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지원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817명을 모집한다. 내년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19개 사업단 1553명,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단 170명, 시장형 8개 사업단 94명이다. 참여자들은 3개 수행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창녕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활동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도장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과 세대구성,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이뤄진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는 5점의 가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 결과는 2023년 1월 6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기본 생활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 앞으로
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자료를 받아 추진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대상’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4개 부문의 포상금 1억 1400만 원도 함께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매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왔는데 올해는 특히 2개 부문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복지를 향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만들어 낸 것이기에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의 성과를 더해 8년 연속 수상과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라는 명성을 얻었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읍면지역사회
통영시는 『2022년 임신육아건강교실』을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회차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7일 마무리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한 임신육아건강교실은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슬로건으로 하여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임산부의 기분전환 및 힐링 태교에 도움이 되는 손태교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회기별 내용은 ▲모빌 만들기(1회) ▲턱받이 만들기(2회) ▲ 초보부모를 위한 신생아 케어법(3회)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4회) ▲놀이매트 만들기(5회) ▲꽃꽂이 태교(6회) ▲원목배냇함 만들기(7회) ▲짱구베개 만들기(8회)로 진행됐다. 임신육아건강교실에 참여한 예비엄마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유익하고 즐거웠으며 태아와 즐거운 교감시간을 갖게 해준 통영시보건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전후 건강관리는 물론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초청받아 보고타 현지에서 내년 진주 대회를 홍보했다. 조직위는 1일 출국해 9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콜롬비아를 방문해 대한역도연맹과 함께 내년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진주 대회를 홍보하고 국제역도연맹과 업무협의 및 대회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다. 특히 3일에는 국제역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 4일에는 특별총회에 참석해 역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진주 대회를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5일에는 개회식 참관, 6일과 7일에는 경기를 참관하고 대회 운영 및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10월 바레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조직위는 이번 콜롬비아에서도 대회 홍보영상 상영, 리플렛 배부, 현수막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로 세계 역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제역도연맹 잘루드 회장은 “내년 진주 대회를 위해 머나먼 콜롬비아까지 함께해 주신 대한역도연맹과 조직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제역도연맹은 지속적으로 북한 참가를 위해 접촉하고 있고, 2023 진
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 이후 역사와 문화예술의 도시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야경 도시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관조명 인프라 확충으로 어둡고 특색이 부족했던 도심 야간을 밝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야간에 여가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국제적인 도시조명 분야의 세계 최대 단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대표단이 진주를 방문함으로써 남강유등축제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경관조명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 진주 8경 중 하나 ‘새벼리
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는 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10세대에 산림 내 간벌목 및 피해목 등으로 수집한 나무로 직접 장작을 만들어 각 가정마다 배달을 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 크게 하고 있다 이우형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에게 조그만 온정이라도 나누는 매우 뜻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림소득 창출에 노력함과 아울러 지역에 온정을 전하는 협회를 이끌어 달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양군은 친환경적인 농축산업 환경을 만들고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생산 미생물을 지역 내 농작물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함양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배양기 3대를 갖추고 연간 144톤 정도의 미생물을 생산 할 수 있다. 현재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는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3종의 유용미생물을 연중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 967농가에 90톤을 공급 중에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성진 소장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고추, 딸기, 사과 등 농작물재배농가에서는 개화촉진, 뿌리내림 촉진, 과실비대, 착색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축산 농가들은 축사 악취를 50~7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었고 축분이나 퇴비발효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히면서 “지역 내 많은 농가들이 미생물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내년에도 유용미생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생물을 공급 받고자 하는 농가는 내년 1월 읍면사무소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첨단 과학영농장비를 활용한 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해 농사를 짓게 되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땅의 영양상태가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작물이 원활하게 자라지 않을 수가 있어,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우는 것을 아는지가 필수적이다. 농가에서 의뢰한 토양은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규산(논), 석회소요량(밭) 9종으로 분석되며 이 항목을 바탕으로 시비처방서를 발급하고 있다. 토양분석을 원하는 경우, 필지의 4~5점을 표시한 후 겉흙을 걷어내고 논·밭은 15cm의 깊이에서, 과수의 경우 나뭇가지 끝보다 안쪽에서 30cm 깊이에서 채취한다. 시료제출 시에는 신청자 성함·주소, 필지주소, 과수 연령 등 정보를 작성해야하며 검정 기간은 7일정도 소요된다. 한편 쌀 품질분석의 경우, 단백질(벼, 현미, 백미), 수분, 아밀로스, 백도 4종류로 분석하여 각 항목의 수치를 제공한다. 쌀 품질분석을 원하는 농민은 300g(종이컵 3~4컵 분량)의 쌀 혹은 벼를 지참하면 된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뢰
