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아프리카 순방 계기 8월9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아프리카지역 현지 공관장회의를 개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아프리카 개발협력 사업 등 대아프리카 외교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 개최된 첫 번째 현지 지역공관장 회의로서, 사하라 이남 및 북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22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인구 14억 명, 3조 4천억 불의 거대 단일시장이자, 핵심광물, 에너지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추진과 ODA의 획기적 확대 등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특히, 내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이러한 양측간 파트너십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동 정상회의의 내실 있는 준비와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참석을 위한 각 공관장들의 적극적 노력을 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중국 정부가 10일 한국으로의 중국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파주시는 디엠제트(DMZ) 평화관광과 K-콘텐츠 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CJ ENM 스튜디오센터 등 파주만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려 중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10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중국인의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3월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6년 5개월 만에 유커(遊客)들이 K-컬처를 직접 느끼기 위해 한국을 대거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파주시는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오두산 전망대 등 세계 유일의 DMZ 평화관광 자원과, 헤이리 예술마을, 마장호수 등 파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널리 알려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은 지난 7월부터 하루 3,000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84%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440% 늘어나는 등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파주시 관내로 옮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숙소에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력 근접배치, 기동순찰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태풍 ‘카눈’ 북상으로 잼버리 참가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함에 따라 시·도 관광프로그램 및 문화·역사·체험 등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파주시 관내에 임시 숙소 5곳에서 약 2440명이 머무르게 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임시숙소 소방시설물 점검 ▲참가자 숙소 주변 순찰 강화 ▲소화기 비치 여부 및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사항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폐쇄·차단 행위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특히, 9일 임시 숙소 컨설팅 도중 프랑스 참가대원이 숙소 내 여자 샤워실에 말벌이 있다고 직접 도움을 요청하여 현장에 고정 배치돼있던 소방대원들로 하여금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말벌 제거한 사례가 있었을 정도로 청소년들의 안전에 취약한 환경임을 강조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숙소 관계자들에게 잼버리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실버경찰대는 8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95% 이상이다. 반면 최적 시간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25% 이하로 급격히 낮아져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 교하 여성의용소방대장(반은주) 및 소방대원 4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직접 실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윤원 교하동 실버경찰대장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노년층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최적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9일 운정3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그림책과 함께하는 ‘원예·푸드 치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방학 기간 동안 교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림책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읽고 꽃바구니 꽃꽂이를 하는 원예 수업과 그림책 '여우비빔밥'을 읽고 레몬 음료와 초밥 도시락 만드는 음식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원예활동 및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방학 동안 무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방학과 무더운 날씨에 사회적 교류가 어려웠을 텐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모여 식물과 음식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피티(PT)·토론 면접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파주시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 타워 8층)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면접의 종류 및 경향 ▲직무역량면접의 중요성과 면접사례 ▲면접별 방법론을 교육하고, 2일차에는 ▲피티(PT)면접 및 토론면접을 직접 실습한다. 실습교육에서는 본인들 스스로 피티(PT)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며, 상호토론을 통한 모의면접 등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질문 및 사례를 경험해 보고 모의 면접을 체험하며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교육생들의 취업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및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파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1만 1천 원 부과되며, 미성년자, 기초수급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세대를 구성하는 30세 미만인 자는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8월 31일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파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사업장별로 기본세율(5만5,000원~22만 원)과 연면적세율(250원/㎡)의 합산 금액이다. 사업장 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는 연면적세율을 제외한 기본세율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개인사업자의 부과 대상 기준이 직전년도 부과가치세 과세표준금액 4,800만 원 이상에서 8,000만 원 이상으로 상향돼 납세 대상이 감소됨에 따라 개인사업자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는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고 기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단속 및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청소년 밀집지역 내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유해환경을 차단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파주경찰서 여청계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노래방, 편의점 등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업주와 판매자에게 시정명령(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미부착 등), 과징금(청소년에게 유해 약물 판매 등) 등을 부과할 수 있다. 또한, 유해약물을 취급한 청소년은 경찰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연계해 계도를 받게 된다. 