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에서 우수피감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올해의 언론인, ESG 행정·경영 9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루졌으며, 안산교육지원청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기획위원회로 부터 2022년도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우수 피감기관으로 추천 받아 경기도 일간기자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2022. 6월 스마트 청사로 이전했고 11월 8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수감 기관중 최대 규모인 5개 교육지원청(안산, 성남, 화성·오산, 용인, 시흥) 동시 수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한 바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는 물론이고 감사 이후 안산원곡초등학교, 4.16 민주시민교육원 현장 방문까지 이어지는 일정 등을 차질없이 추진했다는 평을 받았다. 홍정표 교육장은“지역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회 등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이번 수상에 이어 경
안산시는 1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에서 안산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감사담당자, 시민감사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인의 자세 및 실무사례 등 직무교육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의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사인으로서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감사관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렴 안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가치로 여기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해온 안산시는 현재 29명의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분야별 자체감사 참여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및 시정요구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 행위 제보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안건 의결을 앞두고 13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중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항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결위의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분 부위원장과 한갑수 최찬규 박은정 선현우 김유숙 위원, 안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등이 활동에 참여했다. 예결위 위원들은 이날 현장활동에서 시 집행부의 방아머리항 확장 및 정비사업이 장기적으로 타당한가를 점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위원들은 사업의 기초 조사를 위한 용역비 1억원이 내년 본예산에 반영된 가운데 지역 어업 및 관광업에서 방아머리항이 차지하는 위상과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의 연계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대규모 사업비의 연차별 투자계획까지 마련된 상황에서 상급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한 종합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집행부에 전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고 지역에서 관심이 높은 사업인 터라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예산안 심사의 엄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
안산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설비의 동파 예방 조치상태,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유지관리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관리 상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갑상 하수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겨울철에 발생할 안전 및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하수처리 공정관리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소규모하수처리시설 5개소 및 중계펌프장 69개소를 환경시설관리(주)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안산시는 2022년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7천건(상록구 7만8천건·단원구 7만9천건)에 대해 258억 원(상록구 126억·단원구 132억)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연납하거나 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경차, 화물차)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네이버·카카오페이·페이코) 및 카드사앱(삼성카드·신한카드), 금융앱(국민·기업·농협 등)을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고지서 확인에서 납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50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령별 맞춤형 영양제와 구충제, 실버카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안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상하수도사업소 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심혈관 질환 예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시민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 13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상록구지부가 요양원 등 취약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 소속 미용업 종사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산시상록구사랑미용봉사단’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약수경로당, 장상삼경로당, 안산시립요양원, 스마일요양원 총 4곳에서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상록구사랑미용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청결 유지를 위해 매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는 시에서 커트보, 염색약 등 재료비를 지원 받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영은 지부장은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봉사현장에서 오히려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용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경기도 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지역암관리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암예방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국가암검진사업 ▲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단원보건소는 국가암검진사업 분야에 ‘단’숨에 ‘원’스톱으로! 남녀노소 함께하는 국가 암 검진!을 주제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연령별, 암종별 맞춤형으로 국가 암 검진 수검을 홍보하고 타 시·군·구보다 단원구에서 낮은 검진 수검률을 보이는 암종(폐암, 간암)에 대해 집중 수검 홍보해 국가 암 검진 수검률 및 암 조기 발견률을 높인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국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 스스로 암을 예방하는 문화를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재난취약계층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소리를 내어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하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배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기존 설치 시설 대상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라며, “모든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설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서초등학교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도서관에서 방과 후 독서 동아리 안서 책시(안서 책 읽는 시간), 안서 세시(안서 뉴스로 세상 읽는 시간)를 연간 운영 중이다. 동아리 활동은 3~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사서교사의 지도에 따라 낭독·독서토론·뉴스 읽기·뉴스 일기 쓰기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 9~10월에는 광명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철산도서관 오픈 책장(시민이 권하는 책) 책 추천에 참여했으며, 그림책 소개 팟캐스트를 제작하여 좋은 책을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은영 사서교사는 안서 책시 낭독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서 세시 뉴스 읽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보고, 듣고, 읽는 소식과 정보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12월 14일 광명극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겨울밤 힐링 콘서트] 가족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MYART컴퍼니의 공동주관으로 700여명의 가족에게 이틀 동안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겨울밤 힐링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 마술의 다양한 예술을 통해 학생과 가족에게 작은 위로와 더불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심리․정서 지원에 그 목적이 있다. 공연 첫째날(13일)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마술공연으로 1부의 문을 연다. 뮤지컬곡과 성악의 콜라보의 2부 공연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지금 이 순간,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의 유령 등 귀에 익숙한 13곡을 감상하며 온 가족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둘째날(14일)은 미술작가들의 선물같은 굿즈쇼 공연을 시작으로 미술 전문작가들의 스토리텔링 형식의 미술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White Christmas 외 10여 곡의 공연으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다채로운 재미와 더불어 가족간의 친밀감을 도모
청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범죄예방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2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와 다가구주택이 많은 청주대학교후문(청원구 상당로 302번길 121 부근)과 봉명작은도서관(흥덕구 봉명로 163)이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 주문시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물품수령장소로 지정하고 택배기사가 물건을 보관함에 넣고 수취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알림문자가 오고 48시간 이내 해당 보관함에서 수령자 휴대폰 번호와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6개의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달 2개소가 추가돼 총 8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택배관련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택배수령을 편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까지 총 3227건을 이용, 월 평균 택배함 개소마다 60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오는 19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민간환경점검원’은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감시를 위해 운영하는 인력으로,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으로 불법 행위 원천 차단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근무지는 시청 기후대기과와 구청 환경위생과, 오창읍 생활환경과며, 근무기간은 1월 2일부터이며 시청과 구청·오창읍이 상이하므로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배출원 인근 순찰, 미세먼지 간이측정, 민원발생 시 현장 대응,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정기관 지도점검 지원, 오염원 관리에 대한 행정지원, 기타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예방 감시 업무를 하게 된다. 채용은 순찰 수행이 가능한 환경·화공·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자, 취업계층 및 국가유공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민간환경점검원의 채용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제출서류는 시청 임시청사 기후대기과로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는 ‘23년도 국산밀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대규모인 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8억원(국비2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품질 국산밀의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전국 최대 밀 생산단지로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에 공모한 국산 밀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은 고품질 국산밀 생산을 위한 전문 생산단지의 규모화,조직화를 지원하는 교육,컨설팅 지원사업(개소당 30~50백만원),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전용 장비 지원사업(개소당 5억 이내), 주산지에서 생산된 밀을 수집,건조,저장이 가능한 전용 건조,저장시설 구축(개소당 18억 이내 /2년) 등 3개 세부 지원사업이다. 특히 국산 밀 전용 건조,저장 시설은 부안(’21), 김제(‘22)에 이어 3년 연속 공모 선정(정읍)되어 도내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국산 밀 산업 육성과 안정적 생산 확대를 위한 우리밀 유통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앞으로 생산 확대와 국산 밀 산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밀 전문 생산단지 30개소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국산 밀 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북은 고품질 우리밀 생산을 위해 ’20년부