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을 개최해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은 광명시가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 빛나는 광명마켓과 함께 70여 개의 홍보‧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광명시민체육관 실외 광장에서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전통예술단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의 흥겨운 농악과 광명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 ‘아트비욘드아트’ 팀의 기획공연으로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시민 서포터즈, 디딤돌 창업동아리 13명이 함께 무대에서 축제 개막을 선언해 행사장에 참여한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회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나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명시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을 본격화한다. 시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는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정책이나 사업이 온실가스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결과를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 환류하는 제도이다. 광명시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정부가 2023년 회계연도부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적용하고 향후 지방재정으로의 필연적인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제도를 도입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 7월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6대 전략 100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은 필수적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오는 9월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새빛공원로 ‘차없는거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2023년 일직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금관앙상블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추진실적 보고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자치계획 발표 ▲2024년 마을사업 안건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에서 마음껏 논의하고 토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로 ▲탄소중립! 광명새빛장터, ▲힐링 버스킹 과 주민참여예산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안건은 일직동 주민자치회에서 올해 5월부터 여러 차례 분과별 조사 와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회 하안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하안2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서 투표를 통해 2024년도 자치계획 등을 확정하고자 열렸다. 총회는 하안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통기타 동아리와 농부가수 김백근의 식전 음악공연에 이어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 보고 ▲감사보고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로 ▲하안2동 철망산근린공원에 테마길을 조성하고 식물 이름표를 부착하는 '하안2동 랜드마크 조성 프로젝트' ▲탄소중립을 위해 맥문동 숲을 가꾸고 어린이 환경교육단 ‘탄소중립 감탄원정대’를 운영하는 '하안2동 탄소중립 프로젝트' ▲마을음악회와 사진전을 개최하는 '하안2동 문화·예술 프로젝트' ▲방충망을 교체하여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하안2동 주거개선 프로젝트' 등이 상정됐다. 박승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우유팩 재활용 사업에 하담어린이집과 도덕파크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하담어린이집과 도덕파크 어린이집 원생 등 20여 명은 지난 1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모은 우유팩(15㎏)을 전달했다. 이해진 하담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펼쳐왔다”며 “동에서 너무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이번 활동에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매년 방문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고사리손으로 우유팩을 들고 온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다”며 “우유팩 재활용 사업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신 하담어린이집, 도덕파크 어린이집과 원생 및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유팩 0.5kg당 종량제봉투(10ℓ) 1매로 교환해주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목감천 벽천분수 일대에서 2023년 '제3회 광명2동 주민총회'와 '제6회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가 개최된 데 이어, 목감천 벽천분수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광명2동 주민총회는 ▲2022~2023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보고 ▲2024년 마을사업 제안발표 및 질의응답 ▲2024년 마을사업 숙의토론 및 공유 ▲현장 공감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논의하며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는 ▲광이환경지킴이 ▲힐링체조 ▲어르신 힐링교육 ▲청은 사랑을 싣고 ▲미니도서관 ▲쉼 의자 ▲옥상 텃밭 ▲100세 사진관 등 총 8개의 마을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에 기후 위기 대응 실천 체험을 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지난 1일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 중 한 곳인 ‘카페 담다’에 충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문해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주제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충현고 1학년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시선’의 지도교사가 탄소중립 교육을 받고, 실천 방법을 찾기 위해 넷제로에너지카페에 체험을 신청해 진행됐다.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기후에너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학교에서 기후에너지교육을 받은 교사와 학생들이 실천 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넷제로에너지카페를 방문하는 추세”라며 “모든 시민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하는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는 ▲까치카페 ▲슬로비 ▲넓은세상작은도서관 ▲광남새마을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시청로 상가 앞 은행나무 가로수 72주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원형 수형조절 가지치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은행나무는 오염물질을 잘 흡착하고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도시 내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왔으나 열매로 인한 민원이 많고 생장 속도가 매우 빨라 가지를 상당 부분 쳐내는 전지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시는 도시 여건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전지 방식에서 탈피, 도심 내 좁은 가로환경에 특성화된 전지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수형을 조절함으로써 도로변 표지판 가림, 상가건물 등의 간판 가림 등의 민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수형조절 가지치기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우수한 가로경관 조성으로 정원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가스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여부 ▲안전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는 큰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지므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정에서도 추석 명절 장기간 외출 시에는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를 꼭 잠그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당부했다. 