시는 향후에도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읍면동과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하고 단속 및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됨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일반 자동차(수소차, 일반하이브리드 포함) 충전구역 주차(과태료 10만 원)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 적재(과태료 10만 원) ▲충전시간(급속시설 1시간, 완속시설 14시간) 초과 주차(과태료 10만 원) ▲충전시설 및 구획선 등 충전구역 훼손(과태료 20만 원) 등이다. 시는 충전 방해행위를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차량 번호판, 위반장소 및 일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신고된 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민신고를 통해 1,441건이 적발돼 과태료 1억 1,400만 원을 부과했다. 파주시는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단속함과 동시에, 위반행위가 빈번한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구역 등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참여했던 영국스카우트 대표단이 8일과 9일 파주 율곡수목원에 방문했다. 기존에 10일까지 총 3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취소되어 이틀간 800여 명이 수목원을 둘러봤다. 영국 대표단은 수목원에 조성된 다양한 주제원을 둘러보며 식재된 여름철 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파주의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영국 대원들은 식재된 꽃과 곤충들을 관찰하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영국 대원은 “여러 일정 속에서 버스를 오고 가며 피곤했는데, 친구들과 잔디광장에 누워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준태 푸른환경사업본장은 “영국의 아이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 산림휴양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한국을 기억할 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일정 또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9일 관내 파주고등학교 유채원(15세) 학생을 제12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제12대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학생 분야 명예시장으로 위촉받고, 평소 관심 분야인 ‘청소년 복지’와 ‘도서 행정‘과 관련된 업무로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청소년 복지분야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시의 청소년 지원정책, 청소년 운영시설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중앙도서관을 현장 방문해 도서관이 제공하는 정보서비스, 도서를 통한 지식접목 실천 교육, 파주시민의 삶과 기억을 기록하는 도서관 등을 주제로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다양한 도서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적성에 위치한 청소년 휴카페에 방문해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경험하고, 문산으로 이동해 현재 건립 중인 파주 청소년 수련관을 둘러보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채원 제12대 일일명예시장은 “학생으로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청소년을 위한 파주시의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8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이 머무르는 6개 거주시설에 대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자체 방역인력 2개반을 투입해 감염병 매개 해충에 대한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다. 특히 말라리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풀숲 주변에 대한 잔류분무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일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는 지난 7월 9일에 진행된 '파주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행사 전날에도 배드민턴장 주변 말라리아 예방 방역을 실시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파주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이번 잼버리 숙소 감염병 예방 방역 지원 이후에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세계대회 2023’에서 말라리아 예방 방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진 현재 파주시에 머무르고 있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말라리아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 사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전 사업장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사전 대비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중 이용 시설물에 대한 침수 방지 조치, 공사 현장에 대한 상황 조치, 시설물 보호 계획 등이다. 특히 마장호수, 감악산 출렁다리 출입을 임시 통제함과 동시에 공영주차장 침수 방지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이용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각 사업장의 위험 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배수 상태 점검에 대한 부분을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한 점검 활동도 과하지 않다” 고 강조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0일 태풍 ‘카눈’이 경기도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사업장에 대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8월 10일 파주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면서 옥외광고물, 농축산시설,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 등 강풍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재해취약시설에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특히, 강풍 시 공사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운영 중지, 공사현장 낙하물 제거, 옥외광고물 및 위험간판 철거, 농축산시설, 어업시설 등 강풍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태풍 북상에 따라 세계잼버리 대회 철수로 파주시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들이 체류하는 동안 숙소, 식사, 문화프로그램 체험활동 마련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들에게 태풍 집중 영향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침수 위험지역 및 낙하물의 위험이 많은 곳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를 바라며,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9일 가수 송민준, 아나운서 김가영, 유튜버 이한길 교사, 가수 김성대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가수 김대훈과 서향 등 2명을 재위촉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파주시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며 파주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누리 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에 파주시를 홍보하고, 파주시 공식 누리 소통망(SNS) 채널과 협업하며 대외적으로 파주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가수 송민준은 파주 출생으로 ‘티브이(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전국 투어를 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엠비시(MBC) 기상개스터이자 아나운서인 김가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다시 피는 인생' 등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최다 조회수 767만 명을 기록한 파평초 교사이자 유튜버 이현길은 학생들과 함께 케이팝(K-POP) 댄스 챌린지 영상 등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가수 김성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