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 홀로 계신 어르신가구 10세대에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10kg 1포씩 총 10가구에 전달됐다. 한 어르신은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늙은이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끼니까지 챙길 수 있게 해주니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미 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내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와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지난 9일~10일 이틀에 걸쳐 제천시 전역에서 관광전문가, 교수진 20여명과 3차 팸투어를 진행했다. 3회째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는 한양여대를 비롯한 전국 11개 대학 및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7개 기관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천관광의 발전방안 모색, 코로나 이후 해외‧국내 활성화 방안 및 마케팅 기법 등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간담회로 시작됐다. 이 후 의림지를 비롯해 청풍호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수산 슬로시티 체험, 한방생명과학관 등 제천 주요 관광지에 방문 등 제천시 주요관광지를 탐방하며 관광지를 답사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전문가들은 “관광개발은 전략과 목표가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논의들을 토대로 제천만의 정체성이 있는 관광전략이 수립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범 단장은 “많은 관광 전문가들이 제천관광의 발전을 위해 방문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관광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고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지난 9월경 1차 서포터즈‧인플루언서, 2차 여행업 관계자‧ 중앙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아웃리치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웃리치 사업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청소년들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위기청소년의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센터는 길거리 상담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31회에 걸쳐 5천 129명의 청소년들과 소통을 가졌다. 아웃리치 중 아침먹기 Day에는 등교 시 식사대용의 음료와 빵을 제공했고 고민상담 Day는 막대사탕에 QR코드를 부착해 비대면으로 솔직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Day는 척도지를 활용해 고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다. 배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고민상담, 스트레스 완화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센터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웃리치 외에도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예방교육프로그램, 위기청소년지원 등을 활발히 펼치고
진천군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신성장산업분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천군 특화형 신성장분야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신성장 산업분야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인재의 정착과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신규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2023년도부터 청년 1인당 최대 2년간 4천 320만 원을, 청년 근로자는 2년간 주거교통비 7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 조건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고 진천군에 소재하고 있는 유기농식품, 첨단형 뿌리기술, ICT융합, 바이오, 신교통항공 등의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이다.
진천군은 12일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부혁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군은 매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 능동적 행정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진대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협력, 일하는 방식, 국민 소통‧통합 3개 분야에서 혁신사례를 발굴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는 ‘요양원 대신 케어팜(care-farm)에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요!(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지역사회 돌봄 대상자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정책사업을 연계, 생거진천 케어팜(care-farm)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협업 문화를 조성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에는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사전심사청구 서비스’(민원과),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기반 행정업무 지원체계 구축’(민원과) 2건이 대군민 행정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감성형 AI가 돌보는 치매관리 프로젝트, 고맙다 효진아!’(건강증진과), ‘24시간 언제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식산업자원과) 2건이 각각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정부혁신 과제의 지속적 발
충주시 MZ공무원들이 급변하는 관광시장 대응에 나선다. 충주시는 코로나19, 비대면 문화 확산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레이크파크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참신한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관광특화 주니어보드인 ‘관광청년추진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관광부서 직원들이 운영한 학습동아리에서 △유휴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레이크파크 신규사업 내용 반영 △2023 레포츠산업 공모 지자체 선정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냄에 따라 공식 청년추진단을 구성해 젊은 직원들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관광청년추진단은 업무연속성과 발전가능성 확보를 위해 충주시 관광 실무 공무원 중 저경력, 연소자 위주로 6명 1개 소집단으로 구성됐다. 관광청년추진단은 앞으로 벤치마킹, 보고회 등 보다 정교한 연구 및 결과도출-보상체계를 마련해 기존 임시조직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색다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Z공무원이 독립적으로 주도하는 과정에서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고 젊은 감각을 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근 충주부시장은 “관광청년추진단을 통해 충주시는 젊은 관광, 조직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청주오송도서관은 문화교실, 독서회 및 책놀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강사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도에 활동할 전문강사 57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성인 대상의 문화교실 부문 16강좌(강사 16명),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독서회 부문 22강좌(강사 22명), 책놀이 부문 19강좌(강사 19명)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권역별 7개 도서관(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의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은 관련 분야의 일정한 자격 및 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청주시 및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도서관 이메일주소(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 기회가 부여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6일 오전 11시에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청주오송도서관 문화교실·독서회·책놀이 강사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을 통해
