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상승해 세균성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6월 한 달간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을 다루는 김밥, 횟집 등 4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상담을 진행했으며, 위생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110곳에 대해 식중독 예방 지도·교육을 실시했다. 7월부터는 시민들의 소비 흐름 변화에 맞춰 배달앱 등록 음식점 2,541곳을 전수 점검함으로써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요 활동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안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관리 행정지도 등이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3일 시청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출근길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빵과 우유를 나눠주면서, 지난 1년 동안 고생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선 8기 1년간,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고, 성매매집결지 폐쇄,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적기 개통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파주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6월 26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초등학교 교통봉사, 저소득층 반찬 배달 봉사,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 안전 관리 실태 점검, 청년소통간담회 등 민생행정을 추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 운정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로 운영되며, 노래·음악교실, 공예·원예, 레크리에이션, 운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손가락 소근육 운동과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기억감퇴 검사와 함께 우울척도 등을 평가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증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운정·교하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 조사를 통해 가람마을8단지 경로당 등 6곳을 선정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운정·교하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의 활기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보건소는 7월 11일 파주병원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키 성장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파주보건소는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의 키 성장 관리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초등학생 저학년의 키 성장 건강관리 운동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강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주병원과 협업으로 이뤄지는 공개강좌는 파주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준일 전문의가 직접 키 성장관리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이날 강의와 더불어 키 성장 건강관리 운동프로그램과 행복 치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우리아이 키 성장 건강관리 공개강좌가 아이들 키 성장관리에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파주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예술인 대표와 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개의 밴드와 동호회 등 예술단체에서 참석해 예술인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재능기부 봉사단 구성과 가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동안 개별 예술단체에서 별도로 진행됐던 재능기부 봉사활동과는 달리 파주시 최초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예술 단체들을 연합해 대규모 재능기부 봉사단을 결성하는 데 의의를 뒀다. 이날 간담회가 문화예술 및 공연과 관련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공헌하는 방안을 찾는 예술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파주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강화와 활성화는 파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라며 “파주시 자원봉사센터가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해 지역 예술의 발전과 더불어 파주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정기회의가 6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파주시와 함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환 배치와 우수 견학지 방문 등에 대한 해설사들의 의견제시가 있었다. 시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복무 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하며 관광객을 맞이하는 기본인 근무복 착용과 명찰 패용에 대해 당부했다.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28명이다. 임진각, 도라전망대, 갤러리그리브스 등 3곳의 안보관광지와 이이유적지, 황희유적지, 삼릉, 장릉, 윤관장군묘, 혜음원지 6곳의 역사관광지 총 9곳에서 활동 중이다. 해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이며,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장소에서 요청하거나 10일 전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6월 27일과 28일 문산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시 소속 협업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및 안전보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등 의식 저하가 나타나고 그대로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이다. 이번 교육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으며, 파주시청 산업보건의와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가 직접 강의했다. 이날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상반기 실시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산업재해발생 현황 유형별 분석을 통해 직종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감소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안 업무에 따라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야외근로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별도로 배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을 대비해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도록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24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는 ▲산모심리상담지원 ▲우리아이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맞춤형운동 ▲아동비전형성 ▲장애인보조기기렌털 등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산모심리상담지원과 우리아이심리지원 서비스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모심리상담지원 20명, 우리아이심리지원 220명으로, 신청 시, 건강보험료 기준과 욕구기준(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고르게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7월 3일부터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상반기 승용차 잔여 물량과 화물 물량을 조정해 하반기 물량 총 421대(승용 및 초소형 217대, 화물 204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파주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법인이다.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1,800만 원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제출하면 되고, 판매·대리점은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하게 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자격 부여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어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가 저소득층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본인 부담금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021년 7월부터 의료비 지원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됐지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 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해당연도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 시 급여 본인부담금에 한해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암 환자는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는 당연히 선정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매년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기준 충족 시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백혈병(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암 환자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7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 및 특성을 활용해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주민의 최소 생계 보장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한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유도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파주시민이며, 임금은 2023년 최저시급인 시간당 9,620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술이홀 공동체(아이돌봄), 다문화 외국어 체험교육, 율곡습지공원 조성 및 관리, 촘촘보조교사 등 4개 분야 12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는 4대보험이 의무가입 되며, 주·월 개근자에게는 주휴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소득 보장 및 경제 여건이 개선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충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6월 29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공동으로 위기 및 응급지원 사업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 안내 및 제2차 정신응급대응실무협의체 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및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고위험군 사례관리사업 안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응급 지원사업 안내 및 그간 추진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위험한 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대응 방법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 소방,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고위험군 사례관리사업 연계를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관할부대 신병교육대 훈련병을 위한 관광엽서를 제작했다. 관광엽서는 군부대의 아이디어 제안을 채택해 추진한 사업으로, 교육 기간 중 가족, 연인에게 파주 관광엽서를 전함으로써 파주시의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가 있다. 관광엽서는 파주 대표 관광지 12곳의 사진과 파주시 마스코트 파랑이가 귀여운 포즈로 자리해 눈길을 끈다. 2022년 파주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아름답고 빼어난 경치가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군 훈련병 시절에 보낸 엽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오래 간직하고 기억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출신 지역이 다양해 전국적으로 파주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홍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할부대의 엽서 활용도에 따라 향후 인근 시군지역으로 활용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거친 후 6월 2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업무 신속·성공적인 정책 추진(기업지원과 유창민) ▲‘우수’에 적극행정을 통한 수소충전소 관련규제 해소 및 사업 추진(기업지원과 이호중) ▲‘장려’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사업 민간출자 최대 100% 가능하도록 규제사항 제도개선(공영개발과 이법주)과 적극적인 감독으로 투명한 공동주택선거문화 조성(주택과 황인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부부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기존까지는 기준중위소득이 180%를 초과하는 가구는 시술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최근 출산율 감소 및 난임시술 증가 추세에 따라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1회당 지원 한도액은 신선 배아 최대 110만 원(45세 이상 90만 원), 동결 배아 50만 원(45세 이상 4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45세 이상 20만 원) 등이다. 단, 기준중위소득이 180%를 초과할 경우에는 여성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에 거주를 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결정 통지서가 발급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 시설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