평가 중간점검을 앞두고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건립 촉구를 위한 110만 시민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손 피켓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손명희 위원장은 “울산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00개소 중 공공의료기관은 울산시립노인병원 단 1곳에 불과하며, 인구 십만 명당 공공병상은 0.9%로 특·광역시 중 가장 낮다”고 강조하며, “민간의료기관 및 타 시도 공공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과잉 의존하는 구조를 완화시켜 많은 시민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공기청정기의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한‘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설명회 및 공기청정기 평가 2차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 9명을 포함하여 총 24명이 참석했다. 현재 교육청에서 하는 학교 건물 내 공기질 점검 방법, 측정기기 소개를 비롯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1월 14일~16일 6개 학교(12개 교실)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측정 결과에 따르면 6개 항목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하지만 총부유세균과 이산화탄소는 각각 3개의 교실과 5개 교실에서 유지기준을 초과했고 그 원인으로 교실 환기 부족과 청결 관리가 미흡하다고 발표했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설치된 환기설비와 공기청정(공기청정기 포함) 시설 가동률을 향상해야 하며, 환기시설 가동(교실 환기)일지, 교실 청결 관리 방법 등에 관한 관리 지침서를 작성하여 학교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활용해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5일 면 경계에 자체 홍보용 깃발을 제작해 설치했다. 신원면은 거창군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월여산, 감악산 등 명산과 추모공원이 있으며 예로부터 청정지역으로 무병장수와 더불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홍보용 깃발은 ‘무병장수, 남부거점도시 신원면’ 문구를 담았으며, 신원면 경계인 청연마을과 저전마을 입구에 설치하여 내방객들에게 널리 신원면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지속적으로 홍보용 시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원면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향후 명실상부한 남부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4일 거창청송회봉사단이 웅양면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창호를 비롯해 방충망, 싱크대 등이 전체적으로 오래되고 낡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거창청송회봉사단 회원들은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호, 방충망, 싱크대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과 주변을 정리했다. 김진갑 회장은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들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공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봉사단 회원 분들의 노력과 땀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이 되어 줄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거창청송회봉사단은 건축,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며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생활편의지원활동 등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도내 각급학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성능과 운영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회’가 6일 2차 회의를 열고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던 창원지역 6개교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11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9)을 위원장으로 창원지역 학교 운영위 위원 및 창원대학교 보건의학 연구인력 등이 참여한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기질 실태 검사를 의뢰했으며,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14~16일 창원지역 초등학교 5개, 중학교 1개교의 총 12개 교실에서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과 환경안전기준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총 6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6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대상 6개교 중 3개 학교 3개 교실에서 총부유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으며, 3개 학교 5개 교실에서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총부유세균은 기준치인 800CFU/㎡의 198%, 이산화탄소의 경우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남용 도의원은‘항공우주청 조기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6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사천 조기 설립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이 포문을 열었으며,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홍보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찬호 도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남용 의원은 “항공우주청 설립은 우리나라와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처럼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안에 대해 경남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남용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박춘덕 도의원과 경남연구원 채동렬 연구위원을 지목했다.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 부위원장 방인섭, 안수일, 정치락, 손명희 위원)는 6일, 상수도사업본부 물 관리센터와 사연댐을 찾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광역시 수질관리 계획 및 상수도 시스템 점검과 △안정적인 식수 확보를 위한 사연댐 현황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업무 보고 청취 후 물 관리센터의 관망감시·관망관리·수질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시 환경정책과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울산권 식수해법 필요성 및 안정적인 수원 확보에 관해 논의하며 사연댐 여수로 등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생명수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물 관리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울산의 청정수원 확보와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사연댐 내 양질의 식수를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애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복지위원들은 “최적의 수질관리를 위한 24시간 통합 관제탑으로서 물 관리센터의 역할”을 당부하고, 동시에 “빈틈없는 수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수도 선진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