광명시는 지난 설 명절에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해 103개 점포 중 11개소의 시설 부적합을 확인하여 가스 누설에 따른 밸브 교체 및 미사용 라인 밸브 마감, 호스 라인 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보수·보강하도록 권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체납액을 일제 정리한다. 이번 일제 정리 목표액은 작년 말 이월체납액 218억 원 가운데 99억 원이다. 이번 정리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의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를 진행하고, 압류된 동산을 공매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소상공인은 체납관리단의 실태 조사를 거쳐 체납처분 유예, 정리보류, 복지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등 피해를 당한 시민과 경제 상황 악화로 힘들어하는 시민은 더 배려하고, 고질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조치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1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지원팀 주관으로 공공부문 및 민간 협력 기관과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업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 등 공공부문 사업과 민간 협력 기관에서 수행되는 방문형 사업 간의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에서 의뢰하여 추진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다방면의 서비스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시립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시가족센터,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장기요양센터 등 11개 민간 협력 기관의 담당자와 시 관련 부서 담당 팀장 및 주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소우주(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제5회 디딤돌 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디딤돌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의 경력 보유를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력을 성장시켜 창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육성한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동아리인 ▲협동조합지구애나비 ▲손만세협동조합 ▲마음이음협동조합 ▲도레미협동조합 ▲하담사회적협동조합 ▲핸·쏘 ▲인지놀이하다 ▲에코역사 ▲울랄라스타 등이 참가했다. 이날 시니어 활동지도사를 꿈꾸는 동아리 울랄라스타는 개막식에서 신나는 댄스 공연으로 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광명시민 등 1,500여 명이 박람회를 관람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겼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창업에 도전하는 경력 보유 여성들을 응원한다”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변경이 필요한 사업을 심의 자문했다. 연차별 계획 변경이 필요한 사업은 총 51개 중 39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명, 사업내용, 예산변경 등을 심의했다. 광명시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현재 사업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2개 사업을 제외한 49개 사업이 모두 정상 추진 중이다. 이날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통합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하반기 추진실적보고회에 시장,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실무분과장, 18개 부서장 및 팀장 등 기존 참석인원에 더해 대표협의체 위원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하며 민관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부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재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광명시 지역사회보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2일 센터 1층 공연장에서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하는 ‘환상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상 서포터즈는 자원순환 실천과 업사이클 체험 등을 SNS에 소개하며 업사이클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목적으로 운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2024년도에 개관할 업사이클클러스터 조성을 홍보하고 광명시의 업사이클과 자원순환 정책을 광범위하게 알리길 기대한다”며 “환상서포터즈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환경 콘텐츠를 보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정 가득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번 환상서포터즈 1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시하는 자원순환 환경 관련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뉴스, 업사이클 후기 게시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 문화예술산업을 선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치기구인 시민참여커뮤니티 제3기 위촉식을 개최하며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광명시 민관협치기구인 시민참여커뮤니티는 2019년 4월 제1기가 출범한 이래 올해 7월 제2기까지 총 4년간의 활동을 통해 ‘재활용 수거 자판기 설치 사업’, ‘유휴공간 이용 플랫폼 구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버스 타요’ 사업 등 24개의 협치형 정책 및 주민참여예산안을 제안하며 광명시 협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참여커뮤니티가 처음 100명으로 시작할 때 너무 많은 인원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며 “그러나 협치를 위해서는 결코 많은 인원이 아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5년 차에 접어든 시민참여커뮤니티가 광명시 협치의 근간으로 뿌리내리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3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민참여커뮤니티 3기는 6월 공개모집을 거쳐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위원 선발을 통해 5개 분과, 총 100명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