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용 드론 안전교육 및 드론사용 사업등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농가들은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효과가 입증돼 농업인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지원한 드론 지원사업자 15명을 대상으로 드론과 관련된 법규 설명과 드론 안전사용에 대해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드론 등록 업무가 기존 지방항공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관됐다는 것도 전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생육상황 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12월 12일부터 말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차량관련 과태료 등 체납액에 대한 집중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집중정리기간 중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 강화를 통해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체납고지서 발송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차량・예금 압류 등 체납처분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와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납부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황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2022년 체납액 정리목표액인 8억여원을 달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자동차세 납부 정기분(제2기분) 17,846대에 27억 7,2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2분의 1로 나누어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인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경차, 이륜차, 소형화물차 등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김제시에서는 지방세 ARS간편납부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조회(과세 내역 조회 및 가상계좌 안내) 가능하며, 납부(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는 05:00 ~ 23:30까지 가능하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납부한 자동차세는 도로 이용 및 손상에 따른 유지보수 등 김제시의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장수군이 ‘2023년 장수군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사업’의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장계면, 계남면, 계북면의 사업설명회를 거친 후 9일 장수읍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사과가격의 폭락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대한 대책방안이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으며, 그에 따라 군은 관련 조례 제정과 농산물안정기금을 수립했고 이후 장수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확정하며 기금 조성목표액을 기존 1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농가 및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거쳐 2023년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지침 마련을 완료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산물의 가격하락 시 그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액지원사업과 농협 등에 출하 약정하고 농산물을 계통출하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계통출하 지원사업이다. 차액지원사업 대상 품목으로는 사과, 오이, 토마토, 포도, 상추, 수박, 벼 등 7가지 전략품목이다. 특히 계통출하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가격하락과 관계없이 계통출하를 이행하면 출하량에 따라 포장재비와 출하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의 기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군은 밝혔다. 9일 진행된
김제시는 지역내 평생교육 강사가 참여하여 제작한 ‘김제시 로컬-MOOC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인 “집콕 평생학습교실‘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전라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앞당겨진 평생학습의 탈대면화, 디지털화에 발맞춰 지역내 평생교육강사를 활용하여 비대면‧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김제시 로컬-MOOC 학습콘텐츠를 이용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네이버폼을 이용한 학습신청을 한 500명의 학습자가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 온라인콘텐츠와 실시간 라이브 ZOOM 교육형 등 12개 과정을 통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교육을 신청한 학습자들에게는 학습교재와 재료가 배달되어 집에서 편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지역내 평생교육강사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뛰어넘는 디지털 학습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학습센터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인 ”집콕 평생학습교실“을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김제시장(정성주)은 ‘코로나로 많이 위축된 평생교육 현장에서 이제 디지털 학습으로의 전환이 지역의 학습 자산을 지키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도 말하며
김제시는 지난 11일 청년단체 '농촌을 보고 배우다' 주관으로 김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청년단체는 지역주민에게 후원받은 농산물과 청년이 생산한 농산물로 김장을 체험하고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돌려줌으로써 서로가 닮아가는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배추를 손질하여 절이고 맛깔스러운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에 참여한 김기현 대표는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장 나눔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청년단체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깊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쉽고, 간편한 ‘어르신 디지털 역량 진단’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추천해주는 '에듀테크 캠퍼스(Edutech Campus)' 웹 사이트를 12월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듀테크 캠퍼스'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학습자 맞춤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에듀테크 캠퍼스'의 ‘디지털 역량 진단’은 어르신 대상 최초로 디지털 역량진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장점이다. 어르신 교육생이 디지털 역량 수준을 판별하는 문항에 순서대로 응답하기만 하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 ‘디지털 역량 진단’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총 2개의 영역 8개의 문항에 대한 응답을 통해 자신의 역량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그래프와 점수로 시각화하여 쉽고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 태도’ (3문항) : 디지털 친숙도, 디지털 효능감, 디지털 자기관리 총 3가지 하위 요인으로 질문이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기기 및 기술 활용 영역’ (5문항) : 디지털 기기 기본 활용 및 디지털 문제해결(교통, 소비생활, 여가생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모집한 2023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도봉고가 통폐합으로 배정 대상학교에서 제외됐으나 장훈고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여 전년과 같은 총 209교이며, 지원자는 전년 대비 4,584명(8.0%) 증가한 총 61,676명(남 32,079명, 여 29,597명)이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844명(8.1%) 증가한 11,273명이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재물과 길운이 따르는 ‘황금돼지해’라고 알려져 일시적으로 출산율이 증가한 2007년 태어난 학생들이 2023학년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후기고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응시 유형별 지원자를 살펴 보면 일반지원자 60,510명, 체육특기자 812명, 보훈자 자녀 126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통학대상자) 45명, 특례 적격자 183명이다. 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중학교 석
