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시 업무 전 분야에 대한 업무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아이디어를 신청받는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파주시 직원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경진대회는 제안자의 목소리를 글에만 그치지 않고 발표로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은 오디션 형태의 본심사가 진행된다. 우수 제안은 1차 실무위원 평가와 시민투표, 직원투표를 거친 후 2차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제안심사위원회 본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표창과 시상금(금상 300만원~장려상 30만원)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등록만 해도 수익이 쏙쏙 ‘파주시 청사 가상발전소 구축 추진’(금상), ▲스마트링크 앱을 활용한 공용차량 배차시스템 구축(동상) ▲카드지출 업무 간소화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동상) ▲불법주정차 민원처리 전담반 편성(장려) 등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실제 업무하는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4월 9일 적성면주민자치회(회장 김옥자) 및 관내 지역 단체, 동호회 등 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감악산 지역 합동 쓰담달리기(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ESG 가치 경영을 토대로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자연 환경 보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감악산 등산로, 산책로 및 설마천 주변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모인 40명의 참여 인원들은 청결하고 아름다운 감악산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데 뜻을 모아 자원봉사활동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관내 지역 단체, 기관과 함께 매월 지속적으로 감악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클린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취임한 신임 최승원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는 자연경관 보호와 공해 및 재해 방지에 힘쓰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자연과의 공존을 실현하고 도심에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와 힐링을 느낄수 있는 녹색도시 파주시를 준비하고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ESG경영으로 지속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교하동 교하사랑협의체는 10일 서패리 317번지에 소재한 휴경지에서 이웃 돕기를 위한 감자·옥수수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하동 교하사랑협의체를 비롯해 김택철 산남리통장, 교하동 직원등이 참여해 500평의 밭을 갈고 감자와 옥수수를 심었다. 올 6월 수확할 감자와 7~8월 수확할 옥수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희숙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은 “감자와 옥수수를 정성스럽게 키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벅차다”며,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협의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회원들이 땀 흘려 파종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의 네트워크 조직이다. 2015년 3월 조직돼 현재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환자 발굴을 위해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치매 관리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 관리 서비스’는 장기 요양시설 이용자 중 미등록된 치매 환자를 발굴해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장기 요양시설과 협업해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운정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운정 및 교하 장기 요양시설 50곳 중 방문을 요청한 장기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장기 요양 시설관계자에게는 치매 인식 개선을 교육하고, 환자 보호자에게는 치매 환자 관리법,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치매 서비스를 안내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치매 등록 꾸러미(돋보기, 마스크 등)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미등록된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치매 환자나 가족에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아쿠아로빅 교실 수강생 1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쿠아로빅은 걷기, 뛰기, 차기 등 다양한 동작을 물속에서 하는 운동으로, 특히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이에 시는 관내 소재 스포츠센터(운정행복센터 수영장)와 연계해 오는 5월부터 2개월간 매주 화, 목요일(14:00~14:50)에 전문강사와 함께 배우는 아쿠아로빅 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력을 측정하고, 영양 및 고혈압·당뇨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병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0일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파주시 마을공동체 위원회’를 개최하고, 30개 사업을 선정했다.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6개 분야 30개 사업 총 1억6천7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사업은 ▲공간조성 ▲공동체 활동으로 나뉘며, 공간조성은 1개 분야로, 공동체 활동은 5인 이상 형성·10인 이상 형성·성장·지속·확산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공간조성은 1개의 사업이, 5인 이상 형성은 3개, 10인 이상 형성은 8개, 성장은 8개, 지속은 8개, 확산은 2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총 30개 사업이 실시된다. 공동체 활동은 어린이,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건강한 식단, 공동육아, 환경, 마을기록, 나눔 봉사 등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공간조성은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 공간과 마을과 마을을 잇는 소통 공간 활용을 제안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이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13~14일 회계교육 이수 후 마을 특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기획전시’ 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재공모한다. 시는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공감하는 평화·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 파주시의 이야기를 담은 특색있는 전시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1개 단체를 선정해 남북교류협력기금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지부 또는 지회를 포함)를 두고 있는 기관·단체로, 최근 4년 내 문화예술 전시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모집 기간 내 자치협력과로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내부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시민 29명을 발굴해 ‘2023년 파주시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5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모두 납부하고,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았다.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파주시 아름다운 납세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예우의 일환으로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파주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1년 면제와 법인이면 세무조사 3년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 납부 의무를 이행해 주신 법인과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세금은 파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관·단체·시민 등 각계각층의 제안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분야는 ▲청소년 ▲인문교양 ▲생활문화예술 ▲평화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 ▲사회통합(다문화‧노년층) 등 6개 영역으로, 4월 중 ‘닐리리봄봄’ 단체의 ‘맘터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청소년, 이등병, 신중년을 아우르며, 각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소에서 진행한다. 시는 지난 1월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2월 공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총 4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주 시민이 직접 제안한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10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찬덕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재적이사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안건을 심의하고 신규 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2명의 감사를 포함한 33명의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4년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윤찬덕 수석부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파주시가 장애인스포츠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장애인체육회장은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2025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파주시가 확정된 만큼 앞으로 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즐거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5년까지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인 반다비 실내체육관을 준공할 계획으로, 모든 시민을 아우를 수 있는 공공체육 인프라 및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파주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시의회 본회의 자리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지난 3월 22일 파주시의회에서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김경일 시장은 시의원들에게 예산 반영을 호소했다. 그러나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예산은 끝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의회에서 성매매 집결지 폐쇄안에 대해 큰 틀에서는 동의했지만 개인 재산권 침해, 시의회와 시 사이에 충분한 의견 공유가 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던 이유다. 정비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마부정제(馬不停蹄)‘를 다짐했다. 시민의 뜻을 모으고 폭넓은 소통으로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시장의 올해 1호 결재 사항인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법적․인권적 측면에서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파주시 입장에서도, 파주시에 성매매 집결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던 시민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있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제 시민이 나서고 있어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이제 단순히 시와 성매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지난 7일, 파주시 접견실에서 파주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함께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파주시장(김경일)의 주재로 ▲국립암센터 원장(서홍관), ▲혁신전략실장(이종열), ▲산학협력단장(박종배) 등 국립암센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혁신센터에 대한 개발전략 및 향후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미래혁신센터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산-학-연-병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기업들이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파주시는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를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갈 제3대 최승원 사장이 4월 6일 취임했다. 최승원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선도하는 적극적인 도시개발과 체류형 관광사업”, “청렴과 소통으로 시민께 신뢰받는” 경영 추진을 통해 “시민복지 강화와 균형적인 지역개발에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시민과 도시를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행복과 파주시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0일,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도 향상 추진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관의 종합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각 국·소·단별 자체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올해 시는 2022년도 청렴도 결과에서 도출된 취약 분야를 분석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 청렴 도시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종합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3가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3가지 전략은 ▲반부패 인프라 활용을 통한 부패행위 사전 예방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 역량 강화 ▲소통과 공감의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 등이다. 시는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공공재정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확인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청렴콘서트 등 공직자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갑질근절 및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청원제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도 파주시는 청렴정신으로 무장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청렴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서‘사랑의 쌀’50포 전달받아 파주시 탄현면은 6일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은 매년 나눔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작은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했다. 심장섭 파주으뜸쌀 영농조합 대표는 “탄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탄현의 취약계층들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경기침체·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