거창소방서는 119신고 접수 시 재난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서비스’를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자는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을 문자로 받게 되고, 이를 통해 해당 재난에 관여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에 대한 각종 정보(재난 발생 위치, 출동대의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 재난상황 영상 등)를 공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6월부터는 경남 전 지역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거창소방서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민간자원(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상자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은 “군민 여러분께서도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에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축산업협동조합과 거창축협 3층(거창읍 새동네2길 37)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출하 희망 중·소농업인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푸드종합센터 운영 관련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0월 신규 수탁자로 선정된 거창축협이 주최하여 거창푸드종합센터 운영 시스템, 거창군 푸드플랜, 출하 희망농가 신청방법 등 운영 관련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거창축협은 기본교육만 이수하면 출자금 없이 출하가 가능하고 출하 수수료는 기존 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 수수료와 동일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확대를 위한 방안을 군과 협의하고 있으며 중·소농업을 육성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푸드종합센터 운영을 통해 중·소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지역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선순환 농촌경제를 만드는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6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2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2022년 감염병 교육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가 감염병 대응인력 교육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염병 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해시는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2년 감염병 교육 유공기관'으로 선정 됐다. 김해시는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강화, 취약 시설 내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한 관리자 간담회 개최 및 감염관리상의 문제점 파악, 감염 대응 자문 및 보호구 착용 교육등 감염병 대응인력 교육업무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 됐다. 김해시보건소 이종학 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 7차 대유행의 고점을 지나고 있다.”며 “그동안 김해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코로나 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정확한 역학 조사 실시 및 대응 인력 교육 업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 19 외 신종 유행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소상공인 우수제품 워킹스루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에 맞춰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앞서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연기했다. 34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악세사리, 의류, 화장품, 주방용품, 식물, 건어물 등 50종 이상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사회적경제 한마당 축제가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길수 소상공인연합회장은 “3고(고물가,고금리, 고환율)로 지역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나 우리 소상공인들은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20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 토크쇼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정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 활기찬 김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정부 공모사업 선정과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도심 하천들을 걷고 싶은 생태하천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시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인 해반천, 대청천, 율하천에 이어 현재 용성천, 조만강, 주천강, 대청천 지류, 신어천, 내삼천 6개 하천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복원과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주요 도심 하천들의 생태적 복원과 정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적인 친수공간 확대와 함께 홍수 예방 효과까지 기대된다. ▲용성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진영읍 본산리 일원 용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용역 막바지 단계에 있다. 용성천은 종점부가 국가습지보호구역인 화포천과 연결된 하천으로 본산준공업단지와 인근 농경지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인해 4등급 수질의 오염수가 화포천으로 바로 유입되고 있어 수질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9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후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41억원을 확보해 2020년부터 하천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총연장 3km를 봉화 화포길 등 생태탐방로 조성계획과 연계해 물길, 탐방로를 복원
김해시는 2023년도 축산정책 수립과 행정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022년 가축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가축 통계조사는 통계법과 농업통계조사 규칙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2022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주요 가축인 한·육우, 젖소, 돼지, 닭 4종은 물론 말, 염소 등을 포함한 기타 가축 17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읍면동 축산담당공무원과 이·통장이 축산농가를 방문해 조사하며 조사자료를 토대로 가축 사육두수 변화와 축산농가 사육동향을 분석해 향후 추진하는 축산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는 물론 축산물 수급안정대책 등 각종 축산정책 수립과 가축방역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꿀벌의 경우 폐사와 실종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심각해 농가 지원 등 관련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을 위해 사육현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년도 자료와 비교 검토해 통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으로 2021년 가축통계조사에서 집계된 주요 가축(4종)의 사육두수는 한·육우 3만3,969두, 젖소 1,188두, 돼지 19만6,414두, 닭 84만9,464두이다. 이병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통계조사 결과는
김해시는 지난 7일 경남사회서비스원 5층 대회의장에서 ‘2022년 농촌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농촌형 AIP(Aging In Place, 살던 곳에서 노후 보내기)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경남사회서비스원, 가야대학교, 인제대학교,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생철권역, 수안마을)과 김해시가 함께 추진해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자리로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발표, 먹거리 돌봄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주도적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해온 농촌공동체인 생철권역, 수안마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어 ▲생철마을 ‘농촌형 통합돌봄사업(먹거리 돌봄)’ ▲가야대학교 ‘지역사회 통합돌봄 재활 프로그램 및 다학제간 재가서비스 지원’ ▲인제대학교 ‘재가서비스 대상 가정방문 간호상담 지원’ 등의 우수사례 발표로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사업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먹거리 돌봄 시식 시간에는 생철권역이 로컬푸드를 활용해 마을공동부엌에서 만든 먹거리 돌봄 도시락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최성만 건설과장은 “그간 우리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