영동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체로 최대 11m까지 비산돼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에 착화될 수 있으며,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방청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국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5,500여건에 달하며 이중 27명이 숨지고 427명이 다쳤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화재감시자를 지정해 배치하고,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는 별도로 구획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작업장 내 위험물질은 공정상 필요한 최소량만 보관하고, 화기 취급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을 적치 하지 말며, 용접·용단 작업 시 5m 이내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공사 현장은 불이 빠르게 번지고,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형근 충주시 부시장은 12일 주재한 현안업무회의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책 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2일 저녁부터 비, 눈 소식이 있는 데다가 며칠 뒤에는 기온도 급감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라며 “폭설에 이은 기온 하락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할 요소가 생겨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의 뜻을 비쳤다. 이어 “갑작스러운 폭설, 빙판길 등에 대한 사전대책을 정밀하게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위로 인해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일에도 철저를 다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지난 10월 26일(수)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예심에 통과되어 12월 10일(토) 본 녹화를 마쳤다. 2022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구성된 녹화에서 성포초 크리스탈 중창단은 오프닝 무대로 전 출연자와 함께 ‘징글벨’을 노래하고, 본 공연곡으로는 ‘첫눈이 내 볼에 닿으면’이란 곡으로 안무와 함께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인 만큼 다양한 토크와 크리스마스카드로 마음 전하기 등 성포초 크리스탈 중창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내는 시간이 됐다. 특히 6학년 박○진 학생의‘올해 만난 산타’는 성포초 선생님들이라며 “공부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이 읽은 책들 다 정리해주시고, 급식소 선생님들은 매일 전교생 먹을 음식 만드는 모습이 늘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고, 도와주시는데 아이들에게 티 나지 않게 선물을 주고 사라지는 산타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에 현장에서 허옥희 교장선생님께서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장면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를 겪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었던 노래 부르기는 마스크로 가려진 나
8일 군포에 동해시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다. 동해시 삼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군포 대야동을 방문한 것. 심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삼화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자매결연 단체인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근동 군포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몇 차례 교류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 건 처음이다. 두 마을이 정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라고 말했다. 양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마을 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강원도 두타산 무릉계곡으로 유명한 삼화동은 동해시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장 큰 동이다. 30.25㎢로 군포시 전체면적(36.42㎢)보다 조금 작고 2,733명이 산다.
충북 영동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 3천여 개별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ㆍ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한 특성을 바탕으로 2023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ㆍ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특성과 비준표를 이용하여, 각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영동군이 조성한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첫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흥미있는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효과적으로 키우고자 이 교육장을 조성했다. 군은 총 5억5천여만원을 투입하여 2,700㎡규모로 지난해 9월 준공하여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개장 초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큰 관심속에서 월별 100여명 이상의 교육신청이 접수되어 현재까지 총 교육인원은 700명을 훌쩍 넘겼다. 실내교육장 및 체험도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의 성향에 맞춘 눈높이 체험형 교육으로 이용자들을 맞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교사의 인솔 하에 도로를 걷거나 교육용 미니카 5대에 탑승하여 사고 사례를 재연하고 체험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방식을 몸에 익히고 교통사고원인과 예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했다. 이러한 흥미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춰 참여 아동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교육은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원은 1회 10인∼30인으로 한하고 있으며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보건진료소 5개 건축물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10년 이상된 노후 어린이집,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국원·대정·석탄·지수·개심보건진료소 총 5개소로 군은 국비 5억8천9백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억4천1백만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외벽단열재, 고성능 창호, 쿨루프(Cool Roof),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보일러, 고효율 조명(LED) 교체와 기타 에너지 성능향상 및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이용 공공시설의 에너지 성능 및 실내공기질 등 생활환경 개선으로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