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은 복지기반이 열악한 소규모 생활권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문제에 대한 자체 해결 능력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돌봄형 생활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기는 전국에서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북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덕천BMC 아파트 990세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성과 영상 ▴연구용역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남산정연극단 공연 ▴주민참여형 토크쇼 ▴복면가왕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남산정연극단 ‘콩나물 대가리’ 공연은 덕천BMC 주민 9명으로 구성된 연극단으로 2013년 BMC 행복나눔봉사대의 콩나물 사업이 시작하게 된 배경과 콩나물 기르기 과정을 통해 주민들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그려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기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6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1명으로 △이희성 주무관(우리동네 주차장 확충) △정미희 주무관(빈 집터를 활용한 치매예방을 위한 마을녹지공간 조성) △강시영 주무관(적극적인 업무협의로 토지 보상비 절감) △정성욱 주무관(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재창조) △안소원 주무관(다시쓰기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키즈마켓 개소) △이호배 주무관(불법건축물 양성화를 통해 합법화 유도)까지 총 6명이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조치를 받게 되며 내년에도 계속하여 구민 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한 우수공무원을 적극 발굴, 선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내일이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대기중 미세먼저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28일 오전 6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시 전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한다.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는 다음 날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면 그 전날 공공부문에서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발령된다. 이번 예비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세종시 내 공공 대기 배출사업장은 운영 시간을 단축·조정하고,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 변경·조정과 방진 덮개 덮기 등 비산먼지 저감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관내 행정·공공기관 소유 차량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도 실시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 짝수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다만 친환경 차량, 취약계층·특수목적, 업무용, 임산부·장애인·유아 동승 차량은 제외된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미세먼지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만덕1동 자유총연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 1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소은 만덕1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기장판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만덕1동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소중한 성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구포1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직접 발굴하여 후원금 및 후원물품 총 24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자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쌀 20kg, 라면 1박스, 생필품 등 14만원 가량의 후원물품 직접 전달했으며 지정기탁금 1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미자 회장은 “추운 겨울 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웃돕기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위영 동장은 “연말연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늘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구포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1동 데일리팡이 2023년 희망복지 활성화 유공 이웃돕기 분야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북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일리 팡 오병석 대표는 2019년 4월부터 관내 홀로 어르신 100분께 매월 200여개의 빵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빵은 ‘안심빵’이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달되어 고독사 및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 오병석 대표는 “구포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랜시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오병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구포1동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이 북구청을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난방비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은 지난 11월에 저소득층 건강관리와 북구 장학생들을 위해 성금 6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12월 5일 성금 5백만원 추가 기탁에 이어 이번 겨울철 난방비 2천만원 지원으로 또 한 번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엄차형 지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농협은행의 자발적인 의지로 추진하게 됐다”며 “북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꼭 필요한 난방비 지원을 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구남신협 최명호 이사장은 올 한해 2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144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구남신용협동조합에서도 2023년에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9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오건설 오태진 대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올 한해 장학기금 195만 원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1960만 원의 장학금 기탁했다. 박홍근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기금을 흔쾌히 기탁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부산북구장학회가 우리 지역의 많은 학생이 꿈과 희망을 향해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지난 22일 부산북구청 대회의실에서 96명(대학생 45명, 고등학생 50명, 중학생 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약 1억 8백만원을 전달했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1997년 12월 27일 공익재단으로 설립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에 의해 약 43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50억원 기금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범적인 우수 학생 지원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지역 학생 3,047명에게 21억 3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2명, 4급 12명, 5급 29명 등 총 196명을 승진 의결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역대 최악의 가뭄위기,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위기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익숙한 것과의 결별과 창의적 행정으로 광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 주요 성과자를 승진자로 발탁했다. 먼저 3급 승진자 정원석 정책기획관은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한 동시에 미래 청사진을 충실히 그려나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옥수 과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30여년 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복지 분야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며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복합쇼핑몰 3종 세트, 지하철 2호선 2단계 구간 착공, 군공항 이전 기반 마련, 5대 신활력벨트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 공직자를 승진자로 의결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광주다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해운대구는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근로 참여자 확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특성화 사업, 자활사업 활성화 등 저소득층 자활 자립기반 마련 등 4개분야 11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자활 참여자들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 확대와 참여자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활기금을 활용, 모범탈수급자 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해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특히 저소득층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립과 자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지역사회의 많은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2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 2층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이승우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 배영숙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역 금융기관 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새로운 CI는 부산을 상징하는 영문 첫 글자 B를 세련되게 형상화했고, 세 개의 연결된 직선은 소상공인/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광역시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미를 상징하며, 화살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재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의 CI 선포를 축하하며, 새로운 CI를 통해 부산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며, “부산광역시의회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부산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청년정책연구회가 지난 26일 북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광주 북구 청년정책 수요조사 및 정책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재성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형수·강성훈·황예원·신정훈 의원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북구의 청년정책 현황을 진단하고 청년이 희망하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간담회, 전문기관 용역, 선진지 견학, 전문가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관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연구용역 결과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청년공간, 청년친화환경 등 6개 분야별 우선순위 정책사업들이 발굴됐다. 연구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타지역 청년정책 우수사례 분석, 현행 북구 청년정책 개선 제안 및 신규 정책사업 등 연구회의 주요 의견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재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으로 북구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식민사관 서술 의혹 및 역사왜곡 논란의 중심이 된'전라도 천년사'폐기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역사단체, 정치권을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전북 3개 시도와 편찬위원회 측은 여전히 책자 발간을 주장하고 있다” 며 “'전라도 천년사'의 자체적 폐기와 사업 시행 주체인 지자체는 공식 입장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해야한다” 고 밝혔다. 이어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지 못한 편찬위원회 또한 갈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역사적 주체인 시,도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한다”며 “전라도의 역사적 동질성을 확립하고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려 했던 당초 취지와 달리 갈등과 분열의 중심이 된 지금 올바른 역사적 결단력이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명서를 대표 제안한 정달성 의원은 “역사는 한 번 잘못 기록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지난 5년간 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지만 식민사관 서술 의혹 및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여 힐링요가 등 3개의 프로그램에 출석률 70% 이상 충족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들은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재차 개설되기를 희망하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