청주시는 보행자들의 통행이 많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377개를 확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시는 올해 377개를 포함한 총 1만 1534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도로명주소 도로명판은 차량용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골목길이나 좁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보행자용 도로명판에 비해 차량용 도로명판은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어 보행자가 도로명 주소를 찾기 힘들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했다. 강민주 지적정보과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위치 안내 사각지대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 20만 841건에 255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과대상은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이륜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다만, 2022년도 연납한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2023년 1월 2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각 구청 ARS(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 서비스, 은행에 있는 CD/ATM 기기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연주흠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할 경우 가산금(3%)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LH와 손잡고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청주 최초로 산업단지 내에 행복주택을 조성하는가 하면 552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행복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주거마련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청주 최초 산업단지 행복주택 ‘복대동 행복주택’ 우선 청년층의 주거불안 해소와 근로자들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복대동 행복주택의 입주가 12일부터 시작된다. 복대동 행복주택은 청주 지역 내 산업단지 중 근로자 수가 가장 많은 청주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청년과 산단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아 입주자 모집공고 시 1차는 13.3:1, 2차는 3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LH를 통해 지난해 6월 최초 입주자 모집 후 지난 8월 추가모집(계약 취소 13세대)으로 입주자*가 선정됐고, 연면적 1982.6㎡, 9층 규모의 전용면적 26㎡·36㎡로 총 30세대가 입주한다. 단지 내 지역주민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어울림 마당이 배치됐으며, 남향 세대를 최대화해 일조·통풍에 유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했다. 시세 대비 60~80%로 저렴하게 공급된 행복주택의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 유형에
음성군은 자연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삼성면 대정리 820번지 일원 윗두리실 소하천 정비사업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0.35km), 암거(1개소) 등 정비사업을 마쳤다. 또, 생극면 병암리 진골 소하천(5억원)과 생극면 신양리 성황당 소하천(10억원)이 이달 중 준공한다. 삼성면 천평리 소천곡 소하천(10억원)은 내년 초 준공 예정이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치수(治水) 및 이수(利水) 기능 확보로 농경지를 보호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군은 매년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집중투자 방식으로 재해에 강한 하천 정비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감곡면 오근리 도당 소하천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내년 4월 착공 예정이다. 맹동면 찬샘골 소하천, 소이면 갑산 소하천은 내년 1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에도 201개소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노후 또는 파손된 자연재해 저감 시설과 제방, 호안, 보, 수문 등 소하천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통해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홍수 조절 능력을 향
안산시는 지난 8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1기 안산시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제31기 안산시여성자치대학은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12주간의 교육을 통해 총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정책 ▲리더십 ▲양성평등 ▲건강 및 자기관리 ▲현장견학 등 맞춤형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현옥순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진숙 안산시 복지국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새로운 여성지도자들을 축하했다. 특히 여성자치대학 동문으로 알려진 이민근 안산시장의 배우자 정민숙 여사도 축하 자리에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여성자치대학 수료생 모두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리더로서 지역발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03년부터 여성자치대학을 통해 1천 여 명의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9일 여성비전센터 갤러리실에서 시의 평생교육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2022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근거해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과 조정, 유관 기관 간 협력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올해 평생교육사업 성과 공유 ▲내년도 주요 평생교육사업 주요 추진계획 제안설명 ▲시 평생교육 사업 발전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범열 평생학습원장은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오미섭 의원이 발의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다가 원가정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의미하며 이들에게는 주거지원, 자립수당(현 월35만원) 및 자립정착금 등이 지원된다. 하지만 사회에 나올 수 있는 최소한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이에 오미섭 의원은 지난 11월, 동료의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오미섭 의원은 “해당 조례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동체의 건전한 일원으로 사회에 나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에는 ▲지원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자립 및 자활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지원협의체 설치 ▲주거․생활․교육․일자리 지원 ▲금융컨설팅 지원 ▲문화․예술․체육행사 지원 ▲인문학 및 생애전환 교육 ▲정서적․심리적 지지기반 조성 ▲자립준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 등 구체적 지원방안이 명시됐다. 오 의원은
광주 서구는 지난 9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박남규 산업현장교수를 초빙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담당팀장 및 담당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 안전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행정기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2차례에 걸친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인식수준을 제고하고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중대재해예방교육 등을 추진해 안전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